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이 녀학생 남친 주먹질에 한쪽 눈 잃어
[기사입력: 2009년 03월 13일]
녀자친구를 구타해 한쪽 눈을 잃게 한 범죄혐의자 구속
일전 녀자친구를 구타해 한쪽 눈을 잃게 한 범죄혐의자가 구속됐다.
지난 2월, 연길시 공안국 공원파출소 경찰은 군중방문가운데서 연길시 모 학교 녀학생이 남자친구의 주먹에 맞아 오른쪽 눈이 실명된 사실을 료해하게 됐다.
법의감정에 따르면 녀학생이 입은 부상은 중상해, 그러나 사건발생시간은 지난해 10월 중순이였지만 넉달이 넘도록 이 사실은 덮어감춰져 있었다. 연길시 공안국 공원파출소 사건담당 경찰이다.
<범죄혐의자 하모는 강탈죄로 유기형 7년에 언도됐었던 전과자입니다. 지난 2007년에 만기석방된후 하모는 피해자와 연애관계를 가졌습니다. 평소 쩍하면 녀학생을 구타했습니다. 사건발생후 하모의 위협에 겁을 먹고 제보하지 못했습니다.>
고정직업이 없는 하모의 유일한 경제원천은 이 녀학생이였다. 지난해 10월 14일 밤, 돈을 달라고 손을 내민 하모는 녀학생의 거절을 당하게 되자 폭력을 가했던것, 지난 3월 3일, 녀학생의 세집에 나타난 하모는 매복해있던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장기간의 치료를 받았으나 녀학생의 상처입은 눈은 지금까지도 회복을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
연변인터넷방송 윤승길 기자
첫댓글 이런 이런 어쩌다 그런놈하고 사귀였나 여자한테 손찌검질하는놈은 아에 감옥에서 평생썩게해야하는데
친구가 아니고 여학생 강탈입니다. 제가 부모라면 두눈깔을 뽑아 버리겠습니다.
한표...
ㅠㅠ세상에 이런일이 안타깝네요
어쩌다 저런 악연을 만낫는지 참 ...
저런 개새끼...연변에는 왜 개새끼들만 득실거리냐...죽여라....
연변에는 양반들이 득실거립니다.개들은 한두마리빡에 안됩니다.
테마님 댓글 웃겨...쿠쿠^
참 한심도 하네요 여자들이 보는 눈이 왜 그렇기도 한지 좋은 남자들을 제쳐놓고 겉모습에 빠져서 사귀엿다가 그모양이 된거 같네요 참..................
학교의 학생이 해야할 공부는 하지않고 련애에 빠진 자체가 위험한 일이라고 보아진다 학생의 부모는 그래도 딸이 공부한다고 세집도 맡아주고 뒤바라지도 했을것이다 부모들에게는 둘도없는 비극이고 학생들에게는 경종으로 울릴것이다
쓰레기 같은놈들 을무기형나처여라
저런 놈은 사형도 아까우니 차라리 두눈을 빼버리지...
학생으로 그런애하구연애질한 너한테도한표주고싶다
맞습니다 학생으로써 공부에 열중하지않고 그러한 사람들과 어울렸다는 것만으로도 문제가 되네요 요즘 학생들 참 문제긴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