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대경상록그린봉사단 결성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대구지부(지부장 김동호)는 2022년 2월 25일(금) 11 : 00에 그린대구 조성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대경상록그린봉사단」을 결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COVID-19 상황을 고려해 ZOOM을 활용해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대경상록그린봉사단은 대구지역 은퇴공무원 2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 환경전문가 양성교육 수료 후 환경보호 강의 실시 △ EM을 활용한 하천 정화 및 친환경제품 제작‧나눔 △ 폐의약품 수거 등 유해폐기물 분리수거 등의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경상록그린봉사단의 강신기 초대단장은 “그린봉사단의 회장을 맡게 되어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깨가 무겁습니다. 후손들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러주기 위하여 주변을 정화하고 자연을 가꾸는데 회원 여러분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하고자합니다. 적극적인 협조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며 인사말을 하였다.
공무원연금공단 김동호 대구지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와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고조되고 있다”며 “미래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대경상록그린봉사단과 다각적으로 협력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