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회 및 천국, 지옥에 관한 진실한 이야기
2012년 12월 21일
글/ 창해(滄海)
[명혜망] 윤회 및 천국, 지옥 등에 관한 이야기는 세계 각국에 모두 존재할 뿐만 아니라 또 모두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동양문화에는 이와 관련된 내용이 더욱 특별하며 풍부하다.
하늘을 말하면 33층 하늘, 혹은 9층천, 삼계라는 설이 있을 뿐만 아니라 각각의 神佛이 또 각각의 천국세계를 다스린다고 한다.
지옥을 말한다면 18층 지옥이라는 설이 있는데 지옥을 주관하는 염라대왕 및 사람 생명을 앗아가는 저승사자(無常鬼)는 저마다 형상이 뚜렷하다.
특히 윤회와 환생에 대해 불가(佛家)의 육도윤회설이 있는데 어떻게 환생하는가? 이는 사람이 세상에 살면서 선행을 한 것과 악행을 저지른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한다.
우리는 이 몇 년 사이에 발생한 대표적인 사례
몇 가지를 살펴보기로 하자.
1. 천국을 여행한 미국 의학자
최근 미국 하버드대학 박사이자 25년간 의료업에 종사한 경험이 있는 유명 신경외과 의사 에벤 알렉산더는 자신의 체험으로 ‘천국의 증거’라는 책을 써냈는데 미국의 유명잡지 ‘뉴스위크’ 첫 페이지에 소개됐다.
알렉산더 박사는 글에서 상세하고 정확하게 자신의 사망 당시 체험(임사체험)을 묘사했고 아울러 천국은 정말로 존재한다고 밝혔다.
알렉산더 박사는 임사체험을 경험한 첫 번째 사람은 아니지만 그는 대뇌피질이 완전히 마비되고 신체가 시시각각 의료진들에게 관찰되는 상황에서 ‘천국’을 여행한 첫 번째 사람이 됐다.
2008년 가을 알렉산더 박사는 극히 드문 세균성 뇌막염에 걸렸는데 세균이 그의 뇌척수액을 침식해 대뇌피질 뉴런이 완전히 ‘마비’상태에 빠지게 됐다.
그는 일주일 동안 의식을 잃었다. 이 7일 동안 알렉산더의 신체는 조금도 감각이 없었고 대뇌 기능은 완전히 중단됐다.
이같이 깊은 의식 상실은 의사들이 보기에는 사망과 아무런 구별이 없었는데 유일한 구별이란 바로 그가 아직도 호흡을 하고 있을 뿐이라는 점이었다. 의사들은 그가 가장 좋아져야 고작 식물인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주치의가 어떻게 보든, 그의 대뇌피질 뉴런의 실제 상황을 포함한 표면 신체가 어떠하든, 그의 진실한 사유와 의식은 오히려 놀라울 정도로 활동적이었다.
알렉산더는 깨어난 후 회상에 잠겨 말했다. 그의 ‘천국 여행’은 구름 송이가 가득한 곳으로부터 시작됐는데 짙은 푸른색 하늘에는 흰색과 분홍색 커다란 꽃구름들이 감돌고 있었다.
구름 송이 위로는 투명하면서도 빛을 뿌리는 생물이 떼를 지어 하늘을 날면서 길고도 휘황찬란한 선을 남기고 있었다.
알렉산더는 언어로는 정확하게 묘사할 수는 없지만 그것들이 지구상의 모든 생물과는 완전히 다른, 더욱 고차원적인 생명 형태임을 알고 있었다.
알렉산더는 기쁨에 넘치는 찬송가 같은 노래를 들었다. 그는 그러한 세계에서 시각과 청각은 현실 세계처럼 분리된 것이 아님을 느꼈다.
그는 하늘을 나는 아름다운 생물을 ‘들을’ 수 있었고 그들의 아름답고 즐거운 노랫소리를 ‘볼’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오직 그 세계의 일부분이 된 후에야 비로소 이런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여러 사물은 독립적이면서도 또 하나로 융합됐다.
더더욱 신기한 것은 그의 이 기이한 천국여행 도중에 젊고 예쁜 한 여성이 줄곧 그와 동행한 것이었다. 이 여성의 옷차림새는 간단했다. 의상 색상은 청색과 오렌지 색상으로서 매우 생생해 사람을 도취시켰다.
그녀가 알렉산더를 주시할 때면 그 속에는 모든 유형의 사랑을 실었고 또한 모든 사랑을 초월한 감각을 느끼게 했다.
이 여성은 어떠한 말도 하지 않았지만 알렉산더에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었다. 이런 정보는 바람처럼 신체를 꿰뚫어 알렉산더는 즉각 그 속의 함의를 알 수 있었다.
알렉산더는 자신의 마음을 통해 질문했다. “여기는 어떤 곳이죠? 나는 누구죠? 내가 왜 이 곳에 있죠?”
알렉산더가 제출하는 여러 문제는 즉시 답안을 얻을 수 있었다. 회답은 마치 빛, 색채, 사랑과 아름다움으로 구성된 충격파와도 같이 그의 신체를 관통했는데 언어를 초월하는 방식으로 그의 의문에 대답했다. 그는 이런 정보에 접촉하자마자 마음속으로 깨닫고 이해할 수 있었다.
알렉산더는 또 자신이 신생아와 같음을 느꼈다, 우주는 거대한 천체 자궁과 같았는데 더욱 광활한 신세계에 자신이 ‘출생’했던 것이다.
이처럼 기이하고 환상적인 경험에 대해 알렉산더는 그가 일찍 경험했던 진실한 인간생활보다 더욱 진실하다고 말했다.
경험이 풍부한 신경외과 의사였던 알렉산더는 의식은 본래 사람의 대뇌에서 생기며 우주는 어떠한 감정도 지니지 않음을 굳게 믿어왔다. 하지만 임사체험을 겪고 난 후, 그는 이러한 관념이 너무 지나치게 단순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우리에게 우주는 일체이고 우리가 보게 된 세계는 제 각기 다른 복잡한 것이지만, 표면 이하에서는 우주의 만사만물이 또 서로 연계되어 불가분의 관계라고 알려주고 있다.
“나는 지금에야 알게 됐다. 우주는 하나의 일체일 뿐만 아니라 사랑으로 충만한 것이다. 내가 의식상실 과정에서 느꼈던 우주는 바로 아인슈타인과 조물주가 여러 방식으로 해석했던 우주와 동일했다.”
더구나 신체와 대뇌는 의식의 운반체, 혹은 교통 도구와 같으며 의식의 제조자가 아님을 알렉산더는 믿기 시작했다.
이 새로운 관점은 과학의 각도라고 하지만 역시 우주 진상에 대한 정신 신앙적 측면에서의 해석이다.
사실 알렉산더의 천국 체험은 종교의 천국에 대한 인식과 일치한다. 종교의 입장에 서서 해석한다면 그의 元神, 다시 말해서 그의 진정한 자아(眞我)가 특수한 조건 하에서 천국에 갔을 뿐이다.
2. 스리랑카 전 대통령이 환생한 이야기
1999년 1월 18일, 스리랑카 각종 신문에 스리랑카 전 대통령 프레마다사(Premadasa)가 환생한 상세한 상황을 광범위하게 보도했다.
스리랑카 중부 시골 마을 한쿠란케타에 출생한 지 22개월 되는 남자아이가 전 대통령 프레마다사의 환생이라는 것이다. 프레마다사 대통령은 1993년 5월 폭탄 테러로 사망했다.
이 사내아이는 농가에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그에게 ‘위제바후’란 이름을 지어주었지만 이 아이는 자신을 ‘프레마다사’라고 자칭했다.
이 아이는 심지어 프레마다사의 가족을 자기 가족이라고 말했다. 이 아이는 매일 새벽 3시면 일어나 사망한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불교 의식을 행했다.
이 아이는 자신이 전생에 ‘바브’라는 남자에게 살해됐다고 말했는데 실제로 당시 프레마다사 대통령을 암살한 사람은 힌두교 결사대원 ‘바브’였다.
이후에 이 아이가 말한 전생의 아내와 자녀 상황은 완전히 사실과 일치했다. 이 아이는 또 스리랑카 동전에 새겨져 있는 프레마다사 대통령의 두상을 보면서 그것이 자신이라고 여러 번 말했다.
전생의 동료들이 이 아이를 보러 가면 그는 적지 않게 알아보았고 그들과 아주 익숙해했다. 또 대통령이 살해당한 곳으로 그를 데리고 가자 이 아이는 슬프게 울기도 했다.
이런 환생 현상은 세계 각지에 거의 다 있다. 사실 사람은 모두 윤회 환생한다고 하는데 다만 어떤 사람은 자신의 전생을 기억할 수 있을 뿐이다.
이 아이는 환생한 후 자신이 전생에는 대통령이었음을 기억할 수 있었으나, 그가 대통령이 되기 전의 전생은 무엇이었는지 기억하지 못했다.
하지만 공능(초능력)이 있는 사람, 혹은 고층차까지 수련된 사람은 더욱 분명히 볼 수 있다. 과거에 부처들은 “사람은 미혹 속에 있다.”고 했는데 바로 보통사람은 천안이 닫혀 있어 진상을 볼 수 없으므로 사람들은 단지 육안으로 본 것만 진실이라고 집착하며 일종 관념을 형성하고 있다.
3. 지옥에서 되돌아와 진상을 알린 판사
신장위구르 자치구 스허즈(石河子)시 중급법원의 판사 쑤첸(蘇倩)은 생전에 수많은 法輪大法(파룬궁) 수련생 박해 사건을 다뤘다. 사건 처리 중에 금전의 유혹을 참지 못해 수많은 돈을 탐오했다.
그녀의 어머니, 친구들은 보응이 있을 것이라면서 탐오하지 말라고 모두 타일렀다. 하지만 그녀는 전혀 믿지 않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나쁜 사람이 되려고 해요. 좋은 사람이 되면 힘들고 고생스러우며 남들에게 깔보이죠. 내게 돈이 있어 쓸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뭘 사고 싶으면 뭘 살 수 있어요. 당신들도 아파트를 사고 여행 경비를 쓰는 것도 모두 나한테 달렸어요. 요즘에 좋은 사람이 되려는 사람이 있어요? 전 이렇게 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돈을 이길 수는 없어요. 내가 좋은 사람을 잡아넣고 나쁜 사람을 풀어주거나 가벼운 판결을 내리는 것 역시 돈을 위해서죠!”
2007년 6월 초, 쑤첸은 출장을 갔다가 돌아온 후 코에서 늘 피가 흐르고 이를 닦아도 피가 멈추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병원에 갔다. 가서 검사했더니 백혈병 말기라면서 의사는 즉시 입원하라고 했다.
병원에서 동료와 친구들이 병문안을 가서 그녀에게 공산당에서 탈당하라고 권했다. 그녀는 탈퇴하지 않으면서 하는 말이 공산당이 그녀에게 매달 3천 위안이나 되는 많은 돈을 주는데 탈당하지 않을 것이며 죽으면 그만이라고 말했다.
보통 죽어가는 사람의 말은 선하다고 한다. 이 쑤첸은 죽기 전에 그래도 양심이 조금 드러나
자신이 탐오해서 쓰고 남았던 30만 위안을 절친한 친구에게 주면서 돈을 기부해 좋은 일을 하겠다고 했다.
학교에 다니지 못하거나 홍수 재난을 당한 사람에게 돈을 기부해 자신의 죄를 갚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료에게 자신이 예전에 돈 받고 잘못 처리했던 사건들을 뒤집고 나쁜 사람을 감옥에 넣으라고 부탁했다.
이후에 그녀의 친구와 동료는 그녀가 죽은 후 소원을 들어주어 그 돈을 재해 지역에 헌납했다.
2007년 6월 12일 아침 9시, 병원은 쑤첸이 사망했다는 진단을 내렸다. 그때 그녀에게는 이미 아무런 생명의 신호가 보이지 않았고 동공도 확대됐으므로 세 명의 의사가 모두 사망 증명서에 서명했다.
그런 후 시체를 영안실에 넣었는데 자리가 부족하기에 시신을 하루 보류하기로 했다.
어쩌면 그녀는 임종 전의 선량한 마음으로 인해 한 차례 기회를 얻은 것일지도 모른다.
임종 다음 날 6월 13일 새벽 2시경, 쑤첸이 영안실에서 갑자기 되살아나더니 당직 직원을 붙잡으면서 말했다.
“당신은 왜 나를 구해주지 않죠?” 그날 당직은 젊은이였는데 깜짝 놀라면서 물었다. “당신은 사람이요, 귀신이요?”
쑤첸이 말했다. “난 사람이요,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당신에게 말할 수 있겠어요?”
젊은이는 너무나 놀라 뛰쳐나오고는 더는 감히 영안실로 들어가지 못했다. 몇 시간 후 정신을 차린 젊은이는 6시가 넘어 의사에게 전화를 걸어, 와보라고 했다.
당시 의사도 깜짝 놀랐다. 쑤첸에게 다가와 보니 동공도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너무나 괴상하다고 생각했다. 의사는 기적이라고 말하긴 했지만 그래도 관찰해 봐야 한다고 했다.
친구, 동료와 시 법원 직원들도 모두 왔다. 법원 사람들은 추도회까지 다 준비했는데 시신이 되살아났으니 이런 일은 영화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쑤첸은 깨어난 후 자신이 지옥에서 염라대왕을 만났는데 정말로 지옥이 존재했고 또 교통사고로 먼저 죽은 남편 류융(柳勇)과 판사 가오판(高番)도 보았다고 말했다.
남편인 류융도 시 법원에서 일했는데 法輪大法(파룬궁) 사건을 불법적으로 판결한 사건을 맡은 적이 있었으며 어느 날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그리고 가오판도 파룬궁 박해 사건을 접수한 후 2007년 설날 후에 급사했는데 역시 암으로 사망했다.
그 당시 쑤첸은 남편의 죽음을 포함해 무슨 인과응보 따위를 전혀 믿지 않았다. 죽었다가 되살아난 후 쑤첸은 사람들에게 말했다.
“모두 지하에서 형벌을 받고 있었는데 피가 사방에 뿌려져 있었고 비명소리가 멈추지 않았는데 정말 소름 끼쳤어요!”
남편 류융과 가오판은 그녀에게 어떻게 왔느냐고 물었고 아울러 그녀에게 진실을 알려주었다.
“우리는 파룬궁 박해 사건을 맡았기 때문에 비로소 이런 지경에 떨어지게 됐고 스스로 벌 받을 짓을 해서 죽게 된 것입니다. 동료와 친구의 권고를 듣지 않은 것이 죽도록 후회됩니다. 지옥은 정말 고생스럽고 너무 무섭습니다. 쫑쯔(粽子-중국 단오절 음식)처럼 꽁꽁 묶어놓으니 끔찍합니다.”
지옥에 간 쑤첸은 이때서야 진정으로 그들이 사망한 진정한 원인을 알게 됐다. 모두 佛法 수행자들을 박해한 것에 대한 인과응보였던 것이다.
지옥에서 쑤첸은 염라대왕 앞에 꿇어앉았는데 염라대왕은 그녀가 탐오한 일을 빠짐없이 읽었는데 연, 월, 일까지 모두 있었다.
염라대왕은 그녀 친구와 신변 동료의 이름, 그리고 그녀가 한 모든 나쁜 짓을 다 똑똑히 알고 있었다. 심지어 친구가 그녀에게 공산당 탈당을 권유한 일마저 다 말하면서 그녀에게 좋은 사람을 박해한 사람과 파룬궁에게 죄를 지은 사람은 모두 여기에 와서 보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쑤첸은 그곳에 꿇어앉아 감히 어떤 대답도 할 수 없었다. 염라대왕은 처음에는 그녀에게 호통을 치더니 이후에는 태도가 좀 좋아져 친절하게 그녀에게 알려 주었다.
“너는 왜 탈당하지 않았느냐?” 그녀는 할 말이 없었다. 잠시 후 그녀는 염라대왕에게 물었다.
“당신은 날마다 이렇게 많은 사건을 처리하느라 힘들지 않으세요?” “나는 너희들과는 다르므로 힘들지 않다. 그렇지만 너희들이 걱정스럽다, 더는 나쁜 짓을 하지 말고 탈당하거라! 무릇 파룬궁을 박해했거나 탈당하지 않은 사람은 전부 지옥에 떨어진다! 한 놈도 도망가지 못한다! 너는 먼저 돌아가서 좋은 일을 좀 해라.”
이렇게 그녀는 죽어서 지옥에 갔다가 되살아났다. 다시 살아난 쑤첸이 첫 번째로 한 일은 바로 공산당에서 탈당하는 것이었고 아울러 법원 사람에게 여러 사람을 탈당하게 하라고 알려주면서 정말로 지옥과 염라대왕이 있으니 다시는 파룬궁 사건을 맡지 말라고 했다! 누구든 맡으면 죽는다고 했다!
쑤첸은 또 친구, 동료에게 염라대왕의 형상을 묘사했는데 염라대왕이 입은 옷은 옛날 고대 관리들이 입은 옷인데 붉은 색이고 검은 오사모(烏紗帽)를 쓴 것이 마치 텔레비전 드라마에 나오던 포청천 시대의 옷과 비슷했고 키는 170cm에 수염을 길렀으며 곁에 있는 서기관까지 다 보았다고 했다. 시 법원 사람은 모두 쑤첸이 그들에게 한 과목을 가르쳐 주었다고 말했다.
되살아난지 하루 정도 지난 6월 14일 오후 5시경, 쑤첸은 영안실 침대에서 잠이 들더니 다시는 깨어나지 못했다. 이번에 그녀는 정말 죽었고 추도회는 제 시간에 거행됐다.
쑤첸이 죽은 후 친구는 그녀에게 지폐를 태워 주었는데, 그녀는 밤에 친구의 꿈에 나타나 부쳐준 돈을 받았으므로 감사드리려 왔다고 말했다. 친구가 보고 싶어 왔다면서 앞으로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아하니 염라대왕이 쑤첸을 다시 살게 한 것은 의도가 있었다. 바로 그녀에게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소식을 세상사람들에게 전하게 한 것이다.
쑤첸이 이렇게 한 것은 그녀에 대해 말한다면 더 없이 큰 좋은 점으로서 그녀는 이 기회를 빌려 功을 세워 과거의 죄를 속죄할 수 있었다.
물론 염라대왕이 그녀를 선택한 것은 그녀에게 아직도 善을 향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단지 공산당의 무신론에 세뇌되어 미혹 당했을 뿐이다.
사실 이 같은 일이 실제로 발생하긴 했지만 어떤 사람은 무조건 믿지 않는데 쑤첸이 잘 아는 사람을 포함해서다.
쑤첸에게 우쥔(吳軍)이라는 동료가 있었는데 같은 해, 같은 달, 다시 말해서 2007년 6월 그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건을 맡았다.
그의 친구, 동료들이 모두 하지 말라고 권하면서 쑤첸이 자신의 경험으로 인과응보가 있으며 그런 일을 하기만 하면 지옥에 떨어진다고 말하지 않았느냐고 했다.
하지만 우쥔은 죽을 때까지 동료들의 권고를 듣지 않았다. 우쥔은 죽기 전날에 동료에게 말했다.
“저녁에 잠을 자는데 꿈에서 쑤첸이 나에게 나쁜 일을 하지 말라고 권했소. 그녀 남편과 가오판 판사가 바로 실제 예라고 했소.”
이러했지만 우쥔은 여전히 믿지 않았다. 이튿날 그는 사무실에서 넘어져 병원에 가서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다음날 사망했다.
그가 죽은 시간은 2007년 6월 24일인데 쑤첸이 죽은 날과 열흘 차이였다. 이후에 그의 아내가 꿈에서 죽은 우쥔을 보았는데 그는 너무 고통스러워 아내에게 자기를 구해달라고 빌고 있었다.
상술한 세 가지 이야기는 모두 아주 실제적이다. 앞의 두 이야기는 해외에서도 큰 영향력이 있었다.
에번 알렉산더 본인이 신경외과 의사이므로 그의 경험과 인식은 권위가 있었다.
환생한 전 대통령의 사례도 윤회환생이 실질적으로 존재함을 설명한다. 일반 사람이면 거짓말을 꾸민다고 하겠지만 어린 아이가 어찌 거짓말을 꾸밀 수 있겠는가? 그리고 거짓말을 꾸며낼 필요도 없다.
쑤첸의 이야기도 佛法과 수행자들에 대한 박해의 인과응보 문제를 잘 설명할 수 있다.
그녀가 있던 법원 직원들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유로 보응을 받아 모두 지옥에서 형벌을 받고 있지 않았는가?
죽을 때까지도 공산당에서 탈당하지 않던 그녀가 왜 되살아나자 첫 번째로 탈당을 하려했는가? 그녀의 권유를 듣지 않은 동료 역시 보응을 받아 죽지 않았는가?
사실 대각자들은 명백하게 말했다. 사람이 지구에서 살다가 죽은 후 천국에 가거나 아니면 지옥으로 가며, 혹은 환생해서 사람이나 동물, 식물로도 환생한다고 하였다.
(옮긴이주 ㅡ 불경에 佛法과 대각자, 수행자를 비방하고 파괴하면 죽어서 지옥, 축생, 아귀의 삼악도로 떨어진다고 기재되어 있다.)
인과응보를 믿지 않고 나쁜 짓하고 살다가 죽은 후에 지옥에 가서 다시 믿는다면 이미 늦은 것이 아닌가?
전 세계에서 중국처럼 공개적으로 神佛을 모독하고 무신론만 믿고 있는 나라가 몇이나 있는가? 무신론을 믿는 자는 단지 유물론만을 믿고 신불을 믿지 않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공산당 및 그 조직에서 ‘탈퇴’하길 권하고, 파룬궁을 적대시 하지 말라고 권하는 것은 표면상으로 보는 것처럼 그렇게 간단하지 않으며 그야말로 사람을 구도하는 하늘의 뜻이 담겨 있는 것이다.
(참고) ㅡ 선정 중에 본 연옥
https://m.cafe.daum.net/yikim1/Ed5l/86?svc=cafeapp
첫댓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