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인생 알 수 없다고 생각하는 달글
돈츄노우아임쌔비지? 추천 0 조회 12,178 23.03.03 03:5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3.03 04:00

    첫댓글 나도 첫번째직업 두번째직업 둘다 하게되리라는거 꿈에도몰랐음ㅋㅋ

  • 23.03.03 04:08

    남은 타인에게 관심없다는거 공감... 가십거리로 소비하는걸 재미있어하는거지.. 살아온날보다 살아갈 날들이 더 많을텐데 어떤 변화들이 찾아올지 궁금하고 인생묘하고 신기해..

  • ㅠㅠ 뭔가 위로된다.. 안주거리 삼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지쳐있었는데! 고마워

  • 23.03.03 04:18

    학폭???? 누구야 그 영어는

  • 23.03.03 04:34

    당장 나도 우리반에서 수시 1빠로 됨
    나 그냥 자주 조는 친구였고 담임도 친구들도 잘 지내지만 기대 없는? 진학 상담 때도 그래~ 알아서 잘 해봐라~ 했는데, 진짜 혼자 준비해서 10월에 수시 합격서 들고 감. 우리반에서 일등으로 결과나옴ㅋㅋㅋ 애들하고 선생님 엄청 놀랐던 기억 있다
    그리고 나 문과 선택과목 인지도 없는 과목 해서 선생님께 지적 받았었는데, 대학 면접 때 그 과목 지식으로 교수한테 좋은 점수 받아서 합격함. 당시 성적 거기 가기 아슬아슬했음 ㅇㅇ 진짜 인생 몰라

  • 작성자 23.03.03 04:38

    오..여시가 그냥 끌리는대로 해봤던거야?

  • 23.03.03 04:39

    @돈츄노우아임쌔비지? 어떤거??? 학과는 계속 지망하던 곳으로 준비하기도 했고 담임이 그쪽에 대한 정보를 몰라서 그냥 혼자 준비했어! 선택과목은 진짜 내가 좋아해서 한 겈ㅋㅋㅋㅋ 수능 때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 작성자 23.03.03 04:43

    오... 좋아서한거였구나 여시 멋있다 나는 좋아하는게있는데도 용기를못내고있었는데... 알려줘서고마워

  • 23.03.03 04:47

    @돈츄노우아임쌔비지? 음.. 사실 그렇게 멋지지 않아 ㅋㅋ 몇 년을 생각하고 준비해서 진학했지만 현실은 달랐고... 생각했던거 보다 즐겁게 대학생활 하지도 않았고... 진로에 대한 회의감도 많은걸 ㅠㅠ 내가 좋아하는 선택을 해도 무조건적인 행복은 찾아오지 않더라~ 그걸 깨달았어 ㅎㅎㅠㅠ 이래저래 후회할거 좋아하는거 하고 미련없이 후회 해볼래~!! 난 지금도 직업을 바꿔볼 용기를 가지는걸 ㅠㅠ 나도 여시처럼 자신없어 ,, 그래도 해야지 어쩌겠어!!!! 우리 힘내자!!!!!!! 다들 죽을 힘을 다해 하니 우리도 홧팅

  • 작성자 23.03.03 04:49

    @상상의나라 에이 그래도 후회가없다는게 중요한거니까!!!! 사실 나도좋아하는거앞두고 고민하고있었는데 용기를 좀 얻었어 해보기로. 여시가 나의 터닝포인터가 될지도! 좋은하루돼

  • 똑똑해서 반에서 등수 손가락 안에 들던 내 호적메이트랑 반에서 중간쯤 했던 나.. 맨날 애비가 호메만 비싼 학원보내고 나한테 자기는 될 놈한테만 집중투자한다 ㅇㅈㄹ해서 개빡치게 하더니 결국 호메는 디자인쪽으로 틀어서 연봉 3천 안되고 나는 대기업 들어가서 얘보다 훠어얼씬 많이 범. 이래놓고 애비는 나한테 돈달래 ㅋㅋ 집중투자한 새끼한테 받으세요..^^

  • 23.03.03 08:19

    방시혁이 이수만을 먹을줄 누가 알았겠어....

  • 23.03.03 09:08

    마져 진짜 일개 작곡가였는데 ... 이거 센세이션함

  • 23.03.03 08:20

    ㅁㅈㅁㅈ 인생사 새옹지마

  • 23.03.03 09:37

    나도 열심히살면 좋은날오겠지

  • 23.03.03 10:40

    와...정말 내용 좋네 자신감 뿜뿜된다 미래가 기대되넹

  • 23.03.03 10:57

    이글 좋다

  • 23.03.04 23:30

    너무 힘이 된다 고마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