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마태복음 19장 23,24절)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브리서 13장 5절)
부자는 천국에 들어 가기가 힘들다는 문자 성경을 그대로 보면 돈이 많은 부자는 예수 믿는 것을 포기 할수 밖에 없다.
예수를 잘 믿어도 자신은 돈을 많이 가진 부자라서 천국에 들어 갈수 없으므로 차라리 안 믿는 것이 낫다는 생각을 가질수 있다.
마태복음 19장에 부자 청년은 어렸을 때부터 남을 도와 주는 착한일을 하며 영생 천국을 소망하며 그의 생각에 선을 추구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키는 신앙 생활을 하여도 영생 천국에 들어 간다는 확신이 없기에 예수께 나아왔다.
예수는 청년에게 천국에 들어갈수 9가지 조건은 있지만 부족한 한가지가 있다고 하였다.
부족한 그 한가지를 그 청년에게 가르쳐 주려고 네 모든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하였다.
그 예수의 말 소리가 청년의 귀에 들어 가고 들어간 살아 있는 말씀은 청년의 돈을 사랑하는 마음과 충돌이 되었습니다.
마음에 충돌로 청년은 고민 하다가 말씀을 버리고 돈을 사랑함으로 따르는 길로 갔습니다.
떠난후 예수는 제자들에게 돈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자가 천국에 들어 가기 힘들다고 하였습니다.
이 소리에 제자들은 자신의 마음을 보니 돈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제자들은 한결 같이 사람에게 돈을 사랑하는 마음이 다 있는데 영생 천국에 들어갈 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라고 하였다.
예수는 사람이 스스로 돈을 사랑함을 마음에서 비울수 없으되 마음을 지으신 하나님 만이 할수 있다.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돈이 백억, 천억 가지고 있다고 천국에 들어 갈수 없는 것이 아니라. 작은 천만원을 가지고 있을 지라도 "돈을 사랑 함을 마음 그릇에 많이 담고 있는 영적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 힘들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아내가 나를 사랑함이 눈꼽 만큼도 없고 오직 돈 만을 마음에 두고 엄동설한에 나가서 돈 벌어 오라고 쉬지 못하게 말이 많으면 도저히 살수가 없어 집에서 쫓아 버린다.
이와같이 하나님을 남편으로 두고 의지하지 않고 오직 돈 만을 사랑하여 남편으로 두고 사는 집에 하나님이 어찌 그집에 거할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돈을 사랑하는 집(성전)은 떠나가 버리시고 [*돈을 사랑하지 않는 집(마음 성전)은 결코 버리지 아니하고 떠나가지 않는다*]고 하나님의 약속이 히브리서 13장 5절에 기록되어 있다.
돈은 생명이 없지만 사람은 생명이 있다.
사망에 빠진 사람 생명을 건져 하나님께 올릴때 이보다 더 큰 생명 예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늘에서 내려 주는 진리를 통해 실상의 믿음이 커져 갈수록 세상 돈의 가치가 마음에서 점점 작아져 결국 없어지는 허상이 되어 진다.
실상의 믿음이 마음을 공수레 공수거로 만들어 버린다. (실상이 허상을 깨트림)
이러한 마음이 만들어져 하나님이 절대로 떠나가지 않음으로 버림 받는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