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선 나올때까진 아무생각없었는데 계속 찝찝하게 생각나네 ㅋㅋㅋㅋ 올영에 파는 말린망고가 있는데 그거 포장지가 너무 단단해서 손으로 못열고 가위가 필요할정도거든?(올영에서 많이 사먹어봐서 포장지가 단단하다는걸 알고있음) 카드꼽고 계산하면서 직원이 쇼핑백에 넣어주고있었음(내가 산 건 말린망고, 500ml생수) 나- 그거 혹시 윗부분 잘라줄 수있으세요? 직원-손 없으세요? 있으신데요? 나- 아 그거 잘 안뜯어져서 가위로 잘라주세요 직원- 아 이러고 가위로 잘라주고 계산 다 하고 나-안녕히 계세요~ 이러고 나왔는데 집오면서 계속 생각 나는거야 은근 기분이 나쁜거야 나한테 손없냐고 말한게 내가 진상 손님인지 알고 지가 한번 참교육 할려고 했었나?ㅎ 내가 나도 모르는 진상짓 한건가?
조작 아니겠지...?
이거..? 존나잘뜯기는데..
글고 선 없냐거 물어봣을거같은데..
뭔가 손님이 잘못들었을듯 올영은 혼자 일하지도 않는데 어느 미친 알바가...
과연그랬을까... 의심스러운데..
선없으세요? 있으신데요도 별론디..? 글쓴이 질문 자체도 진상축에도못낌
선 없으세요? <- 라고 한거같긴한데 맥락상… 이것도 기분나쁘긴 할듯..
와근데 손없으세요? 이러는 직원이 있다고...? 아무리 싹바가지없는 알바 직원이러도 저렇게 말하는 아는 처음봐
아니글고 선이어도;; 그냥 이딴걸시키네 이렇게 생각할순 있어도 네 이러고 걍 해주면 될거를 선없냐고 물어보는것도 잘 이해가 안됨...
절취선이 없는 불량인가 싶어서 선 없으세요? 했다가 있는거 보고 있다고 한 것 같음.. 근데 뜯기 힘드니까 잘라달라는 요구인거 이해하고 아! 하고 잘라줬을거고
선 없냐가 아닐까....
근데 저거 글씨 뭐일까...
걍 가위한번 빌려쥬는게 그렇게 싫을 일임....? 귀찮지만 어렵고 곤란한 일도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