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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들, 한국인 못지않은 서예 솜씨..현지 공모전 성황
유철종 입력 2021.03.12. 18:10
한국어 열풍 타고 서예 관심도 높아져.."글씨가 춤을 추는 것 같다"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에서 한국어 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한글 서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주러 한국문화원은 12일(현지시간) 지난달 러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한글 캘리그라피(서예) 공모전에 총 251명의 참가자들이 495점을 출품해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공모전은 2월 12일부터 28일까지 지정주제, 자유주제, 종이 이외의 재료 활용 등 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러시아 서예 공모전 대상 수상작 [주러 한국문화원 제공]
대회는 사전 공지문에 대한 조회수가 2만여 회, 리포스팅이 300건을 넘길 정도로 현지인들의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됐다고 문화원은 소개했다.
문화원은 한글 서예에 대한 러시아인들의 이해가 부족한 점을 고려해 지난해 12월부터 서예 강의 동영상 12편을 문화원 유튜브 채널에 올려 미리 홍보도 했다.
이번 공모전에선 대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에 걸쳐 12명이 수상했다.
대상은 모스크바 '스콜코보 과학기술대' 박사과정에 있는 알렉산드라 베즈메노바(27)가 차지했다.
그녀는 한국화적인 배경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라는 글을 균형과 비례미를 살려 간결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최고상을 받았다.
공모전 심사위원을 맡은 한국의 대표적 서예 작가 강병인(강병인글씨연구소 대표)씨는 "참가자들이 외국인인 것을 고려하면 참가작들의 수준이 상당히 높고, 우리말에 대한 이해도와 함께 글이 가진 의미들을 글씨에 잘 살려냈다"고 높게 평가했다.
이번 공모전과 병행해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열린 강 작가의 전시회도 전체 조회수가 6만여 건에 이르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출품된 강 작가의 대표작 '꽃', '숲', '황소', '봄' 등 22점에 대해 현지인들은 "한글 캘리그라피가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다", "글씨가 사람처럼 춤을 추는 것 같다", "멋진 한글 캘리그라피 덕분에 한글을 배우고 싶어졌다"는 등의 인상적인 댓글을 달았다.
최근 들어 러시아에선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지속해서 커지고 있으며, 작년 9월에는 한국어가 러시아 초중등 교육과정 정규과목(제2외국어)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주러 한국문화원이 여는 한국어 강좌에는 매년 4천여 명의 현지인들이 등록하고 있다고 문화원은 전했다.
러시아 서예 공모전 장려상 수상작 [주러 한국문화원 제공]
러시아 서예 공모전 입선 수상작 [주러 한국문화원 제공]
https://news.v.daum.net/v/20210312181020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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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력언론, OECD 코로나19 대응평가..한국 4개 지표 1위
이율 입력 2021.03.12. 20:15
"코로나19 고통지수 OECD 회원국 중 가장 낮아"
(베를린=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 독일 유력언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대해 6개 지표를 토대로 평가한 결과, 한국이 4개 지표에서 가장 대응을 잘한 것으로 꼽혔다.
코로나19 고통지수를 집계해봐도 한국이 OECD 회원국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6개 지표 중 인구 10만명당 코로나19 사망자와 실업자, 지난해 국가채무증가율과 경제성장률에 타격 정도 등 4개 지표에서 코로나19 대응이 OECD 회원국 중 1위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 OECD회원국 중 인구 10만명당 코로나19 사망자수가 3명으로 가장 적었고, 신규확진자수는 인구 10만명당 5명으로 호주(0명)에 이어 가장 적었다. 한국의 인구 10만명당 백신접종자수는 인구 10만명당 737명으로 중하위권이었다.
한국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1.0%로 전체 OECD 회원국 중 타격 정도가 가장 적었다. 스페인(-11.0%), 영국(-9.9%), 이탈리아(-8.8%), 프랑스(-8.3%), 독일(-4.9%) 등은 타격이 컸다.
한국의 지난해 국가채무증가율은 3%포인트(p)로 역시 전체 OECD 회원국 중 가장 낮았다. 지난해 국가채무증가율은 영국이 28%p로 가장 높았고, 이탈리아는 23%p, 스페인은 22%p, 미국 20%p, 프랑스 18%p, 독일은 14%p 등이었다.
한국의 지난해 4분기 전년동기 대비 신규 실업자수는 인구 10만명당 30명으로 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적었다. 미국은 1천561명, 스페인은 1천496명, 호주는 1천458명 등이었다.
https://news.v.daum.net/v/20210312201559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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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레고랜드 공사 당장 중지해야"..고대유적지 파괴
김경목 입력 2021.03.12. 18:00
이낙연 전 대표 계란 던진 단체 참여
춘천대교 왕복 4차선 도로 점거 시위
중도 공사현장서 기자회견·결의대회
(사진=가칭 춘천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 춘천 중도에 건설 중인 레고랜드 놀이시설과 컨벤션센터 등 시설물 건축을 반대하는 단체 관계자들이 12일 춘천대교 일대에서 기자회견과 결의대회 등을 열고 레고랜드 공사 중지를 촉구했다.
"중도유적은 고인돌 166기, 청동기시대 집터 1266기, 청동기시대 환호, 철기시대 환호, 석기시대 경작유구, 청동검, 청동도끼 등 1만여 점의 유물과 유적이 쏟아져 나온 보물 유적지"라며 "요하강 일대의 홍산유적보다도 훨씬 더 큰 고대 기획도시유적으로 세계문화유산"이라고 주장했다.
연대회의 관계자는 "이번 기자회견은 중도역사문화진흥원, 전국농민회총연맹, 민주노총, 노동당, 대조선삼한역사학회 등 150여 단체의 뜻을 모아 진행했다"고 전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312180058443
첫댓글 춘천 레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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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봐도 뻔하죠.
매국노들이 벌이는 짓이죠.
주요 방송매체들이....그 문제를 대대적으로 다루어야 하는데....
찌라시 방송들과 기레기들이 다루어주지 않는 모양이군요.
그러니....대부분의 일반 인민들은 그에 대해
거의 아는 바가 없지요. 사실 정론직필도 그 문제에 대해
거의 아는 바가 없습니다.
러시아인이 한글 배우 사람이 늘어나는 것을 보니,혹시 동북아에 상생의 시대가 올려나?
매국노들이 기획하고 벌이는 일들이기 전에
지극히 한국적 삶의 방식에 익숙하며
이를 준비한 자들의 경제활동이며
선제적인 사업전개지요.
됫북도 못 치는 애국자들이 많으니
기존 언론 근처에는 얼씬도 못하는
이런 일들이
어디 이 사회에 부지기수이겠나.
세상 참 쉽게 사는 자들 많다.
러시아가 됐든 어디가 됐든
우리 것, 우리 일에
관심을 드러내고
혹은 의도적, 상시적으로 접근하면
아무 일도 하지 않은 나와 우리라는 정체는
뒷짐 지고 우쭐해야 하는 치기 하나로
이 허무한 나날들을 또 위무나 해가며
그럭저럭 소비해야만 쓰겠나.
노랑머리애들이 판소리하러 유학도 올겁니다!
코리안 랩 배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