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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총 가진 사람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작은 이야기∽ (조금 불쌍하고 혐오) 돼지의 출생에서 도살까지의 모습들
매그넘. 추천 0 조회 114 09.06.07 00:1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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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7 02:20

    첫댓글 아놔....순대 먹고 있는데 ....

  • 09.06.07 14:43

    아이구..저런 꿀꿀이를 무참히 먹었군요 ㅜ.ㅜ

  • 09.06.07 18:29

    작년에 '도살장'이라는 책이 나와서 빌려다 봤는데.... 저런 내용이었습니다. 돼지는 본래 깨끗한 동물이라더만요. 더러운 데에서 살게 하니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데요. 더 끔찍한 것은 완전히 숨을 끊어놓은 상태에서 정형을 해야 하는데, 완전히 죽이면 육질이 떨어지고 도축 작업에 인건비가 더 들어간다는 이유로 숨을 반쯤 끊은 상태에서 해체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윤회가 있다면, 죽어서 소, 돼지로 태어나고 싶지 않습니다. 못된 놈들.........

  • 09.06.07 23:46

    우리들이 맛있게 먹는 고기들이 저런 과정을 거친다는게 세삼스럽지만 놀랍습니다..진짜 자기몸이 잘려져 나갈때 고통이 어떨까요..제몸이 잘려져 나가면서 고기가 되는것을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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