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갑.을) 국민의힘 조직은 총체적 난국이라 할 수 있다◀. 마포갑구는 조영덕 전 구의회의장 조직이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른 구의원들의 조직은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미약하다. 마포을구도 백남환 현구의회 부의장 조직을 빼면 다른 구의원들 조직은 별 볼일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더한 문제는 당협위원장들이 조직 확장에 아무런 관심이 없으며 의지도 없다는 것이다. 마포갑구 강승규전당협위원장(현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마포을구 김성동 당협위원장이 바로 그들이다. 조직을 확장해서 당에 힘이 될 생각은 전혀 없고 그저 본인들 가신 측근이나 선거때 공천이나 챙기고 소신있는 열성당원이나 전 구의원들은 내논 자식 취급하고 일절 신경을 안쓰니 조직이 확장되기는커녕 있던 조직도 쪼그라 들고 있는 것이다. 조직력에 밀려 매번 민주당에 밀려 총선에서 낙선해도 계속해서 당협위원장을 그냥 시켜주니까 전혀 긴장감도 없고 지역구가 어찌 되던 말던 자리 보전에만 목매는 이런 자격없는 자들은 이제 퇴출 시키고 총선 승리를 위해 새롭고 정치적 소신이 확고한 인물을 영입해야 한다.내년 총선승리만이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는 길이다. 마포(갑.을)구는 부실 지구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