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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금년엔 제가 일이 좀 바빠서.. (사실은 약간 귀찮아서 ^^;;;;;) recap을 안하려 했는데... 하지만 오늘같은 경기는 recap 안할 수가 없네요..ㅋㅋㅋㅋㅋ Kobe Bryant 52득점 기념. 오래간만 recap입니다.
귀차니즘에 입각한 마인드로 인하여 앞으로도 recap은 없겠지만.. ^^;;;;;
앞으로 Kobe가 50득점 이상 기록하면 recap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Odom이 50득점 이상 기록해도 합니다. ㅋ) (Sasha가 한경기에 3점 7개만 꽂아도 하겠습니다. ㅋ) ============================================================================================= Bryant drops 52 on Jazz Jazz에게 52점을 쏟아붓다! Knee seems fine as he ties his Lakers record with 30 points in the third quarter and sits out most of the fourth in 132-102 victory. 코비, 3쿼터에 호수인 한 쿼터 최다득점기록 타이를 이루는거 보니 무릎이 좋아졌나봐. 4쿼터에는 거의 벤치에서 노가리까지면서 132-102의 승리를 지켜봤지. The chant began near the end of the third quarter, an unfamiliar roar of approval so far this season at Staples Center. 스테이플스센터.. 3쿼터 막판부터 이런 합창이 들리기 시작했지. 금년시즌에는 들어보지 못했던 함성이었어. "M-V-P … M-V-P." Kobe Bryant's elevation and acceleration returned, almost as if they had never left him, leading to a performance reminiscent of many last season in a 132-102 victory Thursday over the Utah Jazz. 어제 케토톱 잘 붙이고 잤나부다. 울 에이스의 폭발. 마치 이 부스터는 그를 결코 떠나지 않는 듯한 모냥이었어. 저번 시즌에 지겹도록 했던 그 퍼포먼스. 오늘 드디어 터졌다. 유타를 132-102로 관광 보냈지. Fifty-two points on 19-for-26 shooting in 34 minutes. 고작 34분간. 무려 52점을. 그것도 후덜덜한 19 of 26 FG로 말이다. Bryant tied a franchise record for points in a quarter with 30 in the third — he also hit Dallas for 30 in the third quarter last December — and he sprinkled numerous hints throughout the night that his surgically repaired knee was, well, fully repaired. 작년 12월 달라스를 관광보낼때도 3쿼터에 30점하더니.. 오늘두 3쿼터에만 30득점. 이봐 무릎! 좀 잘해봐! 라구 외칠 수 있는 여러 플레이들을 선보였지. He scored just about every which way, short of a four-point play. 단지 four-point play만 못했을뿐이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득점의 형태를 보여줬어. He nailed an off-balance scoop over lanky Utah forward Andrei Kirilenko. 오프밸런스 스쿱샷을 롱팔이 AK앞에서 해대질 않나.. He asked for the ball from Luke Walton in the final seconds of the second quarter, blew past Kirilenko and Carlos Boozer, and dunked emphatically to give the Lakers a 53-41 lead at halftime. 2쿼터 막판엔 이봐 룩월튼! 공 줘봐! 제쳐버린 수비수들은 돌아오지 않아! 라며 AK와 술꾼을 제쳐버리고 슬램! 꽂아버렸지. (Boozer가 술꾼이란 뜻이군요..ㅎ) Then came the third quarter. 그리곤 3쿼터가 왔어. He took nine shots, making them all, and 10 free throws, making all of them as well. 9개의 샷을 쐈지. 모두다 ㅅㅅㅅ! 10개의 자유투도 얻었어. 그것두 역시 모두다 철썩! He had 22 going into the quarter and came out of it with 52, marking his 12th career 50-point game. 어라? 3쿼터 시작할때만 하더라두 22득점이었는데... 끝나고 나니 52득점이래... 그의 12번째 50+ 득점이네. "I felt great. I felt explosive," Bryant said. "It's just about trusting my knee and trusting my legs. And after tonight, I know I'm at that point right now where I feel like I know it's going to be there. I'm strong enough. I'm heathy enough, and now it's just trusting." 울 미친 에이스왈, "으흐흐.. 기분좋아..ㅋㅋ 폭발하는 힘을 느낄 수 있어. 내 무릎과 내 다리를 믿는 것이 필요했지. 오늘밤 이후로, 필 꽂히는 대로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난 충분히 강하고, 충분히 건강해. 이젠 그걸 믿는 일만 남은거지." "After the last game coming into tonight, I knew that I just had to just go for it, just believe that my strength and my health would be there." "지난 게임부터 오늘밤 경기에 임하기까지, 난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하면 될거라구 생각했었엉. 그저 내 힘과 내 건강이 회복되었다는 것을 믿기만 하면 되는거였어." He was averaging 24.1 points before Thursday, nothing to brush aside as inconsequential, but off his 35.4-point average last season. 오늘경기전까지만해두 평득 24.1점이었지. 사실 그닥 못했던것두 아니었지만.. 작년 평득 35.4점때문에 조낸 못하는 것처럼 보였었어... He continually asked for patience from concerned, questioning fans while recovering from mid-June arthroscopic surgery on his right knee. 오른무릎 아직두 마이 아파? 하며 걱정하는 팬들에게 이봐 팬들! 조금만 더 기다려! 지나간 수술은 다시 하지 않아! 라며 기다리라고 했지. On Thursday, he rewarded those who waited, an effort to remember after making only 15 of 47 shots in the two games leading up to Thursday. 지난 두경기에서 15 of 47의 FG을 기록하더니 드뎌 오늘밤. 고대하던 팬들의 바램에 부응을 했어. "I've seen a lot of great games from Kobe, but that was a terrific performance," Lakers Coach Phil Jackson said. "It's a combination of things he did tonight," Jackson said. "He used his explosiveness, maybe not as dramatic as in the past, but there's still plenty of fire there." '새로운 궁뎅이 라이프~' 필사마 왈, "코비의 멋진경기들은 수없이 봐왔지. 정말 죽여주는 플레이들이었어. 오늘 보여준것은 여러가지 플레이의 조합이었어. 그의 폭발력도 살리고.. 어쩜 예전과 같은 드라마틱한 모습은 보여주기 힘들어도.. 그래도 '파이어'는 많았단 말야." With Bryant hitting from all over the court, the Jazz began fouling him almost every time he was even threatening to shoot. 코비가 코트 여기저기서 ‘수비하는 꼬라지 하고는...’ 라며 재즈 수비진을 쑤셔버리고 있으니.. 재즈 애덜.. 뭐 슛만 쏠려고 하면 파울해버리더라구... Utah coach Jerry Sloan said he didn't think there was anything the Jazz could have done. 제리 슬로언 아자씨가 말하길, 울 애덜이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나... 라구 어벙벙했지. "He caught the ball and got on a roll; he just made whatever he caught," Sloan said. "Players like that, they get on a roll and I don't think there's much you can do. "그가 공잡으면 안드로메다. 짤없이 매번 직행이야. 저런 미친넘이 있으면.. 뭐 막을 도리가 있나. ㅠㅠ" "We had a guy in Milwaukee (Michael Redd last Saturday) score 57 on us, and he got 52. We're having a difficult time trying to guard that position." "지난번 밀워키 경기에선 마이클 빨갱이가 57점을 넣어버리더니, 오늘은 코비가 52점을 넣어버리네. 이 2번 포지션을 막을만한 선수가 없다는게 우리의 최대 약점이지. ㅠㅠ" Coach Phil Jackson did something completely out of character when Bryant left the court for the final time: He gave the Lakers' star a high-five and hugged him. 남의 감독 얘기는 그만하자. 울 감독 필사마는 새로운 궁뎅이를 장착해서인가.. 난생 처음보는 안어울리는 행동을 하더라구. 4쿼터에 코비가 '오늘은 여기까지~'라며 쉬러 나오니 필사마 코비한테 하이파이브 해주면서 껴안았다는거!! "It's great to watch Kobe have a great night like that, but I thought our defense stepped up, too," Jackson said. "이런 위대한 퍼포먼스를 펼친 날의 코비를 보는 건 참 좋은일이야. 하지만 울 수비가 오늘 좋았다는 것두 맘에 들어." 필사마가 말했지. (갑자기 쌩뚱맞게 수비얘기는..ㅋ) Bryant, whose relationship with Jackson has been rocky at times, said, "We have such a great relationship. Like I've said, And when I play, I play to please him. So if he stands up (on his surgically repaired hip) and gives me a high-five, then I know I've done my job." 요즘 코비하구 필사마 사이가 좋은가봐. 코비 왈,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늘 얘기했었지만, 난 그를 기쁘게 하려고 플레이를 하지. 그래서 최신궁뎅이 장착하고 일어나서 하이파이브를 나에게 청해오면, '나, 기쁨조 공연 오늘 제대로 했구나!' 라는 걸 알게되지." ============================================================================================= 오랜만에 하니 힘드네요..ㅋㅋ 대충대충하고, 본문도 편집하고 삭제하고 그랬습니다. (너그러이 용서를..ㅎㅎ) 출처는 LA Times.com 과 ESPN.com 이었습니다. 팸 여러분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ㅎㅎ |
첫댓글 와 드디어 리캡! 잘볼께요
으흐흐 오랜만에 리캡보니까 넘 좋네요. 아래 사진도 보구 리캡도 보구 이제 자야겠슴다. 수고하셨어요.
잘 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큭큭~잘봤습니다 ㅋㅋ
환상의 커플 매니아신가봐요 키킥 -_-저도 재미있게 본답니다..후훗
오늘 경기는 코비가 고득점을 했지만 왠지 팀과 함께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잭슨옹도 좋아했을지도..^^
오랜만의 리캡이실 터인데.. ㅋ 어찌 쎈쓰가 더 날카로워지신 듯 ㄷㄷㄷ 넘 재밌네요 ㅋ
ㅋㅋ 잘 봤습니다.. 오돔 트리플 더블 해도 리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