•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침묵이 정답일까요
젊은청년 추천 0 조회 397 20.04.05 01:0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4.05 01:57

    첫댓글 경우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적극적인 의사표시가 필요한 경우도 있고
    오히려 짐묵이 요구될 때도 있겠지요.

    따라서 둘 중에 어느 것이 옳은가에 대한
    정답은 없다고 생각이 들며 적재적소에 따라
    두가지 다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 작성자 20.04.05 02:00

    옳은 의견입니다.
    다만 선택을 해야할 경우에는 의사피력이 중요할테고
    난감할 경우에는 침묵도 하나의 표현방법일 듯합니다.

    과거에는 침묵을 묵시적 동의로 보는 경우가 많았지요.
    이제는 침묵을 어느 한편이 아니라 또 다른 의견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의견 감사해요

  • 20.04.05 02:45

    내 생각은 상대방과 정덤을 나누듯 늘 편안한 마음만 갖는다면
    침묵에 신경쓰는 일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20.04.05 05:09

    그렇수 있습니다.
    굳이 경계하고 말못할 것이 무엇일까요?
    형광등등님의 생각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 20.04.05 05:57

    저도 주로 침묵을 하다가
    여러 사람의 의견에 따르는 부류라서
    젊은 청년님 글을 읽고 조금 반성 해 봤습니다.

  • 작성자 20.04.05 06:11

    침묵은 소극적이라는 생각입니다.
    좋은 의견을 주신다면 훨씬 도움이 안될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4.05 09:26

    참고하겠습니다

  • 20.04.05 13:50

    침묵은 금이다 나의 견해는
    침묵 할때는 침묵 하는것이 정답이라 보네요

  • 작성자 20.04.05 14:09

    정답대로 움직이는 것이지요

  • 20.04.05 10:51

    여성과 관계 되는일은
    여성을 위해 남성은
    침묵해야 하는거임 ㅎㅎ
    편하게 살려면 침묵합시다
    좋은글 입니다^^

  • 작성자 20.04.05 14:10

    네, 침묵하겠습니다

  • 20.04.05 20:53

    입을 닫을 때와
    입을 열 때를 어찌하면 잘 알수 있을까요

    전 늘 닫아야 할 때 벌리고
    입을 열어야 할 때 어물거립니다

    글은 이렇게 쓱쓱 잘만 써지는데
    말은 글보다 더 빨리 총알같이 튀어나가니 그런가요?

    글은 썼다가 수정해도 되는데
    말은 쏟아진 물과 같아서 주워담을 수도 수정할 수도 없어 그런가요 ㅎㅎ

  • 작성자 20.04.05 22:54

    운선님 같은 작가분에게도
    말한다는 것과 글을 쓴다는 것의 차이가 느끼시는군요.
    침묵은 금과 은, 아니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 20.04.05 22:47

    입은 병마개와 같이 닫고 뜻은 성벽 같이 굳게하라..
    요런 취지로 살면
    믓찐 사람^^

    북한산 족두리봉임다.
    산을 품에 안으면
    모든게 다 용서가 되는
    넉넉한 마음을 배우게 됩니다!

  • 작성자 20.04.05 22:55

    자하 선배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때와 장소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아울러 여유가 있다면 모든 것이 허용될 듯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