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 페렴 발병에 대하여
김 목사(부산 샬롬교회, 2020-1-31)
31일, WHO(세계보건기구)는 중국 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제 국제적 공중보건비상사태(PHEIC)에 해당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지금 중국 전체를, 아니 전 세계(독일, 프랑스, 미국, 캐나다)를 공포와 불안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는 후베이 성 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우한 폐렴으로 하루 새 26명이 사망하고, 확진 1459명이 늘어나고 청정지역인 티베트에도 의심환자가 속출하는 등, 한국과 미국, 프랑스 등 15개국 이상에서 60명 가까운 확진 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중동에서는 아랍 에미리트(UAE)에서 처음으로 환자가 나왔다고 한다. 이 확산 세는 여전하며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중국 보건당국은 는 31일 현재 전국 31 개성에 ‘우한 폐렴’ 확진 환자는 8천명에 육박하였다고 발표하였으며 사망자는 170명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하루 전(28일) 보다 확진 자는 1천 459명, 사망자는 26명이 늘어난 것으로 지난 번 2003년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창궐 당시 감염 환자 수를 훨씬 넘어서면서 전염병 대유행(pandemic, 펜데믹)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리고 확진자의 경우는 사스 때 보다 증가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다. 사스 당시 중국 본토에서는 5천 327 여명의 확진 자가 나왔고 390명, 무려 400명이 숨졌습니다.
특히 발병지인 우한(武漢)을 포함한 후베이 성에만 하루 만에 추가 확진 자가 840명, 사망자는 25명이 늘었다고 한다. 이 지역의 누적 확진자만 3천554명, 사망자는 125명에 달해 후베이 전체가 초비상 상황이라 한다. 이 가운데 폐렴의 진원지인 우한의 사망자만, 105명이다. 의심환자는 9천 239명에 이른다.
한편 시진핑 국가 주석은 이 우한 폐렴을 ‘악마, 마귀’로 지칭하며 사활을 건 전면전에 돌입하며 직접 지휘해서 승리할 것이라며 호언장담하며 총력 대응을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쉽사리 잡히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전문가들의 견해에 의하면, ‘아직 절정기 아냐... 4월말 5월 초 대 유행!
이에 대해 호흡기 질환에 관한 한 중국 내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중난산’은 SCMP와의 인터뷰에서 “우한폐렴이 아직 피크에 이르지 않았다며 7-10일 안에 확진 자 수가 최고치에 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라고 한다. 그리고 발병원에 대해서는 중국 전문가, 중국의학과학원 병원생물 연구소 진치 소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뱀, 박쥐, 밍크를 발원지로 본다면서 하지만 중간 매개체는 불명확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영국 언론과 뉴욕 타임즈 발표에 의하면, 우한에 있는 중국 최대 바이러스 생화학 연구소가 홍콩 자유시위대 진압용 바이러스 무기실험, 치명적 세균 무기 연구 개발하다가 실수로 누출된 것이라고 한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우한 생물안전연구소에서 탄저균, 코로나로 생물학 무기 만들다가 코로나 병균 투입 임상 실험한 새끼 쥐와 야생동물을 버렸고 후난 어시장 상인이 그걸 주어다가 팔았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요즘 중국에선 환자들이 버린 마스크들을 길에서 주어다가 고가에 파는 일들도 있다고 함)
신명기28장 20-24절(구P305)
“네가 악을 행하고 여호와를 저 버리면...?”(하나님을 대적하면......)
20절-“여호와께서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저주와 혼란과 책망을 내리 사 망하며 재난을 일으켜 졸지에 망하게 될 것입니다”(속히 파멸하게 하실 것임)
21절-“질병이 떠나지 않게 하실 것이다”
22절-“여호와께서 패병과, 열병과 염증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전염병과 전 쟁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하게 할 것이라”(진멸될 때 까 지 계속 될 것이라)
킹 – “폐병, 열병, 염증과 심한 화상, 칼과 마름병과 곰팡이로 너를 치리니 너를 따라가서 마침내 너를 멸하리라”
23절-“하늘에서 비가 내리지 않아 너희의 따이 쇳덩이(놋,철)처럼 굳어질 것이며”
24절-“여호와께서 비 대신 티끌과 모래(먼지와 모래폭풍, 초미세먼지)를 네 ㄸ깡ㄹ에 내리시리니 그 것들이 하늘에서 내 위에 내려 마침내 너를 멸하시리라”
그렇다면 왜 하필 중국인가?
그것은 바로 다름 아닌 중국 시진핑 국가 주석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기독교(교회)를 탄압하고 핍박하며 죽이는 악한 짓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결코 우연이 아니며 하나님이 내리시는 저주와 재앙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최근 1-2년 사이 중국내 기독교 교회를 탄압(강제로 부수고 폐쇄 함)하고 핍박을 하는 수위가 상상을 초월 할 정도이며 그리고 그 교회 성도들의 그 뜨거운 눈물의 기도를 하늘의 하나님이 그 어찌 외면하시겠는가?(벧전5:5,삼상2:10)
영국 이코노미스트 경제 저널리스트 전문기자는 말하기를, 어쩌면 이러다가 자칫 거대 중국(아직은 종이호랑이에 불과하지만)이 “경제가 폭망 할 수도 있다”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현재, 이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 폐렴 전염병이 사람이 쉽게 통제 할 수 없는 상황, 사태이며 이로인한 경제적 손실 가치는 수십조에 달 할 것이라고 내다보았음)
문제와 사안의 심각성은 우리 대한민국도 결코 안전하지 않으며 예외 일 수 없다는 데 있다.
*신28:24-‘티끌과 모레’, kj-‘먼지와 티끌, 즉 초미세먼지는 하늘의 경고성 재앙이라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1년 전에 때 아닌 초 미세먼지가 대한민국(제주도를 포함) 한반도 전역을 시커멓게 뒤 덮으며 공포와 불안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적이 있었다. 이것은 결코 우연 이 아닌, 일반적 자연 재해가 아닌, 바로 wcc 배교(배도)와 영적 음란, 우상숭배(황금 맘몬 신, 자기라는), 타락하고 부패한, 부정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에 내리신 경고성 징계 차원의 재앙이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적 섭리를 믿는 우리에게 역사에 우연은 결코 없으며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필연적 섭리에 의해서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런가하면 영적으로 보면, 극심한 이상 가뭄(강원도 배추 농사 80년 할아버지의 말), 지진(경주, 포항), 홍수, 필리핀 화산폭발, 호주산불, 전염병(메르스,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경제 기근(폭망) 등등은 모두 다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와 섭리 가운데 일어나는 징계 성 심판과 재앙이며 시대를 깨우는 하늘의 싸인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바르게 알아야 한다.(메르스-박근혜 대통령, 이란 중동의 오일 머니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할랄 식품단지(우상 제물)를 조성해 주는 조건으로... 그에 대한 분명한 하나님의 경고였다.
정신 차리라는 것입니다.(벧전4:7)
악을 버리고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라는 것입니다.(대하7:14)
성경적으로 대한민국이 망하는 것은 좌파 주사파 때문에 넘어가고 망하는 것(인본주의적 인 시각)이 아니라 영적인 시각으로 보면, 바로 악을 행하는 것, 악한 행위 때문에, 회개 하고 돌이키지 않고 끊어 버리지 못하는 죄악 때문에 망하고 넘어가는 것임을 바로 알아 야 할 것입니다.
소위 신약 성경 공관복음의 소 묵시록이라고 하는 마24장, 막13장, 눅21장을 보면 앞으로 세상에 창세 이래 전무후무한 대 환란과 이 보다 더 끔찍하고 무서운 일들이 일어나고 요한계시록을 보면 하늘의 심판과 재앙들이 쏟아져 내릴 것(7인, 7나팔, 7대접)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대로 일어나고 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희망, 바램, 의지와 소원과는 상관없이... 점점 더 해질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의 기회 없을 때가 오고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세계 지구의 시계는 이제 분이 아닌 초 단위로 맞춰져 있다고 한다.
기회가 다 가기 전에 빨리 다시 돌이키라는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하나님 없이 멀리하며 떠나 살던 그 자리에서
빨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호세아6:1-3)
지금처럼 그렇게 믿음 생활 하지 말고, 또한 인생을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대로 가면 지옥행이다!”
다시 처음으로, 복음의 본질로, 말씀으로 돌이키라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는 영적 안전 불감증과 위기의 잠에, 깊은 잠에 빠져있습니다.
믿음의 잠, 예배의 잠, 기도의 잠, 신앙의 생명력을 잃어 버린지가 이미 오래 전의 일이다.
그 깊은 잠에서 빨리 깨어나라!는 것입니다.(롬13:11-14)
이제는 세상의 마지막 날과 구세주로서가 아닌, 심판의 주로, 신랑으로 다시 오시는 주님 오실 재림의 날과 때가 다 되었으니 곧 임박 했으니 기름 등불 준비하라(마25장)는 것입니 다. 이제는 머리를 들라는 것입니다.(눅21:20-28)
아직은 기회가 있을 때, 주의 뜻대로, 경외하며 바르게, 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서 온전히 회개하고 진실한, 참된 믿음의 사람으로, 성령의 사람으로... 신앙은 교리만이 아닙니다. 삶이어야 합니다.
머리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는 ‘앎의 신앙'이 반드시 지키며 행하고 순종하며 사는 ‘삶의 신앙’으로 전환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당장 죽어도 천국 갈 수 있는 거룩한 삶과 성품으로 변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직 성령으로 충만해야 하며(엡5:18) 끝까지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는 세상을 이기는 믿음 으로 승리하는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아멘)
첫댓글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