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커뮤니티에서 이해하기 힘든 행동 유형
[Hou]카리나 추천 2 조회 3,494 22.12.07 11:17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12.07 11:29

    첫댓글 질린다느니, 한 물 갔다느니 공감능력 문제인지 뭔지 참 이해하기 어렵죠.

  • 22.12.07 11:42

    저도 이해가 안가는 행동 패턴인데 인터넷 커뮤니티를 타인과의 소통이 아니라 배설의 창구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그런 분들 보면 답답하기도 하고.. 좀 안타깝죠
    우리 알럽에는 이런 분들은 거의 없으신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 22.12.07 11:44

    개인 취향의 영역인 부분에서는 관심이 없으면 사실 클릭을 하지 않던가, 글을 봤더라도 부정적인 댓글을 달 필요도 없겠죠. 글 쓴 사람 입장에서는 무플도 속상하지만, 힘빠지게 하는 댓글이 더 상처를 받게 되게 되는 거니까요.

  • 22.12.07 11:45

    질린다 별로다 이런건 그나마 이해라도 하겠는데
    연예인 관심없어요 쓰는 스타일은 좀 피해야할 스타일인듯 합니다

  • 22.12.07 11:45

    제 여자에서 멈칫했습니다만..

    저는 그런 분들이랑은 다 멀리하게 됐습니다, 가까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 22.12.07 11:48

    내가 제일싫어하는 놈이 로또 당첨된 기분인가..
    저도 잘모르겠어요 왜 초치는지 ㅋㅋ

    근데 글쓴이분 제여자라뇨 ..
    제 여잔데여 ㅋ

  • 22.12.07 11:49

    질린다 별로다라는
    표현은 할 수 있는데
    상황과 때를 보아야 하고,
    그걸 표현하는 방식도 성숙해야 한다는 것 공감합니다

  • 22.12.07 11:53

    으 매우 공감합니다. 정치글도 게시판 분리할 필요 없이 싫으면 안보면 되고, 특히 싫어하는 선수나 팀 글도 안보면 됩니다. 칭찬하려고 올린 글에 꼭 자신이 싫어하는 선수나 팀이면 글쓴이 힘 빠지게 비꼬는 댓글들이 보이곤 하거든요.. 어이가 없죠...

  • 22.12.07 11:55

    싸우자는 거겠죠. 시비거는것이구요. 가볍게 넘어가시면 될듯합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군상들이 있거든요ㅎ

  • 22.12.07 12:05

    모두가 예 할때 아니오 하면서 뭔가 쾌감 비슷한걸 느끼는 심리인가봐요. 좀 극단적으로 어그로꾼들은 그런 식으로 싸우는 걸 즐거워하겠죠

  • 22.12.07 12:06

    제 여자 부분이 거슬려서 본문에 집중이 안됩니다

  • 22.12.07 13:04

  • 22.12.07 12:07

    엄청나게 공감해요. 저도 어릴 땐 말씀하신 그런 유형의 사회성 없는 사람이었는데, 그때는 이런 반응이 사람들에게 나쁜 감정을 줄거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못배웠던거죠. 이렇게 자꾸 가르쳐주셔서 바뀌는 분들이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 22.12.07 12:09

    생각을좀해보았는데요 글쓴이 입장에서 작성 의도에 반하는 부정적인 댓글이 기분이 좋지 않을것이다에는 공감합니다. 그럼 글과댓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는 댓글이 글쓴이의 의도에 부정적이지 않은 댓글이냐라고 생각해보았을때 그건또 아닌것같습니다. 최근에 강민경 유투브수익전액기부 게시글의경우 강민경의 뒷광고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글쓴이의 의도와다를수있는 부정적댓글이 주를 이뤘었고 뽐뿌에서 글쓴이입장에서 싼 물건을 공유했을때, 이러저러해서.싼가격이아니다라고 하는댓글이 지지를받습니다 결론적으로 불편하지않게 받아들여지는 댓글은 글의 의도에대한 긍정부정보다 다수의 생각에 공감을 받는 댓글 이라고생각되네요. 본문에 있는 관심이없다 라는 댓글이 어떤상황엔 불필요하게 느껴질수있지만 어떤 연예인이 마약 투약경력이 있다던지 해서 많은사람들에게 부정평가를 받고있다면 또 그댓글은 받아들여질만한댓글이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22.12.07 12:11

    댓글이 그런거죠. 뭐~ 그나마 알럽엔 매너댓글이지만요. 때론 삐딱선 타는분들 의견도 그러려니 생각됩니다. 완전 어그로 끄는거도 있겠지만 그들도 소통할곳이 있어야겠죠.

  • 22.12.07 12:16

    근데 제가 그랬습니다 ㅋㅋㅋ 전 아이린이 예쁜지 잘 모르겠떠라구요 나이 들어서 그런가... 그냥 하얗고 키가 작은 팔이 좀 짧아 보이는 예쁘장한 아이? 느낌인데 사건 터지기전까지 글마다 여신 이런글 올라오면 ... 보는 눈이 다 다르구나. ㅎㅎ

  • 22.12.07 12:21

    생각의 다름을 인정합니다. 제여자인걸요

  • 22.12.07 12:25

  • 22.12.07 12:25

    캡쳐 후 전송 완료

  • 22.12.07 12:51

  • 22.12.07 12:56

  • 22.12.07 12:29

    궁금한게 취향은 개인마다 다르니 주관적이게 아닐까요? 괜히 취향 존중 한다고 하는건 아닐테고…
    연예인 글에 내 스타일은 아니다, 난 이 가수 노래 별로다, 이 배우 연기는 좀 별로 같다. 각자 느끼는게 다르니 저는 충분히 적을 수 있는 댓글이라고 생각합니다.
    NBA만 보더라도 선수들 호불호가 다 제각각 다른데 굳이 팬만을 위한 댓글만 달리는건 팬카페라고 생각해서요…
    다만, A에 대한 글을 적을때 A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면 좋겠는데 B나 C를 끌고와서 B는 이래서 A는 싫다 하는 댓글은 좀 별로더군요

  • 22.12.07 12:45

    좋아서 올리는 글에다가
    별로라는 댓글은 뭔 심보인지
    에휴
    대신 '내 여자' 댓글을 인정해주십쇼

  • 22.12.07 12:57

  • 22.12.07 13:10

    @빵꾸똥꾸 내 폰

  • 22.12.07 13:15

    @빵꾸똥꾸 시몬스 KAT가 왜 짤에?

  • 22.12.07 13:51

    @Lakers&Eagles
    https://youtu.be/5Lj9dkfY9ns

    예전에 짤 만들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나온 영상이요 ㅋㅋ

  • 22.12.07 14:20

    @빵꾸똥꾸 폰던진애가 러셀인가 아닌가 했더니 러셀맞네요

  • 22.12.07 13:06

    맛있게 먹고 있는데 옆에서 맛없다고 투덜대는거.. 예전에 제가 댓글 달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 22.12.07 13:17

    저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냥 아니다 싶음 넘기면되는걸..굳이 댓글창을 클릭해서 키보드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중간에 '제 여자'는 좀..

  • 22.12.07 13:23

    이해는 안되는데 또 그것조차 자유인게 자유게시판긴 하죠. 상상속의 여인을 제 여자라 쓰는게 자유이듯이요. ㅎㅎ

  • 22.12.07 13:27

    저는 좀 다를 수도 있는데

    개인취향,호불호 정도 표현은 괜찮고 비판도 오케이(오히려 이런표현을 너무 거북시하는것 또한 때로는 너무 재갈물리는 느낌도 있어서요)

    그런데 맥락없는 비난,비아냥,조롱,인신공격은 진짜 못봐주겠어요

    물론 전자와 후자의 확실한 기준선이 있긴 힘들지만요.

  • 22.12.07 13:54

    첫번째 경우는 심히 공감인데요.
    두번째는 약간 생각이 다른데요.
    카리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카리나라는 사람이 예쁘다고 해서 호기심에 클릭.
    근데 보기에 예쁜게 아니면 아니라고 말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목에 누구라고 명시되지 않다면
    더더욱 그런 댓글 달릴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 22.12.07 17:01

    ㅋㅋㅋㅋ 식당 에피 엄청 공감…!! 맛 없어서 못 먹을 정도면 다시 안가면 되는데- 상대방은 잘 먹고 있는데 이러쿵 저러쿵하면 좀 머쓱함여

  • 22.12.07 17:31

    근데 그렇게 투덜 대고, 싹싹 다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12.07 19:33

    저희 회사 앞자리에서 먹는분이라....매일 보는데 매일 투덜 진짜 죽빵 갈기고 싶습니다

  • 22.12.07 17:06

    형제여... 당신이 무슨 말을 하던.. 어떤 행동을 하던.. 뜻을 같이 하겠습니다.

  • 22.12.07 18:10

    식당에서 식당사람들 들으라는 듯이 투덜거리는 사람들은 정말 만나기가 싫습니다. 나가서 얘기하고 담에 안가면 되는건데 무슨 고든 램지 빙의해서 키친나이트메어 찍는 것도 아니고...

  • 22.12.08 06:17

    저 맛있게 먹었는데(먹고있는데) 아 음식 진짜 맛없네 하면 제기분이 참 그렇더라구요ㅎㅎ 공감~~100%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