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에 대해 꽤나 구체적인 플롯 루머가 떠서 번역해 보았습니다.
주된 내용은 어벤져스가 6개의 그룹으로 분산되어 활동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참조: 인피니티워는 3개였습니다. (아이언맨 중심 타이탄 행성 팀, 캡틴 중심 와칸다 팀, 토르&가오갤 중심 우주 팀))
팀1: 스칼렛 위치, 블레이드, 문나이트, 원더맨, 웨어울프
목적: Rama-Tut(파라오)버전 캉과 전투하는 것
-초자연적 히어로들의 조합입니다. 유일하게 아직 소개되지 않은 원더맨은 아쿠아맨에서 블랙만타 역을 맡은 야히아 압둘마틴 2세 주연으로, 내년에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로 데뷔할 예정입니다.
팀2: 스파이더맨, 닥터스트레인지, 클레어, 데어데블, 아메리칸 차베즈(적은 비중)
목적: 인커전을 막는 것.
-닥스2에서 직접적으로 이어지며, 이들은 838 우주로 가서 어벤져스 변종들을 만나기도 하고, 몇몇 변종들과 616(MCU 메인 우주)으로 함께 도망쳐 ‘멀티버스 수호 팀’을 결성한다고 합니다.
팀3: 쉬헐크, 토르, 헐크, 블랙팬서(슈리)
목적: 유일하게 유출되지 않았습니다.
-추가적으로 다른 어벤져들과도 같이 활동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팀4: 워머신, 레스큐, 아이언하트, 미스터 판타스틱(변종)
목적: Iron Lad(아이언 수트입은 청소년)버전 캉과 전투하는 것.
-추가로 닥스2에서 죽지 않은 (!!!) 변종 리드 리처드와 닥스가 만나 인커전 이야기를 나눈다고 합니다. (닥스2 삭제 쿠키영상이 리드리처드가 살아서 완다 탈출을 보는 것이였다는 루머가 있었음)
팀5: 미즈마블, 캡틴마블, 샹치, 호크아이, 케이트 비숍(호크아이 서포트)
목적: 텐링즈와 뱅글을 보호하는 것.
-링과 뱅글은 오래된 멀티버스 전쟁에서의 유물이며 캉은 이것들을 찾기 위해 싸웁니다. 원더맨과 노바가 후반부 싸움에 합류할 것이라고 합니다.
팀6: 앤트맨, 로키, 와스프, 실비, 캡틴아메리카(샘 윌슨)
목적: 이들이 메인 팀이며, 위 5개의 그룹들을 규합하고 개별 미션들을 부여. 캉의 변종들과도 전투.
-개인적으로 캉과 만나본 앤트맨과 로키가 리더를 맡습니다. 이 팀은 앤트맨3에서 나오는, '정복자 캉'과도 전투가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루머같긴 하지만 그림이 재미있어 보이는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결말은 결국 캉에게 패배하고, 인커전의 위협까지 겹쳐서 최악의 위기를 맞아 멀티버스의 히어로들을 규합하는 (또는 원작과 비슷하게 캉이나 닥터둠이 배틀월드를 만들어버리는) 시크릿 워즈 상황으로 이어지게 될 것 같네요. 1대/2대 스파이더맨과 울버린은 물론, 폭스 유니버스의 다른 엑스맨들을 포함한 과거 모든 마블 영화 히어로들이 시크릿 워즈에 등장한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원작의 전개를 따른다면, 시크릿 워즈 이후 세계관 대통합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네요.
어벤져스 프랜차이즈의 5번째 영화,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는 2025년 5월 개봉 예정입니다.
출처-익스트림 무비
https://extmovie.com/movietalk/90307906
첫댓글 완다 살아있나요?? 제발~~
흥행을 위해서 살려야할겁니다 ㅋㅋㅋ
각본가 피셜로 죽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 마블팬으로서 요즘 노잼이긴한데 루머 들으니까 벌써 입꼬리가 정수리까지 올라갔네요ㅋㅋㅋㅋㅋ 웨어울프빼고 다본거같은데 너무 기대됩니다
타노스보다 캉은 더 어려운 상대일꺼같아요
웨어울프 45분짜리 단편이에용 한번 봐보세요 ㅎㅎ
로키?
드라마에서 돌아왔어요
앤드게임에서 도망갔던 그 로키
와 이 방대한 것들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걱정이 앞서네요 이미 마블팬들은 하나둘씩 떠나는거 같은데 흠....
저도 와칸다 보고 떠날려고하는데 앤트맨이 겨우 붙잡아주네요....
잘 나오면 보고 아니면 말고.. 정도로 그냥 있는중입니다 ㅎㅎ
이걸 다 정리할수 있을까요 ㅎㅎ
과유불급이란 생각부터 드네요. 드라마라면 모를까 몇편에 나눈다해도 영화런닝 타임 동안 이걸 다 담아낼수는 있을지..
중요한건 팔아먹겠다는 마음
@빵꾸똥꾸 ㅋㅋㅋㅋㅋ
@빵꾸똥꾸 꺾이지 않는 강철계좌!
윈터솔져는 어디에..
어디까지나 루머니까 그래도 어딘가에 나오겠지 싶은데.. 음 못나올거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떡밥이 가오갤 홀리데이 스페셜에..
한편에 다 나올 수는 있는거겠죠?ㅋㅋㅋ
시크릿워즈까지 나뉘긴 할거 같은데.. 플레잉타임이 엄청나겠어요 ㅜ
어렵다...나름 마블 영화는 다봤고(드라마는 안봄) 여러번봤는데도 참 많고 복잡하게 느껴지네요
혹시나 보시려거든 그냥 씨지 눈요기 킬링타임
드라마 로키를 안 보면 이해가 안 되실 겁니다. 근데 로키는 진짜 수작이라 후회는 안 하실 겁니다.
이거 떡밥 다 던져놓고 줏어 담으려다 너무 많아서 나중에 정리 하나도 못할 것 같은데요;; 원래 히어로가 많은건 알고 있는데 이렇게 보니 더 많고 정신 없어 보이네요.
이걸?ㄷㄷ
일단 앤트맨에서 캉이 나오니 조금은 기대 됩니다.
어차피 타노스도 전 어벤져스 울트론 보고 앞에 내용 찾아 봤으니까요.
볼만은 한데 이해가 안 되어서,
공부 엄청 했네요 ^^ 대략 10명이 내외였기에
가능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찾아 보기는 힘들겠네요.
게다가 닥스2? 토르4? 보니 앞 내용 모르면
흠 할 내용이 많았어요~
차라리 블팬2가 독립 영화 같아서 그런데 영화 자체가 ㅠㅠ
결국 히어로물의 한계? 인지 디즈니의 한계인지?
솔직히 완다, 닥스, 스파이더맨? 토르 말고는 관심도 없네요. 앤트맨정도는 너무 많네요 ㅎㅎ
그래도 유튜버덕분에 짧게 내용은 파악 중입니다.
이번이 실패로 끝나면, 우주도 좀 하나로 모으고,
너무 어벤져스에 많이 참여 안 시켰음 하네요 ㅋ
캐릭 장사와 PC... 조연은 조연으로 가야 하는데
개개인이 주인공도 해야 하니 복잡해요.
무엇보다 영화가 재미가 없죠 ㅋ CG도 흠....
참 갤은 별도로 봐도 좋아합니다.
오히려 어벤져스 안 에서 캐릭터가 죽는 팀이죠 ^^
DC 화이팅은 더 힘들려나 ㅎㅎ
너무 복잡해서 이해가 안가요 ㅡㅡ
전혀 기대가 안되네요. 영화를 보기위해 따로 공부를 해야할정도니..
과거 어벤져스 막판에 그룹이 나뉘고 스토리가 흩어져도 원조 캐릭터들이 중심을(인기빨로) 잡아줘서 그럭저럭 넘어갔는데 과연 지금 어벤져스에서 저렇게 나눠놨을때 그룹별로 중심을 잡아줄 인기 캐릭터들이 있나 하는 의구심은 듭니다.
그리도 좋아하는 PC질을 하더라도 그걸 받쳐줄 기존 팬들이 좋아할만한 인기 캐릭터라도 만들어놓고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어느새 페이즈4가 끝났는데 아무도 모름 ㅋㅋ
러닝 타임 한 2틀 될려나요 ㄷㄷ
그렇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