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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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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시민의숲 나들이
스케치 추천 0 조회 365 24.04.29 19:25 댓글 6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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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4.30 07:08

    아고고~~
    금손은 아니고요
    이상하게 겨울에는 가끔 손뜨개가 하고
    싶기도 하더라고요
    돌아가신 저희 친정어머니가 솜씨가
    좋으셔서 늘뭔가를 하시곤
    했는데 그런 환경 덕분인거 같기도
    하고요

    이방에 계신 여성분들도 재주꾼들이
    넘많으셔서 저는 명함도
    못내밀겠더라고요
    얼마나 부지런 하시고 알토랑 같으신지., ㅎ
    부족한 제글에 고운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다음 모임에서 또반갑게 인사해요


  • 24.04.30 09:21

    ㅎㅎㅎㅎ언니땜시 또웃어요..

  • 24.04.30 07:25

    푸르름속의 예쁜 미소
    보는이도 즐겁습니다^^

  • 작성자 24.04.30 07:42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라는
    노래가사 말처럼 사람이 아름답게
    느껴지는건 웃는 얼굴과
    그속에 정이 흐르고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제직업상 많은 모델들을 만나고
    그림 그리고 해봤지만
    결굴 아름다운 얼굴은 웃는 모습인거
    같아요
    거기다가 내면까지 명품이면
    금상첨화 겠지요 ㅎ
    우리 많이 웃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해 보아요
    요땡~~~~~~~~

  • 24.04.30 08:25

    외모보다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은
    멀리서도 ~
    향기가 납니다

    난 모든것은. 뺏겼습니다 ㅎ

    내가 ᆢ잘한다고 생각해왔던
    뜨게도. 그림도

    내 나이 젊은것도
    내가
    일대일 데이트하고 글올리던것도

    스케님의 글품에는 ~
    ᆢ저만치 쫒겨난 기분이 들어요 ㅎ ㅎ ㅎ

    내가 제일 ᆢ막내라 하기엔 너무 나이 많은것 같았는데

    언니소리만 하다가
    못들어왔던 언니소리 듣니까
    기분이 묘해지더군요 ㅎㅎ ㅎ

  • 작성자 24.04.30 21:37

    푸하하하~
    서초님에 매력은 어디까지 일까요~~
    모든것을 다가지신 분이
    귀여움 까지..ㅎ

    무신 말씀이세요
    서초 언냐의 매력에 어제제가 퐁당
    빠지고 말았는걸요
    우리 나이에 뭘잘하고 하나더가지고가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어제 나눈 대화처럼
    즐겁게
    건강하게
    하루하루 무탈하게 사는것이 행복이잖아요

    저도 서초언냐 본받아서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지킴 하고 싶으네요~!
    욕심이 넘 많으시네 ㅎ

  • 24.04.30 08:38

    @스케치 내가 ~ 욕심이 많은게 아니고 ㅋ ㅋㅋㅋ
    어제
    완던 기죽었슴더 ㅎ

  • 작성자 24.04.30 10:50

    @서초 아고고~~
    아녀라
    그런말씀 마세요
    저는 늘부족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기죽어서 살아 왔는데
    어느분 글을보고 용기내 보기로 했어요 ㅎ

    멋쟁이 서초언니 화이팅!!

  • 24.04.30 09:16

    @스케치 ㅎㅎㅎㅎㅎ
    지금 이름을 바꿔 부른거 같어.!!! ㅎㅎㅎ
    난 운동도 열심히 안해요.
    어제 딴 사람도 그러더니
    미쳐버려.ㅎㅎㅎ

  • 작성자 24.04.30 10:54

    @샤론 . 아고고고고~~~~~
    이런 실수를..ㅎ
    아침 출근 준비하랴~
    답글쓰랴~
    하다보니 이름도 막헷갈렸었나 봐요 ㅠ
    잠시 정신머리가 출장을..ㅋ

    개떡같이 써도 서초 언니는 찰떡같이
    알아 묵었을 거예요
    쏘리~쏘리

  • 24.05.01 09:54

    @샤론 . ᆢ자수하여 광명 찾으셨네요 ㅋㅋㅋ
    제가
    얼마나 억울했을까!! ㅎㅎ

  • 24.04.30 08:58

    세분이서 이 보다 더 좋을순 없어 ~ 하는 즐겁고 행복해하는
    오붓한 나들이~
    부럽사옵니다.

    스케치님~~^
    뜨게 작품 입이 딱~
    벌어지기도하구요.
    기회되면 솜씨 동냥을
    하고싶습니다.ㅎㅎ

  • 작성자 24.04.30 09:14

    오메~오메
    부끄럽사옵니다~~ㅎ
    저는 그냥 제나름대로 주먹구구식..
    뜨개건
    자수던
    그림이던
    악기에 마음을 쏟던
    뭘하던간에 그냥 몰입하고 있는 그상태가
    좋아서 하고 있는거 같아요

    한마디로 생각을 안하고
    있는 그자체를 즐기는 편이지요
    이른바 불멍 같은거 ㅎ
    요즘은 패키지로 실과 교본이
    나와 있는게 많아서 뜨개도 배우기
    쉽더라고요
    유투브도 그렇고..

    아직은 현역이라 직장에 던벌러
    나갑니다
    다음에 오프라인에서 만나게 되면
    좀더 심도있게 뜨개얘기 하기로
    해요
    각자 무슨일을 하던지 간에
    즐거움 담으면서
    좋은하루 되기로 해요
    빠잉~~

  • 24.04.30 09:26

    문발인데 정말 예쁘고
    정성이 가득하네요..
    신기할 뿐이네요.ㅎ

  • 24.04.30 09:27

  • 작성자 24.04.30 11:24

    @샤론 . 샤론 언니도
    안해서 그렇지 맘만 먹으면
    잘하실거잖아요?ㅎ
    충분한 능력의 소유자라고 저는 생각함요

  • 24.05.01 09:57

    @스케치 샤론언니 암것도 못혀요ㅋㅋㅋ
    스케치님 앞에서
    아무것도 못 내밀겠어요

    완전 스승님
    근데 ~ 잘하는게 너무 많은거 아녀요
    완전 반칙!!!

  • 작성자 24.05.01 10:05

    @서초 당근
    못하는게 더많지요 ㅠ
    우리는 각자 다자기가 잘하는 분야가
    있는거 같아요
    저는 창피하지만 운전도 못하는걸요
    운전은 완전 장애인수준...ㅠ

    알고보면 저는 한두개 빼놓고는
    다른건 다훌러덩~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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