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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전하자마자 폴란드 기함 나포!
아쉽게 베네치아 기함은 못잡았지만 베네치아 해군한테 대승!
베네치아 해군 잔당 정리하다 베네치아 기함도 나포! ~기함 콜렉션에 추가 되었습니다~
영국 6차 포위전...
드디어 정리하는 콩고 주변...
영국에겐 아일랜드를 거의 뜯어냈습니다. 이 한방으로 본토가 2배 정도 늘어난 ㄷㄷ
선원이 부족해? 납치해! 초반에는 해안 약탈이 돈이 달달했다면 중반부터는 돈이야 나포로 벌면되서 선원 납치용으로 하게 됩니다.
압도적인 해군력. 체급 생각하면 엄청난 무리고 실제로도 적자지만...돈이야 나포로 벌면 되니까!
무려 한 70년만에 마무리된 kitara 전쟁. 멸망 시켰습니다. 아니 근데 폴리투는 뭔 여기까지 병력을 150k나 보냈네요...어케왔누..
내친김에 베네치아 섬까지 노려보지만...
베네치아 육군이 도착해서 아쉽지만 돈만 뜯어내고 종전.
콩고 주변 국가들도 콩고한테 몰아주면서 콩고 주변 정리는 끝났습니다. 포르투갈이 압박이긴 한데..
이제는 좀 여유가 생겨서 기함 콜렉션은 예비함대로 빼두었습니다. 예전에는 1대 1대가 아쉬워서 그냥 쓰다가 터진 기함들도 있었는데 아깝네요...
Stettin 동맹으로 들어온 디트마르센을 멸망시켜줍니다. 뤼벡노드 나눠먹는거 맘에 안들었는데 잘 됐네요.
? 휴전 쿨 돌자마자 다시 쳐들어온 폴란드. 그만좀 질척거려라~
Stettin도 수도 뜯어내고 종전.
베네치아를 제끼고 열강 7위!
해안 약탈 한방에 선원 5,674명 245두캇 달달~
또 경고 날려주는 오스만. 아니 너네가 쳐들어왔었다고~
나중에서야 알게된 해안약탈 지도. 발트해부터 흑해까지 대부분의 해안이 해적들에게 약탈당했습니다.
이제는 해적의 역습이다! 처음으로 영국에게 먼저 선전포고하고 본토 점령에 돌입
스코틀랜드를 점령하고 잉글랜드를 향해
영국 점령 완료...는 오스만 선전포고.
역시 아낌없이 주시는 우리 오스만 성님 ㅠㅠ 이제는 나포 한방에 6,600 두캇 ㅠㅠ 전재산이 2,800 두캇이었는데 감사합니다 ㅠㅠ
오스만 해군 박살.
수리하느라 잠깐 자리비운사이에 바로 상륙하려하는
응 어림없어~배도 극초반 외에는 만든적이 없습니다. 항상 상대들이 공급해주는...무려 대형선 19척 기증해주셨습니다.
해안 약탈 순회공연중이라 자리를 비운사이 다시 상륙을 노리는 오스만.
응 안돼~
영국은 요새위주로 뜯어냈습니다. 지금의 고틀란드는 다 영국 성님 덕분입니다 ㅠㅠ
아 우리 오스만 성님도 빼면 섭하죠. 돈과 배 아낌없이 주시는 ㅠㅠ
무역 수입 세계 4위! 뤼벡 노드가 꿀이긴 한데 이게 어떻게 가능한진 모르겠네요. 스페인은 식민지도 많고 땅도 훨씬 넓고 세비야 노드인데...우리는 땅도 몇개 없고 식민지도 없는데..소형선이 많아서 그런가...?
오스만은 1만 두캇 뜯어내고 종전. 오스만 성님 ㅠㅠ 거기다가 전쟁 한번 할때마다 배 몇백척씩 날라가고 무역 수입 뜯기는거 생각하면 해적 아니었으면 오스만은 더 승천했을 것입니다. 세계의 다크나이트 해적 고틀란드...
이게 얼마만의 평화인지...본토는 고틀란드쪽 섬 몇개가 다였었는데 지중해쪽 섬이랑 영국쪽 뜯으면서 제법 늘었습니다.
? 아니 지겹지도 않니?
? 아놔;
폴란드 기함 나포! 한방에 8천 두캇 ㄷㄷ
폴란드 해군 싸그리 전멸!
아니 이건 또 뭐야. 아이고 감사합니다~
포르투갈 성님들 신대륙에서 벌어들인 돈 나눠주시려고 한거였구나 ㅠㅠ 그것도 모르고 ㅠㅠ
영국 먹은 힘으로 이제 육군도 제법 나옵니다. 지겨운 폴란드 컷.
이기긴 했는데 교환비의 상태가...? 120k vs 65k 였어서 그냥 이길줄 알았는데 겨우 이겼습니다. 육군은 여전히 허접하네요...
포르투갈 봉쇄중 각지에서 벌어지는 3연전. 물론 다 이겼습니다.
뤼벡노드 80% 점유. 뤼벡노드 중 저희 영토는 섬 4개 뿐인데(종속국 무역노드 독점은 안했습니다. 걔네도 먹고 살아야 하니깐...), 생각보다 수입이 잘 나왔습니다. 섬을 열심히 개발하기도 했고...소형선이 150척 무역로 보호중이라 펌핑이 되었나 봅니다.
포르투갈은 콩고쪽 땅 뜯어내고 종전. 더 뜯고 싶었는데 저희 육군보다 포르투갈 육군이 훨씬 많아서...저정도에 만족했습니다.
캡처는 못했는데 튀니스 & 오스만의 3차?4차? 전쟁. 주력 함대는 다른곳에 있고, 혹시나 오스만이 언제 선전포고할지 몰라서 상시로 남겨둔 에게 해 함대와 오스만 주력 함대와 해전. 무려 10배 이상 차이가 났었지만...
캡처는 못했는데 오스트리아가 또 쳐들어와서 발트해 방면 보는 와중 들린 오스만 기함 나포. 이젠 한방에 11,000 두캇 ㄷㄷ
해전으로 승점 3.3 먹는거 처음 봤습니다. 대형선 하나도 잃지 않고 오히려 추가되고 압도적 대승.
무역 수입 세계 1위 찍었습니다. 이게 되네;
튀니스 & 오스만 봉쇄령
500척을 넘겨서 해군 패권국 선언! 유로파하면서 해군 패권국은 처음 선언해보네요. 만성적인 선원 부족에 시달리는 해적에게 국가 선원 변동치 +200%는 아주 꿀입니다.
오스만 해군 다시 박살내주고
에게 해 꽉 잡아줍니다.
영국과 휴전 끝나자마자 선전포고. 프랑스가 영국 독립보장중이라 좀 고민했는데, 프랑스 기함도 콜렉션에 추가할 겸, 그냥 걸었습니다.
해적의 승천은 가능할 것인가?
첫댓글 해적국가는 섬나라다 -> 영국은 섬이다 -> 영국도 해적국가가 되어야한다(??)
이정도면 구세군이 아닌가 싶네요. 기부를 엄청 받네;
이쯤되면 해적공화국을 넘어선 무언가급 같군요
믿보해!
영국은 이제 해적의 것입니다
영국은 원래 해적이였따! 두둥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