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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사람사는 이야기 NZ이야기 - 남쪽나라의 절
Tree 추천 0 조회 266 08.02.27 09:3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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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27 10:52

    첫댓글 tree님! 이 아침 이런 가슴 벅찬 광경을 보여주시네요 _()()()_

  • 08.02.27 13:16

    레파토리가 바닥이 나서 '오므라이스 드실래요?'했더니 그게 뭔지 모르는 아버지는 '주는대로 먹지 뭐'하셨습니다. 언니들은 소화가 안된다고 짜장면도 시켜드리지 말라고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싱싱한 야채에 케찹이 듬뿍 들고, 계란도 부쳐서 덮었는걸요,엄마는 마음에 드는데 아버지는 영 아니신 것 같습니다^^ 설거지 미루고 염화실에 달려왔는데 싱그러운 자몽, 자두...음 디저트로 눈요기 했습니다. 푸른 풀밭을 산책하며 서가도 구경하고...연꽃도 보고, 커피 한 잔도 마시고...문득, 나, 좀 잘해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내성을 갖고 좀더 단단하게...'! 트리님의 아기부처님이 예쁩니다.

  • 08.02.27 13:40

    ㅋㅋ~~먹고 싶어요~~~~~흐흐~

  • 08.02.27 13:40

    뉴질랜드,..저도 한 번 가보고 싶네요~~~헤~~ ^^* 정말 아름다운 사진 보여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_()_

  • 작성자 08.02.28 00:37

    앞의 글에서 부모님이 아프신 내용을 보았습니다. 몸도 마음도 힘드실터인데 씩씩하고 밝아 참 이쁩니다.. *^^* 그래도 지치지 않게 늘 충전하시기를.. 제 부모님두 아프셔도 살아만 계셨음.. 참 좋겠습니다..... 음.. 아기부처님은 오클랜드 하윅의 대만절 불광사에서 인연이 되었지요. 다음 글은 NZ의 불광사를 올려야겠네요. 중국절이라 스케일이 크고 웅장하답니다.. *^^* 13:55

  • 08.02.27 15:27

    동진스님께서 국내에 들어오셨다는 나무님 글을 보고 인사 통화했습니다. 내일 뉴질랜드 들어가신다네요. 덕분에 새해 인사 드렸으니 감사... 역시 인터넷이 무진법계라는 큰스님 말씀을 실감합니다. ^^ 동진스님이 국내에 연차 붐을 일으키는 데 일조를 하셨지요. 칠곡 망월사 연지도 참 아름답답니다. 뉴질랜드 절 이야기를 듣기만 했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아름답고 고요한 도량입니다. 쪽배 타고 건너가는 석불암 부처님.. ^^

  • 08.02.27 16:47

    잘 보았습니다._()_

  • 08.02.27 17:51

    봄을 재촉하는 비가내리더니... NZ이야기가 맑고 향기롭게 피어났군요^^* 셀프 NZ이야기~~~ 불광사편이 벌써 기다려집니다._()()()_

  • 08.02.27 20:15

    너무 예쁘네요^^ 감사 합니다

  • 08.02.27 23:08

    아담한 도량이 참예쁘다는,,

  • 08.02.27 23:46

    저는 열 두시간 동안 비행기 타고 돌아와서 컴퓨터 앞에 앉으니 몸이 절로 울렁 울렁 움직이는 듯 합니다. 첫 해외여행이었는데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로 가게 되어서 비행기만 왕복으로 25시간을 탔네요. tree님의 사진을 보고 있으니 오늘 낮의 풍경들이 다시 선해집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08.02.28 06:39

    관심있게 읽어 주어 감사드립니다. 조금씩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에궁.. 셀프 NZ 이야기..불광사편.. 부끄러우네요.. ^^; 처음엔 그저 용감했는데.. ^^; 정말 인터넷이 무진법계이네요. 미타님.. 호주보다 NZ가 더 정적이지요. 수경심님.. 호주는 거의 한국만큼 역동적이랍니다. 공부만 하던 '염화실'에서 좋은 도반들과 정담까지 나누니 행복합니다. 아주 많이...

  • 08.03.03 04:53

    몇 년 전 어느 비구니스님으로부터 말로만 들었던 '남국정사' ...지인들과 다녀 오자고 마음만 먹었던 절집을 이렇게 사진으로 봅니다. 말로 듣고 상상했던 절보다 훨씬 풍성합니다샤방 나무님의 그 신심이 더 대단하게 느껴지고, 새삼 염화실의 위력을 실감합니다. 고맙습니다샤방 므흣

  • 08.03.03 15:40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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