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지표 기준입니다. 카카오 데이터의 경우 기획사(스타쉽)를 보유하고 있고, 최근 역바이럴 논란도 있어서 제외했습니다. 구글은 아직 주제어 등록이 안되어 있어서 제외했습니다.
기간은 모두 비시즌에 돌입한 최근 한달로 잡았구요, 대상은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스입니다.(아쉽지만 에스파는 차이가 커서 제외했습니다)
전연령대
12세이하
13~18세
19세~34세
35~49세
(추가)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스
1. 아이브는 초등학생에게 압도적. 그런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35세이상 중년세대에서 인기. 팀보다 강한 개인브랜드를 구축한 장원영.
2. 르세라핌은 하이틴과 20대에서 크게 약진. 그러나, 35세이상 중년층에서 약함(특히, 중년 여성들에게서 지지가 약함). 멤버별 브랜딩은 성장중.
3. 뉴진스는 하이틴 이상 전연령대에서 고른 인기. 멤버보다는 팀 그 자체로의 브랜딩이 막강.
사족 : 검색지표는 최근 10년 각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가장 잘 나타낸 빅데이터로 각광받았습니다.
검색은 알고리즘과 평판의 영향을 적게 받는 은밀하고 능동적인 활동이기 때문에 중요한 빅데이터로 인정받고 있지요. 구글 데이터과학자이자 "모두 거짓말을 한다"의 저자이며 검색지표로 트럼프의 당선을 예측했던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는 이렇게 말합니다.
"검색이 그토록 귀중한 가장 큰 이유는 데이터가 많기 때문이 아니라 사람들이 솔직한 생각을 내놓기 때문이다"
첫댓글 부모들의 장원영 사용법이란 이야기도 도는거 보면.. ㅋㅋㅋㅋㅋ
뉴진스는 좀 신드롬같아요
장원영이 뉴진스에 있어도 똑같이 개인브랜드 구축했을거라고 봅니다. 너무 돋보여요
개인브랜드 관련해서는 사실 카즈하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원영,안유진,김채원,사쿠라는 이미 수년간 쌓인 스토리가 있고 그 과정 자체가 이미 탑티어 로드였습니다.
그에 반해 연습생 과정도 거의 생략한 채 데뷔한지 반년 남짓한 쌩 신인이 저정도 개인 브랜드 구축이 된다는게 놀랍습니다.
덧 ...쓰고나서 생각해 보니 꾸라 선배는 커리어가 무려 두자릿수 연도군요 무시하지 않도록 주의 하겠습니다. _ _)
흥미로운 자료 감사합니다. 역시 뉴진스!
아아 이런 자료는 어디서 구하나요!
정말 너무 탐나는 자료입니다.
사람들의 예상하고 많이 맞네요.
아이브는 장원영 안유진 투탑이다.
르세라핌은 20대에 인기 많다.
뉴진스는 개인보다 팀이 인기있다
그래프로 보니 더 잘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