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유통/화장품 박종대]
•BGF리테일(282330.KS/매수): 확대되는 외국인 인바운드 효과(26.08.07)
■ 2분기 영업이익 849억원(YoY 22%) 호실적
- 2분기 연결 매출 및 영업이익 각각 전년 동기대비 6%, 22% 성장한 2조 4,268억원과 849억원, 시장 기대치(OP 760억원) 넘어서는 호실적 기록.
- 동일점 성장률 1분기 YoY 2.7%, 2분기 YoY 4.2%(객수 3%+객단가 1.2%)로 상승. i) 우호적인 기상 환경, ii) 고유가 피해지원금 효과, iii) 외국인 인바운드 증가 효과 존재
- 외국인 인바운드 매출 비중 1분기 1.6% -> 2분기 2.2%(YoY 0.8%p) 상승, 상대적으로 높은 현금 구매 비중 감안 시 3%에 육박했을 것으로 추산.
- 외국인 매출(YoY 60%), 성장률은 물론 수익성 측면에서도 긍정적, 대부분 고마진 식품군 집중, 가장 저마진 카테고리인 담배 매출 비중 10% 초반에 불과.
- 영업이익률 3.5%(YoY +0.5%p)로 상승. i) 고마진 일반상품 비중 64.1%(YoY 1.2%p)까지 상승, ii)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 부담 완화로 판관비율 15.6%(YoY -0.1%p) 하락, 매출 성장에 의한 영업레버리지 효과 크게 발생했기 때문.
- 화물연대 파업 관련 일회성 비용(대체물류비 등) 감안 시 더욱 그러함(단, 점주지원비용은 영업외비용으로 반영).
■ 상품 믹스 개선으로 점포수 한계 극복 중
- 편의점 점포수 증가가 한계에 다다른 상황, BGF리테일은 마이크로적인 경쟁력 제고로 외형 성장, 수익성 개선 동시 달성 중.
- 외국인 관광객과 거주 외국인을 위한 서비스(ex: 해외 식재료 운영) 확대
- 여성 고객 확대를 위한 뷰티 특화점 및 글로서리 특화 매장 연내 각각 500개까지 확대 예정
- 시니어 고객을 위한 건기식과 저당 상품 구색도 확장 중
- 매출총이익률 개선(2분기 YoY +0.4%p) 지속 전략. 해외 사업 확대는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 요인(현재 855점, 2028년 5개국 1,000점 목표).
- 3분기는 전년도 소비쿠폰 지급으로 베이스가 높지만, 추석이 앞당겨지면서 무난한 성장(연결 매출 YoY 5.7% 추정) 전망.
■ 목표주가 16.5->17.2만원, 현재 12MF PER 9.3배 저평가
-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 17.2만원으로 상향(12MF PER 12배).
- 점포 출점 정체에 따른 편의점 성장률 저하는 밸류에이션 할인 요인이나, i) 우호적인 영업환경(외국인 인바운드+경쟁 완화 등), ii) 상품 믹스 개선은 긍정적.
- 이에 따른 시장 점유율 상승, 안정적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전환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인이 될 수 있음.
- 현재 주가는 12MF PER 9배로, 여유있는 수준.
보고서 링크: https://buly.kr/28vxr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