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사업구조란 무엇인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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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통 1차 2차 3차 이렇게 나눈다 그리고 1차 2차 3차 순으로 가치가 높다고 설명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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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게 왠 개소리인가? 그래 증권업자나 파생상품 트레이더들이 수백억을 번다고 치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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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이 사람들 가두어 놓고 1달만 굶겨 봐라 아마 밥한공기에 몇십억을 부르면서 지불할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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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차 2차 3차가 고부가 가치 순이라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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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헐헐헐 이건 바로 중요도 순이다 우리가 이 빌어먹을 현실을 인내하면서 살아가는 이유가 뭘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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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바로 먹고 살기 위해서다 먹는문제 농업 그리고 사는문제 의학.....,</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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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기 위해선 농업이 먼저 흥해야 된다 그리고 여기서 바로 함정이 있으니 의료사업을 3차산업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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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중요시 하게 여긴다는 거다 어의가 없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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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차산업이란 없으면 사람이 죽는 사업이다 즉 탄력성이 매우 낮아서 아무리 높은 가격을 두드려 맞더라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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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불해야 되는 사업이란 말이다 사람을 살리는 의술은 인술이거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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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걸 고부가 가치 사업이라는 말로 버무려서 돈없는 사람은 죽어가게 만드는 현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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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차 산업을 바탕으로 1차산업혹은 그에 필요한 물건들과 사람의 질을 혁신적으로 만드는 산업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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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바로 2차산업 제조업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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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사람들이 이제 적당히 배도부르고 필요한 물건들도 만들고 해서 배불러서 나온 사업들이 3차산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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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즉 써비스 업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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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웃긴게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3차산업에만 메달려 있다는 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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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즉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거란 이야기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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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결국 3차산업은 1,2차 산업을 바탕으로 해서 돈이 나오지 않으면 결국 한꺼번에 무너지는 산업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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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날 오로지 돈으로 돈을벌고 그 돈으로 써비스와 각종 인간의 효용을 극대화 하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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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업들...., 그래 좋다 하지만 이건 너무하다....., 그저 이쁜거 그저 명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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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웃긴게 짝퉁끼리도 서로 낮은급이면 무시한다 ㅋㅋㅋㅋㅋ 이 얼마나 웃기는 상황인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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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앞으로는 무너진 3차산업의 인력들이 갈곳없이 표류하는 과도기를 분명하게 거칠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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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스스로 먹고살수 있는 즉 실물을 만들어 낼수 있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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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농업 축산업이 크게 각광을 받을거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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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도의 수해 각종 동남아시아와 자연재해떄문에 지금 농경지가 사라지고 있는 현실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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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식량대란은 반드시 온다 그렇기에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되듯</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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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반드시 농부가 대접받는 사회가 한번쯤은 올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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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샤크바리님과 같은 생각으로 농부인 사촌동생에게 언젠가 꼭 농업이 각광받게 될 거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리고 농업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고 돈이 조금씩 모이면 농업을 목적으로 그 돈에 맞게 살 수 있는 논, 밭을 구입하라고 말하곤 합니다. 앞으로 농사에 대한 지식, 기술이 없는이와 있는이는 구분될 것이며 토지로 대변되는 농업자본이 크게 부각될 것입니다.
"토지로 대변되는"자본은 이미 부각되어 있습니다. 재벌이 바로 그들이지요. 현대 아산농장처럼 시골할아버지들 돌아가시고 나면 땅부자들이 절대농지까지 매점하여 도시에서 짤린 허기진 인생들을 소작인으로 고용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재벌들이 그런 각광받을 분야에 대하여 가만 있을 놈이라고 보십니까?
첫댓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직업이 프로그래머인지라 만약 세계적인 대재난으로 전기가 사라진다면 내 지식은 아무 효용이 없을거라는...
그때는 북두신권의 전승자인 켄시로가 나타난다는 웃자고 하는 이야긴거 아시죠?
법왕 예하 가르침에 따라서 절대자 그리피스가 가니슈카 대제를 무찌를 날이 오는 건가요? (이 또한 '베르세르크'를 인용해서 웃자고 해 본 소리입니다)
그때는 중세시대 잖아요 ㅎㅎㅎㅎ
그런데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는 하지만, 웬지 모르게 세기말을 그렇게 논하는 것으로 봐서는 현대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기도 한 것 같습니다 ㅠㅠ
문제는 언제가 될것인가와 변질세력은 없는가 (음모론 말고) 이다
그렇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타까운 소리지만 카길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우리 나라는 그래도 카길에 점령 당하지 않았습니다 자체적으로 새로운 종도 만들고 하지요 물런 이것도 그당은 다 팔아 먹을려고 하지만 그 돈은 어디로..
땅이 심하게 오염되서 먹거리가 풍부한 해양산업도 유망업종으로 보입니다.
과도한 부채로.... 건보나 수자원공사, 농업기반 공사도 다 팔아먹을걸요...
차기정부 부채가 500조라고 들었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한국종묘와 종로종묘라는 대표적인 씨앗회사가 몇년전에 카길 소유로 넘어갔습니다.
예 말이 좋아 남한의 농업이니 뭐니 하지만 이미 이나라는 미국의 지배하에서 더욱 더 "시장지배"라는 나락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사람도 이중국적자, 정신은 미국빠다, 유흥은 섹스의 자유, 쫓느니 오락게임이니 이미 그 저열함이 다인종 국가인 미국 빰치는 수준입니다.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저 또한 샤크바리님과 같은 생각으로 농부인 사촌동생에게 언젠가 꼭 농업이 각광받게 될 거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리고 농업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고 돈이 조금씩 모이면 농업을 목적으로 그 돈에 맞게 살 수 있는 논, 밭을 구입하라고 말하곤 합니다. 앞으로 농사에 대한 지식, 기술이 없는이와 있는이는 구분될 것이며 토지로 대변되는 농업자본이 크게 부각될 것입니다.
"토지로 대변되는"자본은 이미 부각되어 있습니다. 재벌이 바로 그들이지요. 현대 아산농장처럼 시골할아버지들 돌아가시고 나면 땅부자들이 절대농지까지 매점하여 도시에서 짤린 허기진 인생들을 소작인으로 고용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재벌들이 그런 각광받을 분야에 대하여 가만 있을 놈이라고 보십니까?
관계 없는 이야기이는 하지만 새만금 사업을 벌일 때 환경 문제 때문에 거대한 농장으로 만들겠다고 물러섰다가, 나중에 결국 동북아 시대에 중국으로 진출하는 최첨단 기지를 만들겠네 어쩌네 하며서 결국 도시로 만들어 버리려고 하더군요. 한숨이 저절로 나옵니다 ㅠㅠ
식량위기가 온다해도 농부에겐 별로 이익이 없습니다. 식량메이져들이 배를 불릴뿐이죠.
틀리말은 아니지만 적어도 굶는일은 없을듯 하네요
아파트뜯어먹고 살아라하조뭐 한치앞을 아는나가과연 얼마낰나 ??....
농미들은 누군가 조금이라도 명함있는자들의 말을 잘듣는문제도 있지않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