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나서..점심 든든히 먹고~
광교산-백운산-모락산으로 가본다.
산에는 이제 벚꽃과 진달래가 만개했다...
이 동네는 지금 벚꽃이 만개중~~~
광교저수지 부근은 인파로 가득~
저수지변 벚꽃이 만개중~
산에는 진달래도 만개~
더위로 물도 먹고 배도 부르고~
재미없는 산중 손가락에 드는 광교산 산길~
노루목에서 막걸리나 축내면서~
백운산 가는길~
통신부대 옆의 산불흔적~
양지꽃...나물로 어린순을 먹을 수 있단다...
가려는 모락산~
백운산에서 또 마시고~
백운저수지
모락산 가면서~
당겨본 청계산 망경대
되돌아본 백운산
고개의 벚나무 때문에 원래 차가 거의 없는데~
벚나무...이건 왕벚이 아니다...
현호색
모락산
이름 모를 새
암것도 없는 모락산 정상
되돌아본 백운산
여기도 좋다...
아파트 공원의 벚나무
제비꽃이 예쁘다... 얼근해서 의왕시로 나간다...
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의왕 모락산
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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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7
17.04.18 08:1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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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꽃길을 걸으셨네요.얼근해서 걸어가는 모습이 산중 달인이십니다.
모락산에 붙어서 왼쪽으로 가면 높이는 좀 낮지만 전망대가 있는데요...태극기도 휘날리고. 그나저나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입니다.
거기 가봤는데 전망이 별로였어요~
봄의 절정입니다. 조금만 있으면 지긋지긋한 폭염의 여름..ㅠㅠ.
벌써 더워욧~
좋네요
시골 다녀오니 수도권은
한창 피고 지고 ㅎ
이젠 독충들과의 싸움이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광교저수지앞에 데크산책로가 생겼네요....
광교산,백운산에서 모락산으로 벚,진래가 만개한 봄산행입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계원조형대쪽으로 보리밥고개에 맛있는 보리밥집들 많아 몇번 산행후
들렸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