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란" 남용에 국민 불안감만 증폭
오늘 국민 안전처와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홍수주의보 발령이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
비피해가 적지않게 잇따라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ㅡ
비가 많이와도 걱정이고 너무 가물어도 걱정
우리는 늘 걱정을 안고 삶을 힘겹게 살아가나봅니다
그래서 " 대란" 이라는 단어가 많이 사용하고 남발하는것 같습니다
원래 "난" 이라는 단어는 말그대로 어지러운 사회를 말하는것인데
이것이 무분별하게 남용이되어 조금만 평상시와도 달라도 "난"을
붙혀 사용하는게 부지기수입니다 ㅡ
한예로 ?
비가너무많이와서 산사태가 일어나고 집이 붕괴되고 도로가 유실되면
"홍수대란 " 응급실이 환자들로 붐비면 "의료대란 " 교통이 지옥이면
"교통대란 " 뭐 풍수대란 "금융대란 "주식대란 "폭설대란" 노동대란"아파트분양대란 "
소고기파동 으로 " 수입대란 " ㅡ
이러다간 " 말대란 "도 나올것 같습니다 하도 말많은 세상이되어서 말입니다 ㅡ ㅎ
다른 "대란은 있어도 "말대란" 만은 ㅡ 제 ~ 발 !! ㅡ ㅋㅋ
첫댓글 나가자친 고맙소이다.
난 대란이 큰계란으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 나가자친 덕분에 빈혈이라는것을 학실하게 알고 갑니다 ㅋㅋㅋ
건강히 행복한 밤이데시게요 ㅎ
7월 18일 쌍곡계곡 빨리 달아라
뻐스2대 마감이라는데 내일 되면
아마 마감되리라 본다 ㅡ
난ㅡ 이번에 가면 3번째던가
계곡이 아주 좋아요
물도 깨끗하고 주변 경관도 뛰어나고
다른 친구들은 몰라도 자네는 꼭 와봐야 하는 곳이라네 ㅡ
먼산만 보지말고 ~ㅎ
@나가자 나가자 친~쌍.계곡 홍보 잘하네여~^^
<용참석/현재>~송이, 나가자, 릴리,
미미1, 솔솔솔, 소리꾼님‥6명
@송이 불참자는 블랙리스트작성해서
조은희회장한테 보고할끼다 ~ ㅎ
@나가자 잘 다녀오시게나 ..
거그 몇번 가봤구 향우회에서 2일전에 괴산 옥녀봉 갔다 왔어 다음에나 함산 함세 ..
건강하시고 즐건 밤 보내시길 ㅎ
@안내장터 내이럴줄알았다 ㅡ
폼잡을줄알고
쓸까 말까 망설였다 ㅡ
@안내장터 누군 몇번 안가봤남?
몇번씩 가봤어두 갈때마다 조응게 또 가는거구~~~
또 가구 할때마다 또 조으고항게 또 가는거지롱~~~
헐 내가 짐 머라능겨? 시방~~~ㅋㅋㅋ
@송이 나도3번이나 다녀왔다
내가윗글에서도 열거했듯이
주변경관 아름다움의 극치
계곡이면 뭐 똑같은 계곡이냐 ?
그래서 쌍곡 계곡이다 ㅡ ㅎ
다음에는 꼭 함께 가도록 하자
불러줄때가 좋다는거 잊지는말라 ~~
남발되는 대란 용어를 알기쉽게 정리 해주신 나가자님 고맙습니다
선배님 !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중국태항에도 다녀오셨고
또ㅡ 우중검단산행도 ~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올려준 사진을보니 부럽습니다 ㅡ
늘 ㅡ 건강한 몸으로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ㅡ
나가자친구도 동에번쩍 서에 번쩍 하시는구먼
대란중에 말대란을 조심 해야겟지만 너무 입을 굳게
닫고만 있어도 올바른 생활은 아니지 않을까 싶구먼
부부간에는 수고했오 감사하오 미안하오 사랑하오
라는 말은 대란이 날지라도 자주 써야 하지 않을런지
말이란 할때는 해야되지만
해서는 안될말은 해서는 안된다는것 ㅡ
말잘하는 사람이 되지말고
자 아알 말하는 사람이 될것을 주문하네 !!
비가 너무 와도 걱정 안와도 걱정 우리네 삶은 어쩔 수 없는 걱정인가 봅니다
어떠한 자연의 조건속에서도 우리는 지혜롭게 잘 대처하며 살잖아요
사진 여기가 어디요? 아무 멋져부러요^^
오랜만이오 ?
가평쪽에 있는 청평댐 바로아래 이지요
지난해 9월 나가자께서 걷기 리딩 했을때 마침 보슬비가 내려 북한강변 걷기는 낭만적이었으며 운치가 있었지요 ~
@나가자 아~~청펑 좋은곳이지요
어쩐지 멋있더라니깐^^
@차마두 한여름 북한강변길 따라 오랜만에 지인들하고 담소나누며 걸어면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 훗날 멋진 추억이되리라 본다 ㅡ
@나가자 그렇군 카페의 공식적인 모임이 아닌 별도의 지인님들과의
여유시간이 였군요 좋아부러^^
@차마두 조용한시간 만들어 우리 한번 건강 걷기 걸어 봅시다 ^^
나가자님!!
장마철에 잘 지내시는지요
핸폰에 "재난 경보"문자 메시지도
알려주는 편한 세상이네요
오늘은 장마비 휴식 시간이랍니다
즐겁고 행복하세요
사람들은 간사스럽다고나할까
조금가물면 ?
비가넘쳐흐르면 ?
아우성이고난리법석을 떠니
태연한자세로 대처할생각은않고 호들갑을 떠니 답이 없소이다 ~
맛있는음식은 골라잘먹어면서
큰일 바로 앞에 벌어지면 큰소리치고도망가기 바쁘다니까요 ~ ㅎ
칭구야잘지내시는가?
시반나시면나의집에한번들리시게
웟땜에 그러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