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꿈과 제 꿈입니다
둘 다 새벽에 꾸었네요.
남편꿈.
가게를 나가고 잇는데 생각해 보니까 지갑을 집에 놓고 왔더랍니다
주머니에 동전밖에 없구요.
편의점 앞에서 내려 제게 전화를 했다 하네요
가게 나올때 지갑 가져오라고..
그러면서 깼구요.
제꿈.
꿈에 로또용지에 꿈풀방 참조하며 숫자 마구 적어놓은게(마킹은 아님) 있는데
갑자기 남편이 제 휴대폰을 의심하네요
그 숫자중에 남자 전번이라도 적혀있는거 아닌가 ..하는..!
(제 휴대폰인데) 왜 당신이 관리하냐며 제게 의심하는듯한 눈초리입니다
기가막혀서 제 휴대폰 남편한테 관리/보관 하라고 하니 그러겠답니다..
문득문득 쳐다보니 숫자적힌거 하고 제 휴대폰 뒤지는듯..?
근데 어이없었으면서도 난 왜 불안한 맘도 있었을까요.??
무튼 여러 꿈중 가장 기억에 남는 꿈이었습니다
소중한 꿈풀이 부탁드리구요.
날씨가 화창~~하네요..
어제만큼이나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지갑,전화,,6,15,23,42강약봐야될거 같아요~
휴대폰 번호에서 나오지 않을까요?
휴대폰에 저장된 가까운사람(혹 남편) 번호에서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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