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는 과거 농구 대잔치 시절에나 열광하면서 봤고 프로 출범 이후엔 아예 안봅니다
배구 역시 아시안게임에서 메달권에도 못드는 수준의 배구 보면서
배구도 안봐야지 하면서도 야구 축구 없는 겨울에는 배구를 보게 되네요
배구 정규시즌 끝날 무렵에는 대개 순위가 정해지고 마지막 경기는 대충하기 마련인데
올시즌은 남녀 모두 최종전에서야 우승팀이 가려졌네요
특히 남자부 경기 삼성화재팀 경우 봄배구와 멀어진 상황 이기에 승리에 대한 욕심 없이
그냥 경기 임해도 뭐라 할 상황 아니었는데
남자부 최종 우승팀이 누구에게 가는지 열쇠를 쥐고 있어서 최종전 반드시 이기겠다는
생각으로 임했고 승리해서 -- 우리카드가 2위 되고 대한항공이 우승하게 되었네요
아마도 대한항공 팀에서 삼성화재 팀에게 회식 한번 쏴야 할듯 합니다
경기 끝나고 우리카드 팀도 비록 졌지만 후회 없이 경기 하고 패한 것이기에 아쉽지만 2위 승복 하는 분위기 였네요
그런데 참피언 결정전 하는 시점이 프로야구 개막하는 시점이기에 프로야구 중계 때문에
배구 중계가 밀려 나는 경우도 있을듯 합니다
첫댓글 야구는 초반에는 야간경기를 하지 않기 때문에 주중에는 괜찮고 주말만 겹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