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TV조선 점수 고의 감점 혐의' 윤석년 KBS이사 해임

[양평대교]

윤석열 대통령이 윤석년 KBS이사를 해임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윤 이사는 2020년 종편채널 심사 당시 위원장을 맡아 TV조선 점수를 고의로 감점했다는 혐의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마치고 폴란드 공식 방문 일정에 들어가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현지시간) 바르샤바 쇼팽 국제공항에 도착,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린 뒤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해외 순방 중인 윤 대통령은 전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마친 이후 윤 이사 해임안을 재가했다.

방통위가 “윤 이사는 위법한 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적절한 직무수행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됐다”며 윤 대통령에게 해임을 건의한 데 따른 것이다.

윤 이사의 해임으로 여야 4 대 7 구도였던 KBS 이사회는 5 대 6 구도로 재편될 전망이다.

관련법에 따라 이사회 결원이 생겼을 경우엔 30일 이내에 보궐이사를 임명해야 하는데, 임명 권한은 방통위에 있다.

현재 방통위 상임위원 3명 중 2명이 현 여권 추천 인사여서 여권이 원하는 인사가 임명될 가능성이 크다.

방통위는 조만간 보궐 이사를 선임할 방침이다.

총원이 11명인 KBS 이사회는 KBS 예산 및 자금 운용, 사업 추진 계획 등 주요사안의 심의·의결 권한을 갖는다.

KBS 사장 및 감사에 대한 임명제청권도 이사회의 권한이다.

야권 성향의 이사가 1명만 추가 결원이 생겨도 이사회 구도는 여권 우위로 뒤바뀔 수 있다.

daq1****1시간 전

현재개비에스는 뉴스시간에 일방적으로 개비에스에유리한수신료 얘기만 주절대고있다! 왜수신료분리징수가 필요한지 반증하는 것이다!

h693****1시간 전

KBS는 오래전부터 문.재앙 일당들이 심어놓은 알박이들에 의해 난장판이 되어버렸었다.... 재앙놈과 그 잔당들은, KBS만 장악하면 20년 장기집권이 가능하다고 샴페인까지 터뜨렸었다.... 웃기는 짬뽕들이다... 지금 KBS 방송과 라디오에는 좌익평론가들만 불러서 자기들끼리 새정부 험담하고 비난하고, 낄낄거리고 웃고 난리법석이다.... 마치 민노총 사내방송같아 보인다... 이제 국민들은 종편방송을 보.지... KBS나 MBC는 전혀 안본다... 시청율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북한중앙방송 같은 곳에다 내 피같은 돈을 강제징수당하는건 도저히 참을수가 없다... 제정신을 못차리고 계속 그런짓을 하겠다면, 폐쇄하는게 정답이다... 쓰레기들이다.

djff****1시간 전

윤대통령은 현재의 국가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보다 더 과감하고 결단력있는 조치를 할 필요가 있다

gom7****2시간 전

아직도 뽑아버릴,무능한 좌좀들 많다 쏙쏙 뽑아서 소각처리하고,국가와국민을 위한 공영방송 만들자

gmak****3시간 전

KBS 없애도 된다. 국정홍보처나 환경부, 문화부에서 기능분담하면 없애도 되지 않을까?

pete****3시간 전

개버린 놈이 박아놓은 ㅆㄹㄱ 들을 다 색출해서 즉각 해임, 척결하고 법정에 세워 개작두로 즉각 처형해야 한다....개버린 놈,찍재명 포함해서...

nmko****4시간 전

문재인이 5년간 심각하게 좌편향 인사를 했다. 현재 KBS이사진이 여대야 구성비가 4:7이다. 윤석년은 뺄갱이라 여당인사로 교체돼도 5:6으로 아직도 뺄갱이 이사진이 앞선다. KBS이사장이 한끼에 430그릇 짜장면을 카드깡으로 한게 걸렸으니 속히 조사하여 위법시 교체해야한다. 문재인때는 몇만원어치 법인 카드쓴걸로 이사진을 교체한바 있다.

skyw****4시간 전

KBS와 MBC는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 사장 하나 이사 하나 갈아엎어서는 절대 안된다 그 속에서 똬리를 틀고 있는 좌익성 독사들을 잡아 낼려면 폐방 수준의 강력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 말로 해서는 절대 안된다

kim0****4시간 전

지난 5년간 개돼지가 되어있는 kbs기러기들을 분류해서 정상으로 만들려고 하는거겠지. 다행이네!

kimt****4시간 전

수신료 분리징수로 KBS사장이 위기극복을 위해 수신료에 의존하지 않고 수익 다각화를 하겠다고 한다. 너무도 당연한 기업활동을 이제껏 하지 않고 내가 낸 돈으로 대부분의 직원이 간부 직책에 1억 연봉을 받고 있다니. 한전 123으로 즉시 전화해서 전기요금과 분리신청 요구하고 납부하지 않을 것이다. 까짓 1년 지체료가 800원은 감당하겠다. 수신료 미수금 왕창 발생하면 자금회전 문제로 KBS 문 닫겠지. KBS가 지금까지 해 온 짓에 대한 업보라고 알면 된다.

nmko****5시간 전

문재인 5년간 사회 구석구석을 부정부패가 물들게하고, 종북주사파들이 활개치고, 공영방송뿐 아니라 정부조직에 뺄갱이들을 잔뜩 알박기하고 양산으로 야반도주했다. 북에서 내려온 간첩이라도 문재인처럼 이렇게 빨리 대한민국을 망쳐놓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