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다가 필요 없다 오늘은 우리 집 아이들 매일 해 달라는 소고기 미역국을 포스팅해볼게요~ 다른 레시피와 거의 다를 건 없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됩니다~ 하하하하하하하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B6283F5BC21CDF0F)
동영상 ▼▼▼ 소고기는 200g 참기름 1 큰 술 국간장 (고기 밑간 2티스푼, 간할 때 2 큰 술) 소금 (마지막 간할 때 개인 기호에 맞춰 넣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9F98375BC21C9603)
저는 한우 양지 소분해놓은 것을 냉동 해놓았다가 국을 끓일 때 한 덩어리씩 해동해서 사용하는데요 고기를 해동하면 핏물이 생기잖아요 그래서 물에 헹군 후에 밑간을 해줍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AA8A375BC21C9641)
물에 살짝만 헹군 후 물기만 살살 짭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7000375BC21C9732)
키친타월에 올려놓고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아시다시피 핏물이 고기 냄새의 주원인이잖아요~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해줘도 되지만 물에 헹구는 게 더 효과가 좋을 듯싶어서 하게 되었어요 냄새도 안 나고요~ᄒᄒ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73F7375BC21C9823)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8E7D375BC21C9904)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5B7C375BC21C9907)
핏물을 제거한 소고기에 밑간을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8DFE415BC21C9A15)
국간장 2티스푼 참기름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후추도 살짝 톡 이렇게 넣고 버물 버물 해줍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348C415BC21C9B3B)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2267415BC21C9C1A)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6CF8415BC21C9C34)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E433415BC21C9D10)
미역은 약 30분 정도 불려놓았어요 미역도 세척을 잘 해야지 안 그러면 비린내가 날 수 있으니 불려놓고 바락바락 빨래하듯 비벼서 주물 거리다가 물에 3~4번 정도 헹궈줍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810B415BC21C9E09)
헹군 미역은 물기를 제거한 후 아이들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저는 마늘 많이 넣은 미역국이 좋아서 통마늘 으깬 걸 또 넣는데요 이건 개인 취향이니 마늘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안 넣으셔도 돼요~
통마늘을 한 번만 으깬 후 끓기 전에 때 넣어줄 거랍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2181365BC21C9F1B)
냄비에 밑간을 한 소고기를 넣은 다음 불을 켭니다 예열 된 냄비에 고기를 넣으면 냄비에 달라붙어서 이렇게 하고 있어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99D2365BC21CA025)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7525365BC21CA127)
사진처럼 핏기가 안 보일 때까지 볶다가 빨간색이 안 보이면 미역을 넣고 약 1분 정도 더 볶아줍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4A19365BC21CA119)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8277365BC21CA237)
미역을 다 볶았다면 물을 넣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19C7365BC21CA22E)
국간장 2 큰 술을 넣고 통마늘 으깬 것도 넣어줍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4CDE365BC21CA32A)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2AA0395BC21CA401)
팔팔 끓은 후 마지막 간을 하는데요 소금 1티스푼을 넣으니 제 입맛에 딱 맞는 간이 되었어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0D85395BC21CA50F)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885F395BC21CA50A)
소금을 넣고 한소끔 팔팔 끓인 후 불을 약불로 줄입니다 그리고 취향에 따라 푹 끓이셔도 되고 바로 드셔도 된답니다 저는 10분 정도 더 끓였어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E6A7395BC21CA611)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1646395BC21CA602)
한 냄비 끓여서 이틀 동안 우리 가족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6CB7395BC21CA82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