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담스와 퍼거슨이 부상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디알로의 깜짝 선발(지난 3경기 로테이션 제외 됨) 그리고 아브리네스의 깜짝 컴백!(이제 돌아올 준비를 마쳤다고 하네요)
- 평소보다 주전들이 더 많은 시간을 뛰었지만 (특히 그랜트...) 전반은 조지 4쿼터는 슈로더 그리고 중간중간마다 기름칠은 러스의 플레이메이킹으로 경기를 접수했습니다. 다만 아담스와 퍼거슨이 빠지니 확실히 수비 구멍이 장난 아니더군요@@
- 아무튼 지난 2년간 원정에서 그리고 주축 선수들이 빠지면 이기는 경기를 하기 힘들었는데 감독의 영리한 로테운영으로 다른 방식으로도 승리를 할 수 있다는게 기쁩니다. 그래서인지 기자도 지난 2년간 이런 모습을 볼 수 없었다고 트윗을!
첫댓글 노엘이 진짜 완소입니다
아브리 기다려왔는데 아직은 적응시간이 많이 필요해 보이더군요
아브리 6분만 뛴 걸 보니 시간이 걸릴 듯 한데 일단 자신은 준비가 됐다고 하니 믿어봐야죠 ㅎㅎ
하지만 수척해보이는게 안타깝더라구요... 근육마저 다 잃은 듯한 모습 ㅠ
서버럭 야투 시도가 팀에서 세번째인 것도 눈에 띄네요
이번 시즌 슛은 조지가 가장 많이 던지고 그 다음은 러스가 젤 많이 던지긴 한데..
일단 러스가 예전과 다른 게임을 하고 있어서 무리한 공격보다 팀원들을 더 살릴려고 노력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팀원들이 스텝업한 이유도 있구요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하필 오늘 오전에 일이 생겨서 경기를 제대로 못 봤는데 써주신 글이 큰 도움 됬습니다!
THUNDER!!!
흐음 옆동네에서 봤던 닉넴인데요 ㅎㅎ
퍼거슨,아담스 없었던거 감안하면 뭐...괜찮았다고 봅니다
수비가 개떡이였던 건 뭐...
노엘이 중요한 순간에 잘해줬고, 그랜트는 이제 자기 몫은 무조건 해줄 수 있는 보물이 되었네요. 요즘 러스가 찍는 이상한 스탯(?)이 썬더에 가장 이로운 숫자인 거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그랜트는 이제 믿음직한 자원이 된 것 같아 기쁩니다 ㅎㅎ
버럭이 야투가 돌아오길 바랍니다. 고고 OKC
미들만 돌아오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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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헛 제가 추천을 했었나요... 반갑습니다 ㅎㅎ
출전시간은 못봤는데 상상을 초월하네요. 연장안뛰고 42분;; ppt는 감이 돌아오는줄 알았는데 다시 죽었네요..
그랜트가 애쓰고 있죠. 아담스 앖으니 출전시간이.. 그만큼 그랜트만큼 믿을 맨도 없다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