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justify;">출처 : <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01227?cds=news_edit"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01227?cds=news_edit</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혼자 살던 80대 女, 오피스텔서 분신 시도…스프링클러 작동해 목숨 건져" data-og-description="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80대 노인이 분신을 시도해 화상을 입고 위중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혼자 살던 80대 여성은 오랜 기간 생활고에 시달리다 거처를 옮겨야 하는 상황이었던 "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01227?cds=news_edit"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01227"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wjNkS/hyRNRbWXJ4/Zma76y4LkIuFBNY7oFjsmk/img.jpg?width=640&height=365&face=0_0_640_365"><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01227?cds=news_edit"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01227?cds=news_edit"><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wjNkS/hyRNRbWXJ4/Zma76y4LkIuFBNY7oFjsmk/img.jpg?width=640&height=365&face=0_0_640_365)"></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혼자 살던 80대 女, 오피스텔서 분신 시도…스프링클러 작동해 목숨 건져</p><p class="og-desc">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80대 노인이 분신을 시도해 화상을 입고 위중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혼자 살던 80대 여성은 오랜 기간 생활고에 시달리다 거처를 옮겨야 하는 상황이었던 </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justify;">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80대 노인이 분신을 시도해 화상을 입고 위중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혼자 살던 80대 여성은 오랜 기간 생활고에 시달리다 거처를 옮겨야 하는 상황이었던 걸로 파악됐다.<br><br>지난달 28일 서울 마포경찰서와 마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0분쯤 80대 여성 A씨가 집 안에서 인화물질을 자신의 몸에 뿌려 분신을 시도했다.<br><br>입주 간병인이었던 A씨는 지난해 7월 자신이 간호하던 남성이 숨진 뒤부터 홀로 해당 오피스텔에서 지내오다 최근 거주지를 옮겨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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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고..
아이고...
아...ㅠ
온몸에 2~3도 화상에 저정도 고령이면 피부재생도 느려서
숨쉬는거 자체가 형벌인 수준 아닌가 .. 진짜 안타깝다..
80대가 간병인하면서 입에 풀칠했다는거도 참... 간병 일이 보통 힘든게아닌데 노인복지가 어째 이러냐
에휴...
헐 근데 오피스텔은 남의집 같은데 집주인은...;;;
그리고 저렇게 살면 더 괴롭겠네 ㅠ
하 진짜 너무 안타깝다.....80대에 간병인 생활도 힘드셨을텐데...
아..진짜 삶이 어째이래ㅜㅜ
남일같지않아
진짜.. 존엄사 제도 있어야한다고 봐
얼마나 고통스럽겠어
아 속상하다
존엄사제도 정말 필요한거같다
정말로...어떡하냐 진짜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ㄹㅇ.. 진짜 너무 극한이셨을것같아서 ㅜㅜ
하 너무 안타깝다…
살아도 저게 사는거냐고 고통이
아 ... 너무.. 안타깝다
세상에... 이런말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스프링클러 때문에 고통만 더 해지신 게 아닌가 싶다 ...
삶이 고통이었는데 스스로 선택하신 마지막마저 ....
22 오히려 살아서 더고달파진..
근래 본 기사 중에 제일 .. 맘이 처참하다..
나도 존엄사 완전찬성ㅜㅜ죽는것도 선택하게 해달라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