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반]
부부 200명이 78명 낳는 나라…
한국이 사라져간다
작년 합계출산율 0.78명 쇼크
작년 출생아 수 25만명선 붕괴
불과 20년만에 반토막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이 0.7명대로 떨어졌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꼴찌이자 평균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 연합뉴스 >
한국의 출산율이 사상 처음으로
0.7명대로 떨어졌다.
세계에서도 처음 있는 일로, 인구 쇼크
수준이다.
저출산은 생산 인구 및 성장률 하락과
직결된다.
이런 추세가 장기화하면 한국이라는 나라가
소멸될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
22일 통계청에 따르면, 가임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의
숫자(합계출산율)는 작년 0.78명으로
2021년(0.81명)보다 0.03명 줄었다.
부부 100쌍(200명)에 자녀 수가 78명밖에
안 된다는 뜻으로, 200명이던 부모 세대 인구가
자녀 세대에는 거의 3분의 1로 줄어드는 것이다.
출산율 하락 속도는 최근 더 가팔라지고
있다.
2002년부터 2015년까지 1.2명 안팎에서
옆걸음치다가 2016년부터 작년까지 7년 연속
내리 하락했다.
통계청은 이 기간 혼인 건수가 급감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한국은 2020년 세계 252국
중 합계출산율이 처음으로 0.8명대에 진입했는데,
2년 만에 0.7명대로 불명예 ‘신기록’를
또 세웠다.
2013년부터 10년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꼴찌를 기록 중이다.
OECD 38국 중 합계출산율 0명대는 한국뿐이다.
OECD 평균(2020년 기준 1.6명)의 절반에
그쳤다.
고령화로 ‘잃어버린 30년’을 헤매고 있는
일본(1.33명)보다도 낮다.
한국 제외 나머지 37국은 모두 1명 이상이었다.
연간 출생아 수는 50년 만에 100만명에서
25만명으로 4분의 1 토막 났다.
1972년 95만3000명에서 50년 만인 작년
24만9000명으로 70만4000명(74%) 줄었다.
출생아 수가 100만명에서 50만명(2002년)
이 되는 데 30년 걸렸는데, 다시 반 토막 나는 데
20년으로 기간이 단축된 것이다.
특히 작년 12월 출생아는 1만6803명으로
월별 기준으로 1981년 집계 이래 41년 만에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직전 최저치인 2021년 12월(1만7179명)보다
2.2% 줄었다.
작년 여성의 평균 출산 연령은 33.5세로
1년 전보다 0.2세 높아졌다.
결혼 후 2년 안에 아이를 낳는 비율은
31.5%에 그쳐 1년 전보다 0.3%포인트
감소했다.
출생아는 주는데 사망자는 늘었다.
작년 사망자 수는 전년(31만7700명)보다
17.4% 증가한 37만2800명으로 1970년 이후
가장 많았다.
코로나와 고령화 영향이 겹쳤기 때문이다.
----"아기가 태어났어요" 현수막까지 내걸어 - 22일 오후 충북
단양군 매포읍에서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라는 문구의
축하 현수막을 주민들이 보고 있다.
신생아가 드문 이 마을에서는 출산하면 꽃다발과 함께
축하금을 전달한다----
< 신현종 기자 >
이에 따라 출생아에서 사망자를 뺀 인구
자연 감소 폭은 확대됐다.
작년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12만3800명 많았다.
작년 자연 감소는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었다.
인구 자연 감소는 2020년(3만2611명)부터
3년 연속 이어지고 있지만, 감소 폭은
1년 전인 2021년(5만7100명 감소)의 두배
이상으로 커졌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들 만큼
급속한 인구 절벽에 직면했다.
인구가 현상 유지되는 데 필요한 출산율
(인구대체수준)은 2.1명인데, 한국은 1983년
이 기준 아래로 떨어진 후 회복을 못 하고 있다.
현 상태면 총인구가 계속 줄 수밖에 없다.
2021년 자연 감소에 더해 해외 유입 인구마저
순유출(유출이 유입보다 많은 것)로 돌아서며,
1949년 인구 총조사 시작 이래 72년 만에
처음으로 인구가 감소로 돌아섰다.
‘쪼그라드는 대한민국’이 본격화됐다.
작년 합계출산율을 시·도별로 보면,
세종(1.12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모두
0명대였다.
서울(0.59명)은 전국에서 합계출산율이 가장
낮았다.
1년 전(0.63명)보다 더 떨어졌다.
서울에서도 합계출산율이 특히 낮은 구는
관악구(0.42명)·광진구(0.46명)·종로구(0.47명)·
강남구(0.49명) 순이었다.
시·도 가운데 서울 다음으로는 부산(0.72명)·
인천(0.75명) 등 대도시에서 합계출산율이
저조했다.
첫아이를 낳아 엄마가 되는 나이는 33세로
전년보다 0.3세 높아졌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고, OECD 평균(29.3세)보다 3.7세 높은
수준이다.
결혼 감소가 저출산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
작년 혼인 건수는 19만2000건으로 전년보다
1000건 줄어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었다.
혼인 건수는 2021년(19만3000건) 처음으로
20만건 아래로 떨어졌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2023년 1.7%에서 2050년 0%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양희승 연세대 교수는
“저출산·고령화가 심화되면 사회 전반에 기술
혁신 의지가 약해지고 경제 활력이 떨어진다”
며
“고령층에 대한 연금 지급이 급증하며 재정
부담은 커진다”
고 말했다.
저출산·고령화에 기업 인력난도 심해질
전망이다.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3년이 지나면 대기업도 중소기업처럼
구인난을 겪게 될 것”
이라고 지적했다.
노동시장에 새로 진입하는 25~34세 인구
감소 규모가 2015년 700만명에서
2021년 650만명으로 50만명 줄었고,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90만명 더
줄기 때문이다.
저출산 대응을 위해 정부는 2006년부터
16년간 280조원의 예산을 쏟아부었다.
하지만, 백화점식 중구난방 대책이 이뤄지면서
출산율 하락 방어에 실패했다.
전문가들은 자금 투입만으로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대신 노동·교육 등 사회 구조를 개혁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최형석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동방삭
문가놈 오년동안 무슨짓을 했었길래 //
1%대로 유지되던 출산율이 급락했나 //
나라를 망치기위해 태어난놈 같도다
자유 안보 번영
국가 재앙, 저출산에 20년 동안 280조원의
천문학적인 돈을 투입했는데 출산율 0.78명 세계
꼴찌이다~!!
근본적 해결책은 방송, 신문, 포털 등 대규모
광고와 홍보로 젊은층의 결혼포기, 독신주의를
아기낳고 행복을 꿈꾸는 결혼관, 가치관과
사회문화를 바꾸어야 한다.....
매년 1조원씩 대대적으로 광고 홍보로 쏟아 부어야
한다.
그리고 기업체광고, 연속극, 방송에서 아이들과
행복한 가정을 계속 쏟아서 국민들 결혼관 문화를
바뀌게 해야 한다.
국가, 방송,언론, 기업광고, 국민들이 앞장서서
변화시켜야 한다.
전라도
일단 출산을 가로막는 동성애 결혼 절대 허용하면
안된다!
술퍼맨
여성가족부 폐지가 답이다...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지나친 여성우월주의와 스스로 벌 수
있기에 남성에 의지하지 않아도 되기에 여성들이
아이낳기를 기피하기 때문인 것이다..
조2
역대 정권들이 최소 문민 정부 이후에는 의료나
교육 같은 국가 장기비젼을 제시하고 이에 전략
정책을 제대로 수립한 적이 없는거다.
그저 당리당략에 따라 싸움질이나 하고 북한에도
퍼주기에 바빴고 518, 세월호 같은 단체들
이용하고, 시민단체들 키울 줄만 알았지 할 줄
아는게 없었던 거야.
관료들은 복지부동에 부정부패가 만연해 있고,
좀 산다는 국민들은 부동산투기에 명품들이나 들고
다닐 줄 알았지 총체적으로 보면 골빈 나라다.
삼성과 같은 민간기업 몇 개덕으로 그나마 부가가치
올려 먹고 살만해져 돈 지.랄들이나 할 줄 알지
뭐 생각이 있나,
정책이 있나, 고민이 있나, 문화가 있나,
그렇다고 양심이나 정의가 있나?
이게 무슨 꼴이냐?
조2
교육시키기 힘들고 집 사기 어려워 아이 낳지
않는다고?
그건 부수적 이유다.
예전에 셋방 살고 과외 하나 못 시켜도 한 집에
아이들 여러명 있었다.
가정에 대한 소중함을 잃고 아이 키우는 재미보다
당대에 자신들 인생만 즐기겠다는 생각이
팽배한거다.
여성 사회진출이 늘어 맞벌이 한다지만 선진국들
다 그렇게 하며 아이 키운다.
우리 여직원들도 보니 제대로 된 가정에서 교육받고
자란 사람들은 다 적절한 때 결혼하여 아이
하나 둘 낳고 다 오손도손 사는데,
어디 개천에서 용 난듯 어찌어찌 입사하여 겉 멋만
든 것들이 이놈저놈하고 동거하거나 명품들고
해외여행이나 다니며 결혼 안하거나 하더라도
아이 안 낳고 두 부부가 맛집이나 다니고 있다.
그러면서 개나 키우면 된다고 한다.
한 마디로 주제 파악 안되는 골빈 족속들이 많은거다.
걔들은 자기들 인생 즐기느라 무슨 교육 때문에
아이 고민하는 부류들이 아니라 사회의
잉여 족속들이다
푀이멘
둥지가 없는데 .. 어떻게 애를 낳나..
빈부격차가 커지는데..
노예를 낳겠나..
텔레비전에서 집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모두 없애라..
있는 사람도 상대적 빈곤을 느낀다..
낙동강
우리나에 인구절벽을 몰고온 역대 대통령은 아이를
낳으면 10만원을 준다고 한 노전통과 부동산 값을
폭등으로 결혼과 아이를 갖는 것을 포기하도록 한
문전통이 큰 몫을 했다.
돈조반니
MB 때 살기가 참 좋았다
집걱정, 직장걱정, 물가 걱정 없는 3무의
태평성대 의 시기였다는것을 문재인 을 경험 해보니
뼈에 사무친다.
자유 안보 번영
저출산 세계 꼴찌!! 3년 연속 꼴지이다.
1970년대 100만명 출산율이 2022년 25만명
세계 꼴찌이다.
국가의 재앙이다~!!
노동력부족, 경제 인구부족, 세수부족, 노령인구
폭발적 증가 등 미래세대에게 나쁜 유산을 물려줄수
없다.!!
저출산 해결책으로
첫째) 젊은층 국민들 결혼해서 아기 낳겠다는 결혼관과
결혼문화를 언론홍보를 통해서 바뀌게 해야한다.
둘째)독신주의는 평생을 혼자 외롭게 살고 노후에
병마와 고독, 고통스럽게 산다.
셋째) 정부는 1조원 정도 광고비를 책정하여 방송,
신문, 인터넷에 집중 적으로 행복한 결혼생활,
아이들과행복한 가정. 출산장려의 홍보를 방송,
신문, 인터넷, 기업체광고, 연속극 홍보로 결혼관
문화와 가치관을 변화시킴,
넷째) 정부와 기업체는 광고를 통해 애들과 행복한
가정을 방송, 연속극, 드라마, 기업체에서 이쁜
어린이들과 가족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내보내야 한다.
다섯째) 결혼할때 신혼부부는 임대주택 우선권을
준다.
자유 안보 번영
한국은 남녀 2명이 아기 0.78명 낳았다.
저출산율, 계속 지속되면 계산적으로 5100만명
인구가 2500만명 반토막 난다는 계산이다.
저출산, 국가의 재앙이다~!
한국의 저출산율은 3년 연속 세계꼴지이다........
향후 노동력부족, 경제 인구부족, 세수부족,
고급인재부족, 노령인구 폭발적 증가 등
미래세대에게 재앙수준의 나쁜 유산을 물려줄수
없다.!!
대한민국의 인구 감소로 피해는 핵폭탄 급으로
향후 이나라를 이끌어갈 미래세대에게
큰 재앙이다.!
전라도
이제는 출산 하는 부부에게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3명이상 출산하면 카니발은 무료지원, 주택자금
20년이상 무상대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