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슬입니다.
이번주도 수원입니다.
집 근처라 맘편히 현장에 갔답니다.
한분두분 오셔서 인사 나누고 우선 대상자가정을 찾아봤습니다.
어디인지... 헤메다 찾은 가정.
대상자분께서 짐을 다~~치워놓으셨답니다.
그래서인지 곰팡이가 마르고 작업이 수월했답니다.
브리핑 후
각자 파트로 이동했습니다.
도배 하기전 밑작업이 이루어지고
전기 콘센트 교체작업, 창문교체작업, 화장실 리빙보드작업이 진행 되고 있습니다.
벽 하단부분에 곰팡이가 심해
벽지를 10cm정도 띄워 도배를하고 그부분에 단열 폼블럭 벽지를 두르고 장판을 깔기로했습니다.
봉사자들의 바쁜 손놀림으로 작업은 빠르게 진했됐습니다.
점심도 맛있게 먹고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딸을 시집보낸 청하님이 점심 아님 간식을 쏘신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시간이 애매해서 고민하시다 집이 가장 가까운 이슬집으로 장소를 정하고 빠른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끝나고 이슬집으로 오셨습니다.
봉사자 중
일있으셔서 못오시는 몇분빼고
다~~오셨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진 이후
이렇게 많은 분이 모이기도 처음입니다.
급하게 사와서 끓이고 밥하고, 그리고 있는반찬으로 얼떨결에 먹었답니다.
청하님 덕분에 푸짐하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이슬, 야옹초집에 부담없이 와 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봉산님 말씀 하시길
"앞으로 수원서 봉사하면 이슬이집서 먹어야겠네~"라고 하십니다.
"네~~봉산님~건강하게 봉사하고 이슬집서 또 저녁 먹어요~~"
여하튼 봉사 후
부담없이 뒷풀이가 가능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이슬이네 맛집]서 또 뵈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럽 하우스 봉사자님들~!!!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하셨음 좋았을텐데... 다음엔 꼭 함께해요~^^
수고하셨습니다^^
일찍 도착 집 찾느라 방황도 해보고 일도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맛난 식사와 간식까지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식사제공 청하님, 장소제공 이슬님, 그리고 웃음을 제공해 주신 럽 봉폐님 모두모두 감사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이슬님 덕분에 많은 분들이 편하고 즐겁게 자리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 감사~~~
봉사를 잘마무리하고 저녁도 이슬내 집에서 잘먹고 왔슴니다 이슬 그날 고생 많이 했어요 우리 먼저와서 미안 합니다 모든분들께서 이해 해주리라 및슴니다
🥰👍
야옹초와 그 배우자님 애 쓰셨습니다. 청하님 축하드리고 감사 드립니다..
수고하신 분들께는 감사를 뒷풀이 참석하신 분들껜 부러움을 전합니다.
코로나 걱정없이 봉사도 뒷풀이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곧 오리라 기대해 봅니다.
대상자 분이 짐은 치워 놓으셨다니
참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따뜻한 배려는 봉사자들을 기운나게 하지요^^
여러 봉사자 분들 수고하고 애 쓰셨습니다^^
이슬님이 후기글을 올려주니 비록 함께 하지 못 해도
흐뭇함으로 바라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