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장남 주신(28)씨가 24일 직계가족 30여명만 모인 가운데 비밀리에 '작은 결혼식'을 올렸다. 주신씨는 이날 오후 5시 롯데호텔 맹경호 이사의 딸과 서울시내 모처에서 전통혼례를 올렸다.
박 시장은 아들의 결혼 사실을 서울시 직원은 물론 비서실에조차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박 시장은 이날 평소처럼 공식 일정을 소화한 뒤 오후에 잠시 개인 일정이 있다며 식장을 다녀왔다. 결혼식 후에도 서울 영등포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목민관클럽 정기포럼'에 참석했다.
이 커플은 교회에서 식을 올리려 했지만 계획이 중간에 알려지자 장소와 시간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선이 되기전이나 당선이 된 후 전혀 권위를 내세우지 않는 사람이 바로 박원순 서울시장같다.
한결같이 변함없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모습에 감동을 한것인지 종북 빨갱이로 지난 보궐선거때 매도하던 조선일보와 이데일리 꼴통들 조차도 칭찬을 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 장남, 비밀리에 '작은 결혼식'
-조선일보 기사-
박원순 시장 '조용한 결혼식' 솔선수범
-이데일리 기사-
너무나 대조적인 이명박 범죄 일가
이명박은 당선되고서 얼마 지나지 않아 서울 압구정동 한 중식당에서 외손녀(둘째 딸 승연 씨의 자녀)의 돌잔치를 떠들썩하게 치른다
이명박의 부인 김윤옥의 사촌 언니 김옥희(당시 75세)
2008년 4월 18대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 국회의원 공천을 받게 해주겠다며 30억 원대의 금품을 받음
전직 공기업 임원 등으로부터 다른 공기업 감사를 시켜줄 수 있다면서 1억 5000만 원을 받음
수감 기간 절반을 병원 특실에서 보내면서도 병원비를 체납했고, 병원이 독촉하자 “청와대에서 내줄 것”이라며 오히려 큰소리
이명박의 바로 위 형은 이상득
저축은행으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7월 구속
상왕 대군이란 별칭이 말해 주듯 수없이 은폐한 권력 범죄의 중심인물
이명박의 큰형 이상은
도스 범죄의 공범
도곡동 땅 범죄의 공범
범죄자 이상득과 이시형
이명박의 아들 이시형
2012년 10월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과정에서 배임과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이명박의 맏딸 이주연
이명박의 해외 출장 때마다 동행하면서 “청와대 직원인지, 외교부 직원인지 모르겠다”는 비판을 자초
이명박의 둘째 딸 이승연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 직후 서울대병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구설
이명박의 셋째 딸 이수연
남편 조현범 한국타이어 사장은 주가 조작 범죄를 저질렀으나 정치검사들 은폐로 무혐의 처리됨
이명박의 부인 김윤옥
2010년 10월에는 국민 세금을 들여 김 여사 명의의 요리책 발행, 한식 세계화로 혈세 낭비
이명박 범죄자 집구석과 너무나 대비되는 박원순 서울시장
이런 훌륭한 분을 종북 빨갱이로 매도한 이명박근혜와 친박 쑤레기들...
그리고 국정원과 일베, 수꼴 언론들....
니덜은 천벌을 받기전에 반드시 국민 시판으 먼저 받아야 한다.
서울시민들이 시장 한분은 정말 잘 뽑으셨는 듯....
첫댓글 이거 너무 퍼트릴 필요 없어요. 롯데 임원 딸하고 결혼해서 너무 알려지면 수꼴들이 악용합니다.
로데호텔 임원 딸..
일반인이었으면 햇는데
좀 아숩다
ㅋㅋㅋ 박원순 같은 사람이 일반인이랑 사돈을요?? 박원순이???? 서민이랑 사돈을 맺는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