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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하루 사고안치고 엄마를 기다려준 ...</P>
<P>울 꼴통들이 넘 고마워서..</P>
<P>오늘은 ....음....나름 특식을 준비합니다..</P>
<P> </P>
<P>울동네....파프리카가 엄써요..;;;;;</P>
<P>다 떨어져때요..</P>
<P>그래서 그냥 집에 있는 재료들로만 준비했어요~~</P>
<P>당근 버섯 감자 달걀 두부..ㅋㅋㅋㅋ</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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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P>
<P>전자레인지에 해동시켜서 만들려 해쓰나..</P>
<P>전자렌지가 너무너무 조아서..소리가 넘 커서 그냥 전 올리브유에 살짝 구웠어요....ㅋㅋㅋㅋㅋㅋ</P>
<P>두부스테끼??..ㅋㅋㅋ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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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냄새가 솔솔 나기 시작하니..놀던 뾱뾱이 내려놓고 엄마만 쳐다보는 울 춘자양..</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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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울 니콜이도 환장합니다...</P>
<P>빨리 달라는듯한 저 표정....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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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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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P>
<P>말은 두부스떼끼여쓰나..</P>
<P>전부다 으깨지더군요..</P>
<P>그래서 그냥 볶아버렸어요..ㅋㅋ</P>
<P>아하하하하하하하..;;;</P>
<P>엄청 잘먹더라구요~~ㅋㅋ</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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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다먹고도..계속 그릇만..핥아대는 울 춘자님.....ㅋㅋㅋ</P>
<P>낼 또해줄께..</P>
<P>낼도 사고치지말고 잘놀면...^^</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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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 진짜..다욧해야 하는데...</P>
<P>아..진짜..이러면 안되는데..</P>
<P>오늘 안주가 넘 조아요~</P>
<P>말그대로 두부야채볶음?!ㅋㅋㅋㅋ 넘 맛나요~~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ㅋ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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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집 이야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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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놔 결국 자기가 안주로 맛날거 같다더니만 진짜 안주로 먹었어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 먹지 말랑게!! ㅋㅋㅋㅋㅋㅋ 앙 근데 난 춘자보다는 니콜이가 내 타입이양 ㅋㅋㅋㅋㅋㅋ >_< ㅋㅋㅋㅋㅋ 휴 니콜춘자가 사고안친 날에 울 꼬미가 대박쳤구나..흑흑흑
아~ 저 컵은 맥..도..날..드.. 저희집에도 4개 있어여 ㅋㅋㅋ 색깔 맞춰야 한다는 핑계로 ㅋㅋㅋ
아. 먹고 싶다. ㅠ_ㅠ 전 다욧을 시작해서(입으론 365 다욧중ㅋㅋ)
저번주 구명조끼만 믿고 캐리비안베이에 갔다가 후후훗 -_-
1년 전에 산 수영복이 안 맞더라구요 후후후 엉덩이 살이 질펀하게 삐져 나오는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ㅠ_ㅠ
패스트푸드하고 술만 끊어 보려구요 ㅠ_ㅠ
니콜이와 춘자가 부럽네요...
두부스테끼에.. 캐찹 듬뿍 발라서.. 맥주랑 쩝쩝쩝 ㅠㅠ 먹고싶다...
아놔 ㅋㅋㅋㅋ진짜 채팅때 자기가먹을꺼같다더니 ㅋㅋㅋ두부스테이크랑 맥주 캬아 >_< 정미양 이사올생각없어? 닭강정만들때부터 그댄 내스탈~~~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오늘 그러면서 복태엄마랑 채팅 했다는거 아니겠스요- 핑계는 소울이의 질투작렬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심오한 토론? 조언? 뭐 그런거 ㅋㅋ 남편없이 독수공방 한다는 핑계로 맥주 두 병 넘게 마시고 알딸딸해요 ㅋㅋ
아............ 맛있겠다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내 보기엔 정미씨 다이어트는 걍 포기하는게 어때요? ㅎㅎㅎㅎ 당신도 술을 너무 좋아해, 다여트하기엔 ㅠ
아~ 괜히봤어....맥주 먹고 싶네여 ㅋㅋㅋ 윽 ㅠㅠ 오늘 빕스가서 쿠폰으로 오지게 먹고와서 지금 배 찢어질것같다고 난리 부루스중이였는데도 맥주를 보니 또 먹을수 있다고 하는 저희 위는 미췬위인듯 ㅠㅠ
우와 나도 저거에 맥주먹고시퍼
나두해죠누나
앞으로 하실 때 버섯은 안 넣어주시는게 좋을듯해요 ^^; 버섯은 아가들에게 별로 좋지 않다고 들어서요~여러 기관에 중독을 일으키는 성분이있고, 쇼크사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이라고 나와있네요. 그리고 그냥 구우면 산산히 다 부서지니까 계란한 두개 넣어서 마구 치대다가 기름두르고 구워주면 제 모양 살아있게 되요 ^^ 맛나게 한잔 하셨나요? ㅎㅎ
계란은 흰자빼고 노른자만 넣어야하는건가요? 'ㅁ'?
네 강쥐 주실꺼면 노른자만 넣어주세요 ^^ 사람먹는건 걍 하셔도 되구요
역시 베테랑...언니도 이사올생각없수? 전농동으로 모이세요 ㅋㅋㅋ
전농동으로 이사하면 늘 산책은 함께 하며 늘 남실이의 밥을 만들 기세인 비니엄마 ㅋㅋ
ㅋㅋㅋㅋ 전 카스보다도..저 진열장안에서 계모임 하고 계신 미니어처 술병들에게 더 눈이 가는디용?? ^^ 술 잘하시나부당..전 술은 몬마시는데..술안주덜을 넘 사랑해서..술집가서 술 안시키구 안주만 시켜서 묵다 나오기도 해용..^^ 어웅..두부도 넣고..담백하고 맛있었겠어용..ㅋㅋ
우와~~ 맛나겠다... 왜.. 내가 다 먹고 싶죠?...ㅠㅜ
저기다가,,밥만 넣고 볶으면 볶음밥~ ㅋㅋㅋ.. 니콜, 춘자야~ 말만 잘들으면 두부스테키말고 소고기스테키를 줄지도 몰라~ ㅋ
우와 내가 먹고싶당. 울 개바니뇬은 안쳐먹을 거구만 개뇬 입은 더럽게 고급인데 오줌싸는건 영 저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빤쭈님 웃겨 미치겠어요 ㅎㅎㅎ
울 소꼬리집 저택이 부럽소이다.... 나의 블로그는 대마왕저택인데... 전혀 저택이 아니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