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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vePuGjKGRU?si=JkqqWgryyrXUHEbp
<아빠조쉬가 감격의 눈물을 흘렸어요>
<둘째 만삭 촬영하다 폭풍 눈물 쏟은 남편 조쉬. 둘에서 넷이 되기까지❤️>
아빠조쉬 엄마재희씨 환상의 클로이 그리고 재희씨 만삭인데 배 속에 버터(태명)까지!
<재희씨>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생일이에요
생일이라고 해서 조쉬가 서프라이즈 꽃을 사왔습니다.
카드에 'Happy Birth Day My Wife I Love You!' 적혀 있습니다.
어젯 밤에 이 꽃을 받았는데 몸이 너무 피로하다보니 꽃을 다듬지 못했어요
그냥 꽃다발 그대로 가지고 있다가 오늘 이렇게 다듬고 물에 넣어줬습니다
조쉬가 오늘 뭐 하고싶은 것 없냐고 물어봐서 몸도 무겁고 해서
간단하게 쇼핑정도 집근처에 스타필드에 가기로 했습니다''
-조쉬를 기다리는동안 차를 마시는 재희씨-
''원래 아침에는 디카페인 커피를 마셨는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몸이 뻐근해요
막달이 되니깐 확실히 몸이 붓는 느낌이 들고 요즘 이 차를 챙겨 마시고 있습니다
이 티는 카페인이 안들어 있어서 걱정없이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고 있어요''
온 가족이 스타필드 가는 길에 개집 옆에 누워있는 백구 발견
재희씨 ''저기 멍멍이 있다''
조쉬 ''큰 아가야'! 진돗개의 흔한 이름이 뭐야?''
재희씨 ''백구''
조쉬 '백구!! 빽구야 ㅋㅋ''...빽구를 여러번 부르는 조쉬 ㅎㅎ 그런데 미동도 하지않네요
운전하다가 차가 밀린 상태에 조쉬는 연상 '백구야'를 부르는데 ㅋㅋ
<스타필드에 도착한 조쉬 재희씨 그리고 클로이 공주님>
-가족은 밥먹으러 가는 중-
레스토랑에 도착한 가족들, 클로이를 아기 의자에 앉히기 전에
의자를 소독 물티슈로 닦아주는 엄마 재희씨.
재희씨 ''여기 분위기 어때?''
조쉬 ''우아 해, 우리 와이프처럼 우아 해''
한편 레스토랑 아기의자에 앉은 클로이 보고 빵빵 터졌습니다
한쪽 다리 의자에 얹혀놓고 한손으로 잼잼을 하는 클로이 마치 조직의 보스처럼 ㅎㅎ
정말 아무나 저런 포즈 못취합니다 ㅋㅋ
<재희씨> ''클로이 자세 좀 봐, 자세가 너무 웃겨 ㅎㅎ''
<조쉬> ''보스처럼 앉았네 ㅎㅎ''
가족들이 식사를 한 뒤 클로이 아기 옷을 사러 왔습니다
매장에 이쁜 아기 옷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재희씨 '이것 저것도 요것도 내 스타일''
*유모차에서 있던 클로이를 내려줬더니 계속 쫓아다녀서 힘든 엄마 재희씨.
재희씨''클로이가 입을 미키마우스 위아래세트, 곰돌이 푸우 위아래세트, 원피스,
그리고 태어날 버터의 바디수트, 버터가 입을 옷들에요
만삭 임산부는 입을 옷이 마땅히 없어 입던 옷으로 버티기로 했습니다''
''클로이의 옷이랑 버터옷 총19만원 별로 산것도 없는데 ㅎㅎ''
''아기 옷 사느라 힘이 다 빠졌어요''
''클로이를 안고 있던 조쉬가 힘들어서 신발 신겨서 놔두니
이것 저것 만지고 돌아다녀서...'
유모차에 앉아있는데도 클로이는 보스 포즈 또 나옵니다 ㅎㅎ
재희씨 ''클로이가 신겼던 양말 신발 다 집어던져버렸어요''
클로이 아기만의 언어로 ''저 골프채 우리집에도 있어요''
골프채를 집어보는 조쉬 ''여보 둘째 태어나면 정신 없을텐데 눈으로만 즐겨요ㅋㅋ''
가족들은 클로이가 읽을 책들이 한가득 있는 아기들을 위한 서점에 왔습니다
책이 맘에 드는지 클로이는 책을 펼쳐듭니다.
코끼리, 멍멍이 ...
재희씨 ''아빠 엄마'' ''딸 아들''
(이장면 보는 순간 바로 스쳐가는 생각 ''재희씨 미국서 차금법 제정 된 곳에서
그런 단어 사용하면 안되지않나요? 엄마 아빠 딸 아들 호칭
한국도 차금법 제정되면 가족 호칭 사용했다간 성차별혐의로 고발당할 수 있다죠)
재희씨
''아기들을 위해서 책들이 너무 잘 정리되어 있어서 한국은 좋은 것 같습니다''
''클로이, 여기 책 엄청 많지?''
-오렌지, 레몬, 과일들을 직접 착즙해주는 매장-
토마토쥬스 비타민 쥬스를 처음 마셔보는 클로이
너무 셔서 클로이 마신 순간 두눈을 뜨지 못합니다 ㅎㅎㅎ
그런데도 왠지 맛있는지 자꾸 마셔보는 클로이 ㅋㅋ
그리고 집으로 오자마자 침대에 누워 뻗은 엄마 재희씨 <체력방전>
재희씨 ''푸우야, 엄마가 힘이 하나도 없다''
''몸이 무거워서 그런지 쇼핑하다가 완전히 지쳐버렸습니다''
''이제 일어나야하는데 만삭의 몸으로 쇼핑하면서 클로이도 돌봐야하니
정말 장난이 아네요''
''제가 지금 10Kg정도 늘었어요 출산날이 다가올수록 몸의 붓기가 심해지니
임산부라 운동에도 한계가 있어 붓기관리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임산부 뿐만 아니라 4050대는 조심해야한다고 합니다
림프절 부종이 생기면 걷잡을 수 없다고 해요''
(저는 암수술 받고 다른 장기로 전이될까봐 림프절 제거 수술받았기에 언제나
붓기는 물론 혈전의 위험을 끼고 한답니다 재희씨
더우기 올해 받게 되는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로 혈전의 위험도 높아진데요ㅠㅠ)
*요즘 재희씨가 붓기내리고자 임산부라 커피마시지 못하는데 대신 자주 마시는
디카페인 Tea 제품을 상세히 소개해 줍니다*
....'차가버섯'이 림프절 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오늘 영상 맨끝에 도움되는 이 차에 대한 정보가 담겨져 있으니 참조하셔요>
[조쉬 재희씨 클로이가 ''촬영장소''에 도착]
만삭의 재희씨 가족과 사진촬영하는 스튜디오에 도착
우선 드레스 입고 헤어스타일부터 아름답게 케어받기 시작.
'생머리 스타일로 좍 피는 것과 롱웨이브스타일 두가지로'
재희씨 '첫째 만삭 때는 미국 집 근처 공원에 가서 셀피 스틱 놓고 찍었어요''
''그땐 메이컵도 헤어손질도 없이 그냥 자연스러운 상태로 ㅋㅋ''
''오늘 속눈썹 안하고 입술도 그냥 제 입술 그대로 ㅋㅋ''
한편 재희씨가 머리손질 받는 동안 조쉬가 클로이를 돌봐주는데
클로이 공주님이 아빠한테 요구사항이 아주 많네요 ㅋㅋ
핑크퐁 각티슈 통을 달라고 요구하고 물도 먹여달라고 하고
이젠 여유롭게 뻥튀기도 먹고 엄마를 기다리는 클로이.
클로이 혼자서 뻥튀기 먹기가 미안해선지 아빠도 드시라고 아빠 입에 뻥튀기를!!
<만삭 엄마 재희씨 사진촬영 시작>
재희씨의 각선미 롱다리가 돋보이는 첫 사진촬영 장면
클로이도 촬영위해 이쁜 옷입고 공을 안고 엄마 재희씨를 쳐다보는데
촬영하는 엄마의 모습을 처음 본 클로이 완전 놀래서 공을 바닥에 떨어뜨립니다 ㅎㅎ
클로이의 표정 '우리 엄마 맞아요?'' ㅋㅋ
재희씨 ''새로운 엄마 모습에 당황한 클로이''
''클로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자동차를 찾은 클로이는 아예 자리를 잡고 앉아버리네요''
소파에 앉아 이쁜 드레스 입고 경찰차 자동차 운전하는?? 클로이 ㅎㅎ
공 집어 들다가 뒤로 쿵!
이번에는 소파에 올라가다가 카페 바닥에 쿵!
그런데 의젓한 클로이 넘어졌는데 울지않습니다.
아무일도 없는 척 ㅋㅋ 클로이 혼자서 오뚜기처럼 잘도 일어납니다
<이젠 아빠조쉬가 멋진 군복입고 클로이 안고 두번째 테마 촬영장소로 이동>
재희씨
''이번엔 집에 있는듯한 편한 컨셉인데요 조쉬는 편한 니트차림 저는 잠옷같은 편한 옷''
''저는 점점 피로해지고 있어요''
조쉬 ''나는 지쳐가고 있어''
<촬영장소>
아주 큰 곰인형을 보더니 그앞에서 가장 기분 좋을 때 나오는 클로이의 행동
발을 동동 구릅니다 ㅎㅎ
큰 곰이 너무 포근해서 아예 그자리에 앉아버립니다 ㅋㅋ
그리곤 아예 누워서 발레리나처럼 한쪽 다리를 올려댑니다 ㅎㅎ
클로이가 큰 곰에 앉아 촬영 때문에 손에 쥐어 준 오렌지 장난감인데
진짜 오렌지인 줄 알고 입에 갖다대서 촬영하는 이모님이
''아니야 지지지 먹는 것 아네요'' 오렌지 장난감을 치우는 이모님
<아빠조쉬와 클로이 부녀간의 컷을 찍는 차례>
아빠조쉬가 침대에 엎드려 아가에게 책읽어주는 장면인데
클로이가 자꾸 다른데로 몸을 돌려대요 ㅎㅎ
촬영맡은 스튜디오 이모님 ''아기, 아빠 좀 봐주세요''
''촬영하는데 이제 지쳤나보네''
<이번엔 만삭인 엄마재희씨가 클로이 품에 안고 찍는 장면>
클로이가 점점 지쳐가서 촬영하는 스튜디오 이모님들이 클로이를 여러방면으로
달래줍니다
[서프라이즈 영상 장면 재생 중]
클로이 재희씨 조쉬 스튜디오 안에 서프라이즈 영상 틀어 준 장소에 앉아 지켜보는데
갑자기 ''조쉬의 손편지'' 장면이 등장!
재희씨 '당신이 쓴 것 맞아?''
그장면에 조쉬의 두눈에 눈물이 한가득!!
조쉬 '내 편지 읽어줘''
서프라이즈 영상에 등장한 조쉬의 손편지를 읽는 재희씨..
그리고 영상에는 오늘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하이라이트 장면들이 영화처럼 펼쳐집니다
재희씨 '둘이서 시작해서 넷이 되기까지의 여정이 벅차서 감정이 올라왔던 것 같아요'
'조쉬도 마찬가지겠죠?''
''여보, 이제 우리 둘 아이의 부모가 되었네''
''앞으로도 행복하자''
한편, 스튜디오 이모님이 방안에 환하게 불을 켜주시고 서프라이즈 영상에 등장했던
놀라운 조쉬의 '손편지'를 아내 재희씨에게 갖다줍니다
빼곡하게 조쉬가 직접 손으로 쓴 편지 2장!
바로 아내 재희씨가 헤어손질을 받는동안에 조쉬가 직접 쓴 편지라고 합니다
재희씨
''이것 원래 무료촬영였어요 너무 촬영을 잘해주시고 서프라이즈 영상까지.
그래서 버터는 50일, 돌잔치, 가족사진까지 여기서 한번에..''
조쉬 '이제 뭐하면 되는거야?''
재희씨 '5분만 달라고 했어, 우리가 감정이 넘 벅차 올라있어서''
조쉬 ''전혀 그렇지않아''
재희씨 ''당신도 울려고 했잖아''
조쉬 ''아냐 아냐 당신 혼자서 울었어''
재희씨 ''영상에 다 찍혔어 울려고 해놓고 ㅋㅋ 이 서프라이즈 영상 찍는 것 알았어?''
조쉬 ''아니, 나에게 손편지를 쓰라고 해서 쓴거야''
재희씨 ''이분들의 영업전략이네 ㅎㅎ 우리를 울게 만들었어''
조쉬 '정말 좋은 전략이네, 우리를 감정적으로 만들었어
그리고 우리는 패키지를 사게 되겠지?'' ㅎㅎㅎ
*촬영까지도 체력이 괜찮았던 그녀 클로이
촬영이 끝나자 낮잠자는 시간이라서 그런지 곧 칭얼대기 직전!!
<차안에서>
재희씨 ''촬영 하느라 평소 안신던 힐을 신어서 그런지 지금 다리가 땡땡 부었어요''
''조쉬는 지금 넘 피곤해서 커피 마시고 있습니다''
''저는 커피를 현재 마시지 못해서 오다다 차 마시면서 피로를 풀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조쉬 재희씨 클로이 이가족이 모두 나오는 새Full영상 공개되면
너무 좋아서 너무 가족의 모습이 부러워서 부러운 맘으로 영상 몇번이나
반복해 시청하는데 오늘은 그 부러운 마음이 몇배가 되네요
너무 행복한 이가족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넘넘 부럽고
아기 클로이 오늘 보스같은 포즈에 얼마나 웃어댔는지
촬영장소에서 큰곰에 누워 만인이 보는 앞에 발레리나처럼 한쪽 다리 올려댄 모습에도
빵빵 터졌습니다
클로이 엄마 촬영하는동안 혼자서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소파에 올라가려다
쿵 넘어졌는데도 울지도 않고 혼자서 벌떡 일어나는 모습 보면서
클로이의 폭풍 성장에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오늘 서프라이즈 영상에 조쉬 두눈에 눈물 역쉬 !!
무뚜뚝하고 말수도 적지만 조쉬는 한 가정의 남편 가장 아빠로서 묵묵히
언제나 최선을 다하며 누구보다도 가정적인 사람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아내 재희씨는 늘 밝고 지혜롭고 삶에 감사할 줄 알고 인내할 줄 아는
한 가정의 엄마 아내로서 최고!!
그러게요 저도 재희씨 조쉬 두사람이 미국서 친구처럼 부부가 티격태격하며
그래도 서로 잘 돌보며 살아가는 모습부터 지켜봤다가 미국서 '클로이'가 태어나고
폭풍성장 클로이 그리고 이제 만삭이 된 재희씨 올해 안에 태어나게 될
클로이의 남동생 '버터'(태명)
둘에서 시작해서 이제 넷이 되는 이가족 이가정에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길 응원합니다
GOD Bless You!!
클로이 무슨 옷을 입혀놔도 어떤 두건을 씌워도 환상적입니다 대박입니다!
보스처럼 앉아있는 모습 정말 대박입니다. ㅋㅋㅋ
https://youtu.be/5Kh-R09pjNo?si=AM-fErtXK6aCNdUv
<아파트 방송소리에 전화가 온 줄 아는 아기 클로이 ''어보떼여'' ㅎㅎ>
아파트 방송 뚜르르르
클로이 '전화 왔어여 여보떼여'
'클로인데요 여보떼여 누구떼여?''
<네티즌들의견> 저 환상의 불루아이즈 완전 매력적인 두눈 매력적인 아기 클로이!
* 난 너에게 반했어 완전히 빠졌어 그 이름하여 '클로이 수아''
*하나님의 창조섭리 대단하네요 조쉬와 재희씨 두사람의 아기입니다 대단하죠
*쇼츠 새것 발표될 적마다 이모 고모 엄마들 마음 두근두근 클로이가 넘 이뻐서
지독하게 사랑스러워서~~
...................................................
이 티는 카페인이 안들어 있어서 걱정없이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고 있어요''
온 가족이 스타필드 가는 길에 개집 옆에 누워있는 백구 발견
재희씨 ''저기 멍멍이 있다''
조쉬 ''큰 아가야'! 진돗개의 흔한 이름이 뭐야?''
재희씨 ''백구''
조쉬 '백구!! 빽구야 ㅋㅋ''...빽구를 여러번 부르는 조쉬 ㅎㅎ 그런데 미동도 하지않네요
운전하다가 차가 밀린 상태에 조쉬는 연상 '백구야'를 부르는데 ㅋㅋ
<스타필드에 도착한 조쉬 재희씨 그리고 클로이 공주님>
-가족은 밥먹으러 가는 중-
레스토랑에 도착한 가족들, 클로이를 아기 의자에 앉히기 전에
의자를 소독 물티슈로 닦아주는 엄마 재희씨.
재희씨 ''여기 분위기 어때?''
조쉬 ''우아 해, 우리 와이프처럼 우아 해''
한편 레스토랑 아기의자에 앉은 클로이 보고 빵빵 터졌습니다
한쪽 다리 의자에 얹혀놓고 한손으로 잼잼을 하는 클로이 마치 조직의 보스처럼 ㅎㅎ
정말 아무나 저런 포즈 못취합니다 ㅋㅋ
<재희씨> ''클로이 자세 좀 봐, 자세가 너무 웃겨 ㅎㅎ''
<조쉬> ''보스처럼 앉았네 ㅎㅎ''
가족들이 식사를 한 뒤 클로이 아기 옷을 사러 왔습니다
매장에 이쁜 아기 옷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재희씨 '이것 저것도 요것도 내 스타일''
*유모차에서 있던 클로이를 내려줬더니 계속 쫓아다녀서 힘든 엄마 재희씨.
재희씨''클로이가 입을 미키마우스 위아래세트, 곰돌이 푸우 위아래세트, 원피스,
그리고 태어날 버터의 바디수트, 버터가 입을 옷들에요
만삭 임산부는 입을 옷이 마땅히 없어 입던 옷으로 버티기로 했습니다''
''클로이의 옷이랑 버터옷 총19만원 별로 산것도 없는데 ㅎㅎ''
''아기 옷 사느라 힘이 다 빠졌어요''
''클로이를 안고 있던 조쉬가 힘들어서 신발 신겨서 놔두니 이것 저것 만지고
돌아다녀서...'
유모차에 앉아있는데도 클로이는 보스 포즈 또 나옵니다 ㅎㅎ
재희씨 ''클로이가 신겼던 양말 신발 다 집어던져버렸어요''
클로이 아기만의 언어로 ''저 골프채 우리집에도 있어요''
골프채를 집어보는 조쉬 ''여보 둘째 태어나면 정신 없을텐데 눈으로만 즐겨요ㅋㅋ''
가족들은 클로이가 읽을 책들이 한가득 있는 아기들을 위한 서점에 왔습니다
책이 맘에 드는지 클로이는 책을 펼쳐듭니다.
코끼리, 멍멍이 ...
재희씨 ''아빠 엄마'' ''딸 아들''
(이장면 보는 순간 바로 스쳐가는 생각 ''재희씨 미국서 차금법 제정 된 곳에서
그런 단어 사용하면 안되지않나요? 엄마 아빠 딸 아들 호칭
한국도 차금법 제정되면 가족 호칭 사용했다간 성차별혐의로 고발당할 수 있다죠)
재희씨
''아기들을 위해서 책들이 너무 잘 정리되어 있어서 한국은 좋은 것 같습니다''
''클로이, 여기 책 엄청 많지?''
-오렌지, 레몬, 과일들을 직접 착즙해주는 매장-
토마토쥬스 비타민 쥬스를 처음 마셔보는 클로이
너무 셔서 클로이 마신 순간 두눈을 뜨지 못합니다 ㅎㅎㅎ
그런데도 왠지 맛있는지 자꾸 마셔보는 클로이 ㅋㅋ
그리고 집으로 오자마자 침대에 누워 뻗은 엄마 재희씨 <체력방전>
재희씨 ''푸우야, 엄마가 힘이 하나도 없다''
''몸이 무거워서 그런지 쇼핑하다가 완전히 지쳐버렸습니다''
''이제 일어나야하는데 만삭의 몸으로 쇼핑하면서 클로이도 돌봐야하니
정말 장난이 아네요''
''제가 지금 10Kg정도 늘었어요 출산날이 다가올수록 몸의 붓기가 심해지니
임산부라 운동에도 한계가 있어 붓기관리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임산부 뿐만 아니라 4050대는 조심해야한다고 합니다
림프절 부종이 생기면 걷잡을 수 없다고 해요''
(저는 암수술 받고 다른 장기로 전이될까봐 림프절 제거 수술받아 언제나
붓기는 물론 혈전의 위험을 끼고 한답니다 재희씨
더우기 올해 받게 되는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로 혈전의 위험도 높아진데요ㅠㅠ)
*요즘 재희씨가 붓기내리고자 임산부라 커피마시지 못하는데 대신 자주 마시는
디카페인 Tea 제품을 상세히 소개해 줍니다*
....'차가버섯'이 림프절 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오늘 영상 맨끝에 도움되는 이 차에 대한 정보가 담겨져 있으니 참조하셔요>
[조쉬 재희씨 클로이가 ''촬영장소''에 도착]
만삭의 재희씨 가족과 사진촬영하는 스튜디오에 도착
우선 드레스 입고 헤어스타일부터 아름답게 케어받기 시작.
'생머리 스타일로 좍 피는 것과 롱웨이브스타일 두가지로'
재희씨 '첫째 만삭 때는 미국 집 근처 공원에 가서 셀피 스틱 놓고 찍었어요''
''그땐 메이컵도 헤어손질도 없이 그냥 자연스러운 상태로 ㅋㅋ''
''오늘 속눈썹 안하고 입술도 그냥 제 입술 그대로 ㅋㅋ''
한편 재희씨가 머리손질 받는 동안 조쉬가 클로이를 돌봐주는데
클로이 공주님이 아빠한테 요구사항이 아주 많네요 ㅋㅋ
핑크퐁 각티슈 통을 달라고 요구하고 물도 먹여달라고 하고
이젠 여유롭게 뻥튀기도 먹고 엄마를 기다리는 클로이.
클로이 혼자서 뻥튀기 먹기가 미안해선지 아빠도 드시라고 아빠 입에 뻥튀기를!!
<만삭 엄마 재희씨 사진촬영 시작>
재희씨의 각선미 롱다리가 돋보이는 첫 사진촬영 장면
클로이도 촬영위해 이쁜 옷입고 공을 안고 엄마 재희씨를 쳐다보는데
촬영하는 엄마의 모습을 처음 본 클로이 완전 놀래서 공을 바닥에 떨어뜨립니다 ㅎㅎ
클로이의 표정 '우리 엄마 맞아요?'' ㅋㅋ
재희씨 ''새로운 엄마 모습에 당황한 클로이''
''클로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자동차를 찾은 클로이는 아예 자리를 잡고 앉아버리네요''
소파에 앉아 이쁜 드레스 입고 경찰차 자동차 운전하는?? 클로이 ㅎㅎ
공 집어 들다가 뒤로 쿵!
이번에는 소파에 올라가다가 카페 바닥에 쿵!
그런데 의젓한 클로이 넘어졌는데 울지않습니다.
아무일도 없는 척 ㅋㅋ 클로이 혼자서 오뚜기처럼 잘도 일어납니다
<이젠 아빠조쉬가 멋진 군복입고 클로이 안고 두번째 테마 촬영장소로 이동>
재희씨
''이번엔 집에 있는듯한 편한 컨셉인데요 조쉬는 편한 니트차림
저는 잠옷같은 편한 옷''
''저는 점점 피로해지고 있어요''
조쉬 ''나는 지쳐가고 있어''
<촬영장소>
아주 큰 곰인형을 보더니 그앞에서 가장 기분 좋을 때 나오는 클로이의 행동
발을 동동 구릅니다 ㅎㅎ
큰 곰이 너무 포근해서 아예 그자리에 앉아버립니다 ㅋㅋ
그리곤 아예 누워서 발레리나처럼 한쪽 다리를 올려댑니다 ㅎㅎ
클로이가 큰 곰에 앉아 촬영 때문에 손에 쥐어 준 오렌지 장난감인데
진짜 오렌지인 줄 알고 입에 갖다대서 촬영하는 이모님이
''아니야 지지지 먹는 것 아네요'' 오렌지 장난감을 치우는 이모님
<아빠조쉬와 클로이 부녀간의 컷을 찍는 차례>
아빠조쉬가 침대에 엎드려 아가에게 책읽어주는 장면인데
클로이가 자꾸 다른데로 몸을 돌려대요 ㅎㅎ
촬영맡은 스튜디오 이모님 ''아기, 아빠 좀 봐주세요''
''촬영하는데 이제 지쳤나보네''
<이번엔 만삭인 엄마재희씨가 클로이 품에 안고 찍는 장면>
클로이가 점점 지쳐가서 촬영하는 스튜디오 이모님들이 클로이를 여러방면으로
달래줍니다
[서프라이즈 영상 장면 재생 중]
클로이 재희씨 조쉬 스튜디오 안에 서프라이즈 영상 틀어 준 장소에 앉아 지켜보는데
갑자기 ''조쉬의 손편지'' 장면이 등장!
재희씨 '당신이 쓴 것 맞아?''
그장면에 조쉬의 두눈에 눈물이 한가득!!
조쉬 '내 편지 읽어줘''
서프라이즈 영상에 등장한 조쉬의 손편지를 읽는 재희씨..
그리고 영상에는 오늘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하이라이트 장면들이 영화처럼 펼쳐집니다
재희씨 '둘이서 시작해서 넷이 되기까지의 여정이 벅차서 감정이 올라왔던 것 같아요'
'조쉬도 마찬가지겠죠?''
''여보, 이제 우리 둘 아이의 부모가 되었네''
''앞으로도 행복하자''
한편, 스튜디오 이모님이 방안에 환하게 불을 켜주시고 서프라이즈 영상에 등장했던
놀라운 조쉬의 '손편지'를 아내 재희씨에게 갖다줍니다
빼곡하게 조쉬가 직접 손으로 쓴 편지 2장!
바로 아내 재희씨가 헤어손질을 받는동안에 조쉬가 직접 쓴 편지라고 합니다
재희씨
''이것 원래 무료촬영였어요 너무 촬영을 잘해주시고 서프라이즈 영상까지.
그래서 버터는 50일, 돌잔치, 가족사진까지 여기서 한번에..''
조쉬 '이제 뭐하면 되는거야?''
재희씨 '5분만 달라고 했어, 우리가 감정이 넘 벅차 올라있어서''
조쉬 ''전혀 그렇지않아''
재희씨 ''당신도 울려고 했잖아''
조쉬 ''아냐 아냐 당신 혼자서 울었어''
재희씨 ''영상에 다 찍혔어 울려고 해놓고 ㅋㅋ 이 서프라이즈 영상 찍는 것 알았어?''
조쉬 ''아니, 나에게 손편지를 쓰라고 해서 쓴거야''
재희씨 ''이분들의 영업전략이네 ㅎㅎ 우리를 울게 만들었어''
조쉬 '정말 좋은 전략이네, 우리를 감정적으로 만들었어
그리고 우리는 패키지를 사게 되겠지?''
재희씨 ㅋㅋㅋㅋㅋ
*촬영까지도 체력이 괜찮았던 그녀 클로이
촬영이 끝나자 낮잠자는 시간이라서 그런지 곧 칭얼대기 직전!!
<차안에서>
재희씨 ''촬영 하느라 평소 안신던 힐을 신어서 그런지 지금 다리가 땡땡 부었어요''
''조쉬는 지금 넘 피곤해서 커피 마시고 있습니다''
''저는 커피를 현재 마시지 못해서 오다다 차 마시면서 피로를 풀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조쉬 재희씨 클로이 이가족이 모두 나오는 새Full영상 공개되면
너무 좋아서 너무 가족의 모습이 부러워서 부러운 맘으로 영상 몇번이나
반복해 시청하는데 오늘은 그 부러운 마음이 몇배가 되네요
너무 행복한 이가족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넘넘 부럽고
아기 클로이 오늘 보스같은 포즈에 얼마나 웃어댔는지
촬영장소에서 큰곰에 누워 만인이 보는 앞에 발레리나처럼 한쪽 다리 올려댄 모습에도
빵빵 터졌습니다
클로이 엄마 촬영하는동안 혼자서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소파에 올라가려다
쿵 넘어졌는데도 울지도 않고 혼자서 벌떡 일어나는 모습 보면서
클로이의 폭풍 성장에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오늘 서프라이즈 영상에 조쉬 두눈에 눈물 역쉬 !!
무뚜뚝하고 말수도 적지만 조쉬는 한 가정의 남편 가장 아빠로서 묵묵히
언제나 최선을 다하며 누구보다도 가정적인 사람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아내 재희씨는 늘 밝고 지혜롭고 삶에 감사할 줄 알고 인내할 줄 아는
한 가정의 엄마 아내로서 최고!!
그러게요 저도 재희씨 조쉬 두사람이 미국서 친구처럼 부부가 티격태격하며
그래도 서로 잘 돌보며 살아가는 모습부터 지켜봤다가 미국서 '클로이'가 태어나고
폭풍성장 클로이 그리고 이제 만삭이 된 재희씨 올해 안에 태어나게 될
클로이의 남동생 '버터'(태명)
둘에서 시작해서 이제 넷이 되는 이가족 이가정에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길 응원합니다
GOD Bless You!!
클로이 무슨 옷을 입혀놔도 어떤 두건을 씌워도 환상적입니다 대박입니다!
보스처럼 앉아있는 모습 정말 대박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