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정연승(운송, 조선, 신재생)]
씨에스윈드 - 미국 풍력, 일단 심사는 재개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1,000원 유지]
■ 2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상회했으나, 하부구조물의 향후 실적 불확실성을 고려, 실적 추정치 변경 제한적. 목표주가는 2027년 예상 주당순이익에 글로벌 풍력 기업들의 평균 PER 13.9배 적용
■ 미국 풍력 정책 변화에 주목할 필요. 지난주 미국 오리건 연방 법원은 약 150개, 30GW 규모 풍력 프로젝트에 대해 국방부의 인허가 심사 재개를 명령. 이번 판결이 인허가 발급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심사 절차 자체가 동결돼 있었다는 점에서 정책 변화로 이어질 수도 있음
■ 향후 실제 인허가 획득까지 이어진다면 2028년 이후 미국 육상풍력 시장 확대와 함께 풍력 섹터 전반의 밸류에이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최근 미국 내 풍력 타워 업체들이 단기 물량 부족으로 생산능력을 축소하고 있다는 점도 중장기적으로 씨에스윈드의 점유율 확대 기회
■ 2분기 매출액은 6,864억원(+5.6% y-y), 영업이익은 860억원(+45.2% y-y, OPM 12.5%)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 미국 법인의 생산량 확대로 AMPC(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는 309억원(+5.8% y-y)으로 증가. 2027년부터 미국 법인의 타워 생산량이 약 15%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
■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매출액은 1,080억원(-36.7% y-y)으로 일감 부족에 따른 감소세 지속. 3분기 중 1건의 하부구조물 신규 수주가 기대된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구조적인 하부구조물 시장 확대를 확인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
■ 자료: https://m.nhsec.com/c/iutq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