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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경력자 재판연구원 첫 선발에 여성 51.7% - 여성신문
올해 경력 3년 미만 법조경력자 출신 재판연구원 29명 중 여성이 과반을 차지했다.재판연구원은 법관의 재판 업무를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각종 검토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법리 및 판례를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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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명 중 15명 여성재판실무 보조 역할27일부터 전국법원 근무
올해 경력 3년 미만 법조경력자 출신 재판연구원 29명 중 여성이 과반을 차지했다.재판연구원은 법관의 재판 업무를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각종 검토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법리 및 판례를 연구하고, 논문 등 문헌을 조사한다.법조경력자의 재판연구원 선발은 이번이 처음으로, 대법원 관계자는 “올해 재판연구원 정원이 300명에서 350명으로 증원됨에 따라 증원되는 인원 중 일부를 법조경력이 있는 재판연구원으로 선발하게 됐다”고 전했다.대법원은 지난해 8월부터 2020년 1월1일 이후 변호사시험 합격자·사법연수원 수료자를 대상으로 법조경력자 재판연구원 임용절차를 진행했다. 선발은 각 6개 권역별 고등법원의 수요에 따라 진행됐다.대법원에 따르면 이들은 27일부터 전국 법원에서 근무할 예정이며 고법 권역별로는 △서울고법 18명 △대전고법 2명 △대구고법 2명 △부산고법 2명 △광주고법 2명 △수원고법 3명이 선발됐다.전체 29명의 신임 재판연구원 중 여성은 15명(51.7%)이다. 가장 나이가 어린 재판연구원은 27세, 최연장자는 39세이다.출신 직역별로는 법무법인이 24명, 국가·공공기관이 3명, 사내변호사가 2명이다.대법원 관계자는 “이번에 임명되는 법조경력자 재판연구원은 임용 전 쌓은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법관의 재판업무를 더욱 충실히 보조해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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