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 집 파트2 다 봤습니다. 강인한 인내력을 가지구요 ㅎㅎ 약스포라도 싫으신 분 들은 뒤로가기를…
1.스토리 원작하고 비슷합니다. 아니 설정만 빼고 거의 같죠. 약간의 각색만 있을 뿐… 파트1과 이어져서 파트 3로 나아갈 예정이랍니다.
2.연기 파트1에서는 박해수가 제일 어색 했는데 파트2에서는 박해수가 발군 입니다. 역시 대세배우!👍 근데 자꾸 밥은 잡쉈어?가 떠오릅니다. ㅋㅋㅋ 전종서의 연기와 더불어 몸매가 상당히 아름다우십니다. 그리고 예쁜 이주빈 배우. 그리고 유정현 아나운서 까지는 괜찮은데 아니 유지태 까지도 괜찮은데… 나머지는 진짜 연기 못 봐주겠더라구요. 김윤진씨는 아직 영어틱한 한국어 하는 사람같고 이현우는 연기 왜이렇게 못하죠? 그리고 경상도 사투리 쓰는 두 분 김지훈은 괜찮다고 생각 했는데 이번에 보니 영 이원종 배우 사투리도 영 암튼 사투리 때문에 연기에 집중이 안되요 ㅎㅎ
3.액션 액션이라기 보다는 총격 장면은 원작 만큼 아니 원작 보다 더 좋던데요. 이어폰 꼽고 봐서 그런지 사운드가 시원시원했습니다.
4.그래서 좋았냐 안 좋았냐 파트1 보다는 볼만 합니다만 강추 까지는 아니구요 주말 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첫댓글 리뷰 감사합니다.. 꾸역꾸역 파트1 봤었는데 봤던거 아깝긴해도 이걸 봐야돼 했는데.. 주말에 한번 달려봐야겠군요..
뭔가 매력이 부족한거 같아요
원작 안보셨던 분들은 재밌게 보실 것 같습니다.ㅎㅎㅎㅎ 원작 보셨던 분들은 다소 실망할 수도 있고요 ㅎㅎㅎ 원작이 워낙 평이 괜찮았으니 ㅎㅎㅎㅎ
넷플릭스에 2편 나왔군요. 당분간 멀리하려고 했는데 아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