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0에 식사 거르고 하루 12시간 근무... 2022년 법인택시의 현실 | 시사직격 KBS 221209 방송
KBS시사직격 2022. 12. 28.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5만여 명, 서울에서만 3만여 명의 법인 택시 기사들이 택시 업계를 떠났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시사직격은 법인 택시 기사의 하루를 따라다니며 그의 고충을 들었다.
제대로 된 휴식 시간도 없는 10시간 이상의 장시간 노동, 기본급에 인센티브를 더해도 200만 원 내외의 월급, 심야시간대에는 취객들의 만행에 버젓이 노출된 업무 환경. 법인 기사에 대한 열악한 처우에 기사들은 버티지 못하고 다른 업계로 떠나버린 것. 택시를 운전할 기사가 떠나자 택시 회사에도 자연스레 위기가 찾아왔다.
시사직격은 파산 직전에 놓여있다는 한 법인 택시 회사를 방문해 현재 운영 상황을 들어보았다.
법인 택시 업계는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정태성(44) 개인택시 기사 - 중앙. 2009.07.03 外 https://cafe.daum.net/bondong1920/8dIJ/406
미국에선 택시기사 없는 택시가 / 구글 웨이모 20181115 조선 外 https://cafe.daum.net/bondong1920/N5R9/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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