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5.2이닝 4실점 3자책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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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6.1이닝 2실점 2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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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6이닝 6실점 6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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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6이닝 2실점 1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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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6.2이닝 4실점 4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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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6.1이닝 5실점 5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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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2.2이닝 7실점 7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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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이닝 27자책 방어율 6.35 1승 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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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부터 5월 10일까지 등판한 7경기에서 퀄러티 스타트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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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이상 던진 경기 한 경기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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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는 작년 보다 나아진 점이 전혀 없다고 생각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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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삼성전 완투승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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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9이닝 2실점 2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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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9이닝 2실점 2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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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7.1이닝 3실점 2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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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6.1이닝 2실점 2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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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6일 6이닝 4 실점 3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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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2일 7.1이닝 7실점 4자책 7회까지 1실점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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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7이닝 1실점 1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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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7.2이닝 2실점 2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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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7이닝 3실점 3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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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이닝 방어율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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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롯데전도 7회까지 1실점 호투하다가 점수차가 많이 나서 방심하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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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에 점수 많이 내줌 사실상 퀄러티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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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경기 이후로 선발등판시 무조건 6이닝 이상 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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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이상 던진 경기도 무려 7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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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이닝 경기도 무려 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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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이후의 문동환 선수는 박명환 배영수 손민한 선수와 견주어도 절대 떨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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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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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에 현재 특급 에이스가 없고 고만고만한 선발투수 5명이 던진다고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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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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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문동환 선수의 포스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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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에는 문동환 선수 나오면 질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요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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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환 선수 나오면 질 것 같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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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5월 10일 부터 5월 21일 10일 동안 뭔일이 있어서 이렇게 갑자기 변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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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미스테리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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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화99년 우승할 때 상대 롯데팀 간판 투수로 전성기를 구가했던 선수가 문동환 선수였죠. 그때만큼은 아니더라도 워낙 기본이 탄탄해서 노장이라도 믿음이 갑니다. 어제는 홈런 2개나 맞았지만 파이팅입니다!
한화이글스에서 유일하게 완투능력을 가진 투수이죠... 현재로선.... 그리고 작년에도 구위는 좋았습니다... 경기 감각이 떨어졌던거죠...
운동 선수들의 능력은 훈련량을 쌓아가면서 계단형으로 실력이 늘어가는 것같습니다.. 즉 어느날 갑자기 실력이 늘어나게 되죠.. 그런 의미에서 문동환 선수가 5실점 7실점 경기 한 번씩 치르고 나서 뭔가 필 받은 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