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며칠동안..갑작스런 시험 벼락치기로..;; 커피를 잘 안마시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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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셨쬬..ㅡ.ㅡ;; 거의 매일 마시다시피했습니다 시험보는 5일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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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레쓰비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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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짜리 레쓰비 맛이 좀 이상하긴 했지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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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학원에 있는 400원짜리 산타페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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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페가 레쓰비보다 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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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175ml의 똑같은 양을 지닌 카페라떼를 먹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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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원이라는 쎈 가격이 붙었지만 동생이 사준다기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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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쓰비 마일드랑 카페라떼마일드랑..다른점이 있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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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떼마일드가 끝맛이 더 있다는거에요~ 첫맛은 쫌 별루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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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쓰비는 끝맛이 쓴 반면에! 카페라떼는 끝맛이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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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순간~ 꺄..>.< 300원어치 할만하구나! 라고 생각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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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쓰비는 커피를 떠올리기에 딱 좋은 그림들을 가지고 있고 카페라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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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마셔보고픈 그런 모양을 지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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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제품 모두 175ml로 동일하지만 가을분위기로 가장 잘 어울리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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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페의 겉 모양입니다! 그리고...가을맛을 가장 잘 드러낸건 카페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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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드가 부드러움으로 외로움을 달래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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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ㅡ.ㅡ; 5일간의 아영이가 깨달은 커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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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끝!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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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택으로 좋은 맛을 지닌 커피와 함께~ 이 가을을~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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