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과 오두막***
彦 谷/鄭 載守 가을 골 바람 불어오는 한적한 오두막 집에 뜨락 연기 피어오르고 때이른 갈 까마귀 울음에 시인의 긴 한숨 잦아드네. 팔공산 자락 시인과농부에서
彦谷鄭載守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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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 오두막
15기 彦谷/정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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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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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문주
05.09.0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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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긴 한숨에 함께 머물러 봅니다...고운 날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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