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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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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곤륜산(崑崙山)/천산(天山)일대가 감숙성이다. - 현 감숙성은 지명이동 되었다. (수정)
현상태 추천 0 조회 533 09.01.13 21:1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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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1.13 22:40

    첫댓글 파이어 폭스 상태에서 글을 올리니 호환이 안되나 봅니다. 이점 사과드립니다.

  • 09.01.13 23:38

    갑자기 숙자 역시 올릴 수 있습니다. 워드로 작성한 다음 올리면 됩니다. 글꼴을 바탕체 등으로 해야 확장한자가 뜹니다.

  • 09.01.13 23:31

    아누달산은 범어로 "아누타라"이고, 반야심경에 나오는 "아뇩다라 삼먁삼보리"의 "아뇩다라"와 같은 것으로 無上이라는 뜻입니다. 가장 높은 산이라는 뜻입니다. 예전에 아누달산은 한텡그리봉을 포함하는 천산으로 해석을 했습니다. 그 당시 이대진님의 글을 보고 곤륜산 역시 천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09.01.13 23:34

    약수는 나르윈강, 흑수는 카라강(천산서쪽)이라고 보입니다. 서왕모가 나오면 천산이고, 천산이 곤륜산입니다. 곤륜산은 약강의 남산입니다. 즉 저강족의 남산은 현재의 곤륜산입니다. 호딴의 남쪽에 있는 산을 남산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 09.01.13 23:41

    鳥鼠(오서)는 쿠차 서쪽에도 있고 페르가나에도 있다. 위 내용을 보면 오서는 페르가나의 오쉬인 것 같다. 현 지도에 "오쉬"라는 지명이 페르가나에 있다.

  • 작성자 09.01.13 23:57

    선생님 사서의 鳥鼠(조서)같습니다. 산해경의 서차 사경에 있는 조서동혈산(鳥西同穴山입니다. 저도 오서로 착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서산경의 위치가 지금의 천산과 파미르 일대인것을 보면 조서동혈산은 그 지역내에 존재하여야 할 것입니다.

  • 09.01.14 01:22

    조서가 맞군요. 번역방법: 한문 단어에 "한차"키를 누르면 자동으로 괄호한자로 변환됩니다. 그러면 착오가 없습니다. 새조는 새 "됴"입니다. "됴서"로 발음되는 곳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 09.01.13 23:44

    기련산은 아프가니스탄을 동쪽에서 서남쪽으로 뻗어가는 산맥인 것 같은데, 참으로 헷갈립니다. 돈황은 천산과 기련사이에 있다고 했으며, 돈황은 토화라족의 땅을 가리킵니다. 토화라의 위치는 아프가니스탄 발흐입니다. 그래서 기련산의 위치를 발흐 남쪽의 산맥으로 추정하는 것입니다.

  • 작성자 09.01.14 01:09

    新校本晉書/紀/卷一 帝紀第一/高祖宣帝懿 : 正 始 元 年 春 正 月 ,東 倭 重 譯 納 貢 , 焉 耆 、 危 須 諸 國 , 弱 水 以 南 , 鮮 卑 名 王 , 皆 遣 使 來 獻 . 天 子 歸 美 宰 輔 , 又 增 帝 封 邑 .

  • 작성자 09.01.14 13:26

    동왜와 , 언기, 위수제국이 조공하였고, 약수이남에 선비왕이 있다고 하니 이지역은 신강을 벋어날수 없습니다. 선비는 약수의 남쪽에 있다 하였으므로 지금의 우즈벡부근에 위치한것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09.01.14 00:57

    新校本明史/志/卷四十二 志第十八 地理三/陝西/陝西行都指揮使司

  • 작성자 09.01.14 00:58

    西 南 有 祁 連 山 . 西 北 有 合 黎 山 . 東 北 有 人 祖 山 , 山 口 有 關 , 曰 山 南 , 嘉 靖 二 十 七 年 置 . 又 東 北 有 居 延 海

  • 작성자 09.01.14 00:59

    西 有 弱 水 , 出 西 南 山 谷 中 , 下 流 入 焉 . 又 有 張 掖 河 , 流 合 弱 水 , 其 支 流 曰 黑 水 河 , 仍 合 於 張 掖 河 . 又 東 南 有 盧 水 , 亦 曰 沮 渠 川 .

  • 작성자 09.01.14 13:28

    신교본 명사 지 권 사십이 제 십팔 지리지 섬서부분입니다. 섬서의 서남에는 기련산이 있고 서북에는 합려산, 동북에는 조산, 산입구에는 관문이 있고, 남산이라고 하며 가정 이십칠년에 설치하였으며 동으로 거연해가 있다고 하며

  • 작성자 09.01.14 13:30

    서쪽으로 약수가 있고 서남산의 계곡에서 나와 흘러 들어간다. 또한 장액하가 있는데 약수에 합하여 흐르며 그것의 지류를 흑수하라 부른다. 장액하와 합한다. 또한 동안에 로수가 있고 일명 저거천이라 한다.

  • 작성자 09.01.14 13:33

    명사에도 같은 지명과 같은 위치고 장액하, 흑수, 약수 , 기련산, 거연해가 나옵니다. 이지역은 중앙아시아 지역이며, 특히 천산을 중심으로 설명되어야 하며 지금의 서안은 얼핏 맞는듯하지만 산이나 강의 위치가 맞지 않습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곤륜구, 곤륜산이 지금의 서안에 있어야 그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 09.01.14 19:47

    "집해"니, '정의"니, "색은"이니 하는 말은 단지 참고만 해야 합니다. 원문이 아니잖아요. 그들의 해석일 따름인데... 이 또한 취사선택을 잘 해야 겠군요.

  • 작성자 09.01.15 08:21

    그렇습니다. 옥석을 가리는 일이 키포인트인데 참 어렵습니다.

  • 09.01.14 22:58

    사기,중국지고금지명대사전 역시 왜곡된 책 아니였나여?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멘스라~

  • 작성자 09.01.15 07:54

    하실 말이 있으시거든 글로서 사료 어디 어디가 잘못된 부분이라고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현재 있는 사료를 있는 그대로 철썩같이 밑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그리고 카페의 어른으로써 체통을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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