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6/28/2013062800810.html
가수 로이킴(21·본명 김상우)이 배우 박수진(29)과의 열애설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로이킴은 지난 27일 MBC FM4U ‘로이킴 정준영의 친한 친구’에서 “길었던 하루였다”며 이날의 심경을 밝혔다.
로이킴은 “놀랐거나 걱정하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제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함께 DJ를 맡고 있는 정준영을 향해 “정준영 씨에게 더 집중하겠다”며 재치 있는 심경 고백을 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로이킴과 박수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로이킴 심경 고백에 네티즌들은 “로이킴 심경 고백 들어보니 박수진과 열애설은 그냥 해프닝이었네”, “로이킴 심경 고백, 결국 박수진과는 아니라는 건가?”, “로이킴 심경 고백 들어보니 이날 하루 정말 힘들었나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원문 상단첨부. 기자메일 없음)
그래 둘이 행쇼!
화이팅!
그래서 활이 허리처럼 휘었대?
박수진은 연막...
사실 준영이랑 사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