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한 사 랑 의 힘 으 로 -_-
자 작 인 디 요 -ㅁ-; 그냥 심 심 해 서 -_-
오 타 검 사 두 이 제 안 하 는 데 -_-;; 귀찮어서,ㅋ
그래듀 많이 읽어봐쥬시길^-^;;!!!
그 리 고;; 숫자도이제 안쓸꺼예요-ㅅ-ㅋ
────────────────────
교문이 닫혀있다면.. 담을 넘어갈 수밖에..-_-;;
죽어라 뛰어왔다.. 우리 학교가 보인다..
교문이 보인다..
교문은... 닫혀있지않다.
그런데.. 그런데...............
저것이 누구신고........?
어제는 코빼기도 안보이시던.. 바로바로...............
학생주임.. 깐깐징어 선생-_-;
"안녕하세요~~~^-^*" 우선 방긋 웃고.. 들어갈라고 했는데...-_-+
역시나 안된다...!!
"ㅇ ㅑ.!! 너!! 이리와바..!!!"
딱걸렸다-_-;;
"너 그 교복이 왜그러냐?/"
교복? 그래도 교복은 단정하게 왔는데-_-;;
"아.. 너.. 신마녀구나!!! 아이쿠.. 어제는 잘 지냈니?"
"네..네에."
난 신마녀가 아니구 신선녀인데-_-;; 아씨~~
"야!! 마녀야..너 교복이 그게뭐니? 늦게 온건좀 봐줄랬더니.. 교복봐라!!"
"네에?"
뭐셔-_-+ 교복이 단정하긴 한데.. 교복에 밥톨이 붙어있던건 또 뭐람-_-+
"배가 많이 고팠니? 학교에 가서 먹을라고?"
"그러게요.. 가서 띠고 올께요"
"그러지말구.. 나랑 화단에 있는 쓰레기나 같이 주어보자꾸나!!"
"네에.."
드디어 걸렸다. 내가 -_-+ 깐깐징어선생.. 우어얼~ 되는일 정말 없네.!!
"마녀야!! 저것도 좀 치우면서 해라!! 덥니?"
"선생님이랑 치울래요..."
덥지 안더워-_-;; 이 더운날!!! 지금은.. 8월-_-;;;
오늘은 하루종일.. 화단과 살아야했고.. 저 깐깐한;; 선생이랑도 살아야했다-_-+
사라야~~ 제발좀 도와주라!!
학교가 끝날무렵.. 나는.. 이미.. 끝났고.. 사라를 기다리기위해.. 교문에 있었다..!!
앗!! 저기 온다.. 사라~~^-^*
이렇게 반가울수가.. 반갑다 친구야~~!!
"친구야~ 우어얼 보고싶었다. 친구야!!!"
"옹옹.. 나듀 >_<)//, 나도 우리 선녀 디게디게 보고싶어써!!ㅠ_ㅠ;;"
"반가워 사라야!!!"
"내가 오늘 하루종일 얼마나 지루했는지 알어?>_<)//"
알만하다;; 그 마음 얼마나 지루했는지..
"미안미안..지각과함께.. 교복이 불단정해서-_-+, 깐깐선샹한테 걸려딴다-_-+"
"그 선생한테>_< ,그래도 다행이네!! 이정도인걸 보면..^-^!!"
그래그래.. 안다알어-_-+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기 때문에..
노래방 간다!! 얼마만에 가는 것인고-_-? (사실 어끄저께 가씀!! 헤헤^-^;;)
노래방~ 들어오자마자!! 노래방 마이크를 접수해버린나!!
정신나간사람 같이 노래만 부른다!!
그 옆에서 흥얼거리며.. 문자만 날리는.. 사라-_ㅠ;;
우어얼~ 내 따릉이~~
에잇;; 노래방 갔다가.. 집에가는길에. 갔다가야지-_-;;
한빈이한테 문자랑 전화 왔음.. 어떠케-_-;;
이런 생각을하면서도.. 마이크에서 절대 멀어지지않는..
그.. 멋나는 신선녀!!! 헤헤-_-;;
시간을 다 까먹고.. 나와 사라..
역시나.. 나에겐 전혀 관심없는 사라.. 실망이다..-_ㅠ
저러는걸 보면..사라가 잘 되어간다는 사실만은 안다^-^
그래도 좋다!! 헤헤헤헤~ 잘해봐라!!
"저기.. 사라야!!???"
"응응>_< ,?"
"바뻐??"
"아니이!!"
"이제 그만 집에 갈까??"
"집에? 시러어~ >_<)//나는 한성이랑놀꾸야!!"
"그래에"
사라가 제정신이 아님을 알았다 나는!!
정말.. 한성이라는 놈이.. 좋긴 좋나보다!!^-^;;
그래에.. 너 한성이랑 잘해봐라!!^-^;;
"사라야~ 그럼 나 먼저 갈께에!!!^-^"
"응응?!??>_< ,가게,?"
"응^-^"
"으응.. 잘가아!! 조심히^-^"
"응.. 데이트잘해^-^"
"응응 뱌뱌~~^-^*"
가라가!! 이젠 친구도 뭐가 안보이나바!!
서럽다~~ 그나저나.. 그 창고엔..
내 따릉이가 있길 바라는데..
그리곤 사람은 없길-_-;;
어느덧 그 창고..
"쉬잇! 사람이 있나??"
"우아~ 없나보다!!"
힘 없이 밀리는 문-_-;;
이렇게 쉽게 열리는 문이였더라면.. 힘을 주지 않았을텐데..
힘을주는 바람에 왈칵~~~
열어져버린 문!!
하지만 안심한다^-^; 아무도 없기에;;
아아아니다-_-+
저저저저기..;; 사람이 누워있다;;
그냥 슬쩍 내 따릉이나 찾아오쟈 ㅠ_ㅠ;;
드디어 찾아따~ 내 따릉이~~;;
우얼-_-;;
부재중 전화가 17통이구-_-;; 새 메시지만해도;; 20통이네;;
이럴때가 아니였다..
빨리 빨리 나와야지.. 그런데..
어디선가로부터.. 들려오는..
숨소리.. 그냥 숨소리가아닌..
어디가.. 많이 불편한 상태 일 때 나는 숨소리..
아니야.!! 아닐꺼야..!! (많이 겁먹은 상태)
그러면서도.. 마음이 약한..-_-; (절대 마음은 약하지 않음!! 깡이 한번 생기면.. 뭐든한다..!!)
선녀!! 그 소리가 나는 쪽으로.. 가기로했다..
역시나.. 내 생각이.. 딱 들러 맞었다-_-;;
많이 다친 사람이다..-_-
얼핏 봐선.. 학생으로보인다..
불쌍해~~~~~~~~~~~~~~.. (그런 나.. 인정하난 좋음)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모르겠다!!
죄송합니다.. ㅠ_ㅠ;;;
나쁜 기지배!!(혼자 내 욕을한다!!!)
내가 왜 이런말을 하시는지 눈치 채셨죠??
그냥 제 볼일 보기위해-_-;
나왔거든요.. 우어얼~ 찔린다ㅠ_ㅠ 못봤음 되는건데에~
나는 그냥 뛰었다!! 집으로 향해 ;;
집에도착하자마자~ 우리우리.. 선우방에 들어가서..
선우 상태를 보기위해..^-^;;
"선우야~ 누나 안보고팠어?"
"미쳤어? 내가 널 보고싶어하게-_-+"
"어머~ 그래도 너무 심하다!!"
아싸.. 선우.. 괜찮아진 듯 싶다!!!
헤헤..~ 심하긴.. 맨날 듣는소리가 머 이런데^-^;;
"니방가!!"
"응 그래!! 잘자라 선우야"
"어. 선녀는 잘못자라!"
"-_-;;"
그냥 나와서..^-^
내방에 있는 침대에 누워 만화책을 보려던 순간!!
우리 따릉이`^-^;;
확인중!!! 무사했구나 따릉아~!! 보고싶었단다..헤헤헤^-^
부재중은 뭐구-_-;;
메시지는 왜이리 많어-_-??
부재중 한빈이 전화 가.. 음음~ 두통-_ㅠ
우얼~ 미안해라~ 그럼..
우리 사라 전화가..!! 3통~~ 우얼 ㅠ_ㅠ
그래두 내가 많이 보고팠구나.. 사라야-_ㅠㅋㅋ
그리고 12통은 누구냐구??
나도 잘 몰라-_-;;
아니야..알어-_-+ 2통은 모르거꾸-_-;;
나머지 10통은;;;; 선우 내 동생 선우가 했던 것이다-_-+
선우가 왠일이지?? 이렇게나 많이??
알 수 없는 놈이라니깐!!!
메시지 확인중!!!!
우어얼 ㅠ_ㅠ 우리 사라~~ 많이 보고팠나보네~
7통이나 보냈네!! 그리곤 폰 이야기는 한 개두 안하구!!
아무튼, 좋겠네에.. 한성이란얘랑 잘된다니^-^
5통은 우리 한빈이 ㅠ_ㅠ;;
한빈아 우어엉~ 걱정했나보내... 곧.. 연락해주지~
그리고 나머지..-_-;; 그 모르는 인간꺼..한통!!
나머지.. 7통의주인;;
바로!! 신!!선!!우!!
미치겠네.. 씨퐁;; 신선우 쟤.. 이런 얘가아닌데-_-;;
우선은..
한빈이에게 연락이 급해따!!
아주.. 화가 난 상태 인 듯 싶다-_-;;
1에 저장되어있는 한빈!!
1을 눌러따~~~~~~~ ㄸ ㅣㅇ ㅣ~~~~~~~~~~
컬러링이 울려퍼지구-_-ㅋ
받는다!!^-^
"한빈아!!>_< ,!!!"
"아씨.. 누군데 소리질러-_-+ 귀 안썩었어!! 왜 지랄이야!!"
"너도 나 저장 안했어?"
"깔 이라구 뜨는디..."
"그래.. 한빈아.. 니 깔이야아!!^-^"
"ㅇ ㅏ.. 기야?? 너 그럼 신선녀냐??"
"그럼 깔이 신선녀 말고 또있어?"
"아닌디-_-"
"그렇지^-^ 헤헤헤!!"
"뭘해-_-?"
"그냥 웃은거야!!"
"그러냐? 야!! 미친년아.. 넌 폰대가리를 폼으로 들고다니냐??"
"아니"
"아닌데..전화도 안받고..문자도 씹냐-_-?"
"걱정했어?? 응응^-^?"
"걱정은 무슨-_-;; 또 그 정신나간아저씨들이 델꾸간줄 알았어!!!!"
그게 걱정이지 뭐야-_-ㅋ
헤헤~ 그래도 좋다^-^
"알아써어!!"
"왜.. 안된건디?"
"뺏겼었어.!!"
"어느 새끼한테?"
"살인미수아저씨랑 문어대갈아저씨가...:"
"뭐?? 뭐? 누구라고..? 똑바로 좀 말해-_-;; 살찐미소랑 문자대갈?"
"아니.. 살 인 미 수 아저씨랑.. 문 어 대 갈 아저씨.."
"그 세끼가 누군데?"
"어제.. 그 창고!!"
"ㅇ ㅏ-_-;; 그 새끼들이 뻇었냐?"
"응응ㅠ_ㅠ"
"다행이다."
"어?"
"찾었잖어!"
"응응^-^;;"
"나잘래!!"
"니가 잔다고? 이시간에?"
"내가 이시간에 자면 해가 서쪽에라도 뜨냐?"
"서쪽에라도 떠야되거 같은데^-^"
"뭐랫냐?"
"아니야^-^;; 자라구~ "
"어.. 잘자라!!"
"어.." 란 대답도 하기전에-_- 닫아버린 한빈이!!!
ㅇ ㅏ~ 참-_-; 물어볼걸;; 저 폰 번호-_-+
내일 물어보쟈^-^;;
드르르르르르르 드르르르르
아직도 진동인 따릉이;; 진동이 퍼진다~~
어라^-^;;; 사라네^-^!!
"여보셔유!!"
"응응>_<,!!선녀야!!나야..나!!"
"응응^-^ 그래 사라야!!^-^"
"선녀야!! 나.. 한성이랑 사귀기로했는데에! 이쁘장하고.. 착한 친구도 소개해줬다>_<)//ㅋ"
"우아!! 잘 되가나보다^-^ 잘 사겨!! 싸우지말궁^-^;; 근데 무슨친구?여자?남자?"
"여자>_<,!!! 진짜 착하구, 돈도 많구, 이쁘다!!"
"ㅇ ㅏ.. 그래^-^좋겐네에..."
어라 잠깐 이러면-_-; 내 친구가 나를 떠날텐데에!!
안데는데 우어얼 ㅠ_ㅠ 나랑도 친해져야데 그럼^-^
헤헤헤!! 그리고 우린 사라 그런 기지배 아니야!!!
"선녀야!! 너도 보고싶데써!! 내일나랑 만나러 가쟈!! 응응??"
내일은 일요일인데-_ㅠ 좀 셔볼까했더니.. 우어얼~
"응응 아라써어^-^"
"이쁘게>_<,!!하고와!!!!"
"그래~ 니가 좀 안이쁘게하고 오면 나는 안 쏠려^-^;;"
사라가 옷을 좀 잘입는다^-^;; 좀이 아니랄까?? 아무튼 패션감각!! 끈내준다~~
"아니다..>_<)//선녀야! 내가..아침에 일찍 너네집가까? 내 옷 좀하고.. 필요한거가지구^-^??
"마음대로해에^-^.. 니가 그럼 나야 좋아^-^"
"응응>_<, !!아라써 그럼 갈께에>_<.!!"
"응응.. 일찍와..헤헤^-^ㅋㅋ"
"잘쟈>_< ,!!!!"
"응.. 사라듀^-^"
끊어버렸다!!! 내일-_-;; 사라 친구? 아무튼 만날라면 일찍 일어나야 할듯-ㅅ-ㅋ
오늘 점심도 대충 군것질을 해서 그런지..
배속에서.. 밥을 부른다!!^-^;
고추장에 비벼먹은후..ㅋㅋ 만화책을 보며 잠자리에 들어따^-^;;
드디어!! 일요일 아침!!!
나를 깨우는건-ㅅ-ㅋ 바로바로! 우리 엄마-_-;;
사라가 왔다며!!ㅋ
헤헤^-^ 사라야~~` ㄲㅑ~~~
"선녀야!!!! >_< ,!!! 사라와따아!!! 일어나~~"
"응응 일어나써^-^"
나는 츄리닝 패션!! 헤헤^-^
사라는;; 메이크업까지.. 다하고 온 듯^-^;;
옷도 짜악~ 뺴입었네에-_-ㅋ
사라랑 사복입고 시내에 나가면!!
내가 나짝을 못들고 다닐정도로-_-ㅋ
주위 사람들이 다 처다봄!!ㅋ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씻고.. 옷입고.. 메이크업하고.. 장식품달고^-^
우어얼~~
내 입이 벌어질 정도다-_-ㅋ
진짜로 신선녀 같았다.!! 으헤헤헤-_-+
정말로 선녀가 같았다~~
우얼~~
" 근데 사라야~ 왜 이렇게까지 해??"
">_<,!!!희진이도 패션같은거 디게 좋아한데더라>_<)//ㅋ"
"ㅇ ㅏ..ㅋ 그래서 뭐 내기라도한거야??"
"그런건 아니구..^-^서로보여주기로해써>_<,!!!"
"ㅇ ㅏ~~ 이정도먼 다 뻑갈꺼여!! 헤헤^-^ 나도 너무; 부담가는데!!"
"어~ 시간 다됬다!!>_<)//선녀야~가쟈~구두신어~내꺼야^-^;;"
"응응 고마워~~~"
뜨르르르르르르 뜨르르르르..
내 따릉이가 울린다!!! 진동이~~^-^;;
"잠깐만 사라야 ~ 먼저 나가바^-^"
"응응>_<,!! 빨리와!!"
"어~"
"여보셔~~"
"니가 신선녀라는 년이냐?"
"그런데유.. 댁은 뉘쇼?"
"알았다..끊어라!!"
"야야야야-_-?"
끊어버렸다.. 발신표시금지-_-;; 우어얼 뭐시냐??
"선녀야!!!!>_<)//희진이 기달린단마리야!!!"
"응응 가께~"
거울한번 보고^-^ 상당히 내모습이 이뻐보이기 떄문!!!
라스트점 앞!!
"선녀야!! 좀 늦는데^-^ 기달리쟈>_<)//"
"응응^-^"
"참!! 선녀야..한성이가 한빈이 친구래찌,??"
"으응^-^"
"오늘>_<,!!한성이가친한친구..다 데리고 좀있다가 온뎄는데^-^;;"
"거기에 한빈이도 와?"
"그거 물어볼라고한건데>_<)//ㅋ"
"나도몰르지^-^;"
"그럼^-^같이 있쟈^-^!!1"
"으응^-^"
"희진아~~>_<)//."
"ㅇ ㅓ>_<)//.. 사라야>_<,!!!"
희진이? 희진이가..그 친구랬지??
어디 얼굴이나 좀 보쟈~
어느덧 달려가버린 사라.. 빠르다~~
사라가 데리고 온다~~ 나에게~
"선녀야!!>_< ,!! 애들아 인사해!!! 얘가 말한 친구!! 민희진이야^-^;; 그리고 이쪽은 나의 영
원한 친구!!! 신 선 녀 구^-^!!!!!"
"방가워>_<)//선녀야!!!"
"으응..안녕^-^"
낯이 익는다-_-;; 어디서 본 듯 싶은데-_-
모르겠어-_-+
"얼>_<, !!사라야!!니가코디한거지??"
"응응>_<, !!내가한거야^-^어때? 이뻐,?"
"응응 이뻐어!! 잘어울린다 선녀야>_<,!!"
"으헤헤>_<)//선녀야!!이쁘데에!!^-^"
"으응^-^;;"
민희진-_-; 정말 많이 들어본이름이구!!! 얼굴도 낯이 익는데-ㅅ-;;;
"선녀야..>_<,.!!애인있지????"
"으응^-^"
"얼..>_<,!!좋게따~너넨 복터졋네에!! 나만 솔로잖오ㅠ_ㅠ"
"우어얼>_<)//그러고보니 그러네..희진아..내가 하나 소개시켜줄까아~??"
당연히 내가 한말이 아님-_-+
"아니!! 요즘은 솔로가좋아>_<)//ㅋ"
"곧 있음 오겠다!! 오늘은>_<,!!친구들하고>_<..,!!많이온다고해써!!
"얼>_<.,.!!!면상좀 봐야겠어!!!"
저어기.. 무언가가 무리지어온다-_-;;
살며시.......
"사..사라야..쩌어기~ 저거 아니야?"
"어어어디>_<,.!!!????????"
"저기!!!"
"ㅇ ㅏ.. 저기^-^ㅋㅋ맞어맞어>_<,.!!!"
"들어온다^-^"
"응응>_<"
"희진아!! 저기^-^;;저기>_<.,.!!들어오는사람들^-^"
"ㅇ ㅏ~~ 킹카들이다>_<,.!!!!"
"캡짱이지>_<.,.!!"
"한선이는어딨나아~!!??"
"저기서>_<,..!!제일키 큰얘 옆에 있잖오옹^-^;!!"
"어엇!!-_-;;"
정말 한빈이 왔네에!!^-^
우어얼~좋아라^-^
"으응>_<.,.,!! 그런네에~>_<,.,!!!"
"한성아아>_<,.!!!!!!!"
"으응!!? 사라야아~~^-^"
둘다 똑같네에-ㅅ-;;;
나도 불러볼까아??
"한..."
"야!!너..강한빈맞지??"
내말을 가로챘다-_-;;
"누구냐?"
"나야나야>_<,.!!!너..좋다고..중학교때 쫓아다녔던!!! 니가>_<,.!!한성이친구였어!!??"
"나.한성이친구긴한데..... 난 니 몰라-_-;;"
"야. 나.. 민희진이야>_<,.!!!"
"민희진?? 미친년 난 니 몰라-_-"
"여전하구나!!^-^;;"
"야!!신선녀..니..왜..여기에있냐아??"
"내친구..사라가..쟤야^-^"
"사라? 뭘 사라구??"
"이름이 사라야!!^-^;; 말해줬잖아!!"
"몰라."
"한성이랑 데이트하러 간다구.. 이야기 했었잖아-_-+"
"아..어.."
"선녀야!>_<)//니 앤이 한빈이야,??"
"응"
"한빈이..바람둥이인데에^-^;;"
"야!! 미친년아.. 뭔데 지랄이야-_-+.. 난 니 몰라-_-.. "
나도 아는 사실인데에-_-;;;;
그래서 더더욱 내꺼라는건데!!!
"그래도..한빈인. 내꺼야^-^!!!"
"대단하다^-^;; 용기하난 좋네>_<,.!!"
어느새.. 저쪽으로.. 가서.. 속닥거리는.. 사라와 한성..
잉꼬부부가 되길^-^;;
"야..신선녀!! 너.. 저년이랑 놀지마!!"
"왜?"
"내가 니꺼라고.. 니입으로 말했지?? 그러니 너도 내꺼니깐.. 내말들어..아랏냐?"
"시러어"
시른건 아니다-_-; 솔직히.. 친구 하고 싶은 마음은 별루 없다-_-+
"너도 내꺼여!! 그러니깐..내말들어라.. 병신아!!"
"으..으응"
미안하다-_ㅠ;; 사라야~ 희진아~ 우어얼~~
"희안인가.. 희진인가.. 쟤랑은 절대.. 친구 먹지마!! 친구먹음. 그날로.. 나 니꺼 안해.. 그리고
너도 내꺼아니니깐 알아서해!!!!!"
어이가 없는 듯-_- 처다보는 희진이!!
"야.강한빈!!너 뭐야!!? 선녀랑 친구먹을꺼야!! 친하게 지낼꺼라고!!"
"알았냐? 내꺼야?? 내말 들어"
민희진 말은 한귀로 듣고 바로 버리는군!! 잘도 버리네-_-
"어......."
"선녀야앙>_<)//나랑 친구먹자아..왜그래에,,ㅠ_ㅠ;;"
"............... 나.. 한빈이꺼 할꺼야.. 한빈이 내꺼할꺼구......... 미안해"
"으어엉ㅠ_ㅠ;; 으앙ㅠ_ㅠ"
울며.. 나가버리는 희진.. 왠지.. 희진이 몸에서..
열기가 나오는 듯 했고..
한빈이 보는 눈이 이상해따.. 왠지 너무 마음에 안들었다!!!
하지만.. 불쌍하다... 친구하자고 온건데...
그 와중에도-_-;; 먼일이 터졌는지도 모르며..
속닥거리는.. 사라 앤드 한성!!!
나와.. 한빈은.. 너무나도.. 조용한.. 침묵!!
뒤에선.. 시끌시끌!!!
그렇게도.. 한 30분...
그러더니.. 한빈이가 입을 연다...........
카페 게시글
×회원소설
+++++사 랑 의 힘 으 로 ((10 - 19))+++++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