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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의 하늘
 
 
 
카페 게시글
…………*트램안에서* 버윅 (Berwick) 지역
블루베리 추천 0 조회 1,845 15.03.23 09:5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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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3.23 10:08

  • 15.03.23 10:59

    첫댓글 여기 사람들은 베뤽으로 발음하더라구요. 그냥 참고하시라구. ^^

  • 15.03.23 11:51

    집값이 큰폭으로 오르던 지역은 아닌데 앞으로는 어찌될지는 모르죠 점점 외각으로 빠지는 추세이고..임대주면 방은 잘나갈듯 싶네요 동네 평판도 좋고 백인동네라서.. 근데 로우빌이랑은 집값리 차이가 좀 나지 않나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여유만 되신다면 로우빌이 낫지안나싶네요 ㅎㅎ

  • 15.03.23 13:19

    역시.. 소똥?님.. 이런데는 빠삭이구만..ㅎㅎ
    저희 회사 직원들이 얼마전 집값이야기를 좀 했거든요.. 제가 안다는 이야기가 아니고요.. 여기 회사에서 이야기 되어진 말을 좀 옮겨보면요… 좀 더 기다리면 가격 떨어진다.. 서쪽을 사두면 10년 후에 좀 오르지 않겠냐.. 등등.. 뭐 그게 5년 전 부터 그런말만 하고 정작 집값은 계속 겁나게 오르기만 했다죠..ㅎㅎ
    Nurre Wanrren인가요 거기하고 비슷하게 요즘 새로 들어서는 지역이라서리… 저렴하게 살 수는 있다고하는데 .. 호주사람들은 지역 선택의 기준이 쾌적한 환경이나 교통이 우선이라고 하네요, 학교의 순위를 중요하게 여기는 친구들이 없다는 말은 아니지만..

  • 15.03.23 13:23

    반면 중국 친구들은 학교지역을 먼저 손꼽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Mt.Waverley나 Glen Waverley가 부동산에서도 손을 더이상 댈수 없을 정도라고.. out of control이라고..
    가장 중요한건 호주 친구들도 중국사람들이 관심 가지는 곳이 집값오른다고 은근 기대하네요.. 결국 다들 점점 동쪽을 선호하다가 M3를 넘어서 rowville까지 알아보더라고요.. 저희 회사에 중국사람들 3명다 벌써 rowville에 투자용 집을 사두었다고 하네요.. 그러니 다른 친구들은 그럼 나도 거기에 투자해야지 하면서.. 농담을 했는데…

  • 15.03.23 13:24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느낀점이.. 역시 누구도 알수 없다는 것입니다.. 집값 떨어진다고 사지말라고 한동안 말하고는 5년새 가격이… 헉. 글렌도 이젠 거품이라 지금사면 끝장이라고 하지만.. 지금 헐….

  • 15.03.23 16:26

    저 일하는데서도 자주 부동산이야기를 하는데요 (항상 제 주도로 ㅎㅎ) 오늘 이야기한건 마운트웨이버리에 자기집앞 유닛이 80만불에 팔렸다느니 자기집은 뒷유닛이라 팔면 90만불은 쉽게 받는다느니하는 것들이었습니다 ㅎㅎ 이런 좋은 지역은 너무비싸서 우리세대에서는 사기가 힘들죠 ㅜㅜ 그나저나 서쪽도 잘만 사면 괜찮을것같긴한데.. 과연 언제오를라나가 관건이네요 ㅎㅎ 저야 항상 관심을갖고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때문에 몇몇지역에 대해서 어느정도 아는편이죠 그레 빠삭한건 아닙니다 ^^;

  • 어떤 지역이든 사지 말아야 한다에 한표 던집니다~호주 부동산에서는 더이상 먹을게 없어서.

  • 15.03.23 16:41

    제생각애도 호주보다는 동남아같은데다 투자하면 대박인데 아쉽게도 베트남이나 태국등의 대부분나라들이 외국인의 부동산 투자를 금지하고있네요ㅜㅜ(태국은 아파트만 허용) 제가볼땐 그런나라에 지금 잘만 투자하면 대박날껀데.. 동남아시민권 따는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가 될지도.

  • 15.03.23 17:02

    3월들어 급등중이네요. ㅎㄷㄷ

  • 15.03.23 19:23

    집사는건 자살행위 입니다 ㅠㅠ

  • 15.03.23 21:15

    조용하고 좋습니다. 차있으면 뭐 괜찮은곳같은데요? 단지 차파는곳, 모나쉬, 맥도날드 빼고 있는게없다는거? ㅎㅎ

  • 15.03.23 23:49

    없는것이 뭔지 모를정도로 다 있는 곳 같은데요.. 애들 보낼 학교 굉장히 많고요...
    박스힐 블랙번 돈카스터 보다
    집주변에 초등학교 정말 많고요..
    프라이빗 스쿨도 굉장히 많고요..
    셀렉티브 스쿨까지 있고요...
    동양 야채 과일등 살곳 있고요..

    집주변에 워킹트렉 있어서
    맘편히 걷고 애들은
    맘편히 자전거타고요..
    새로지어지는 집에는 nbn 들어와서
    인터넷 엄청빠르고요..
    뭐가 더 있어야 하나하고 느낄정도입니다..

    단지 출퇴근 시간에 차가 엄청 막혀요...
    기차로 출근하면 상관없지만..
    차로 출퇴근 하시는분이라면
    불편 감수해야합니다...

    저도 저 혼자만 고생하면 온가족이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옮겼어요..

  • 15.03.24 09:50

    베뤽 사는 1인인데 현재 5개월째에요. 학군들도 괜찮고 주변 괜찮은 사립학교나 셀렉티브도 있고 공립은 고만저만 이지만요 5개월새 동양인 눈에띄게 늘었어요.. ㅎ전 출퇴근이 채드스톤까지라 아침 10시까지 가면되니 교통도 문제없고 퇴근도 7시에하니 전혀 문제없어요. 대신 시티로 출퇴근 하셔야 한다면 상당히 멀어요. 그런건 잘 고려 해 보세요.. ㅎㅎ 주변 환경이나 등등 다 만족입니다 파운틴게이트 쇼핑센터는 채스톤보다 커서..실면적은 모르겠지만 5개월 살면서 아직 절반도 못 돌아봤네요. 채스턴은 1주일만에 다 돌았었는데.. (자주 가기도 했지만ㅎㅎ) 암튼 완전 만족 하고 있어요 중국인 투자자들도 요새 이쪽 많이몰리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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