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과의 만남은 끝이 없는건가.☆
반으로 들어와서 그놈일은 싹 다 지운채 잘것이다.
아.....누구인가...나에게 문자를 보낼사람은 오직 민하뿐이지..ㅡ.ㅡ
친한사람은 한명도 없지만 민하만은 예외다.ㅡㅡ
초등학교부터 쭉 붙어다니 단짝이랄까..ㅡㅡ..
[세경아,오늘도 니가 점심 사주라^^이쁜 친구를 봐서라도]
-_-...장민하......또 이짓이냐.ㅡㅡ..
질리지도 않냐.ㅡㅡ..벌써 몇번째 이러는거냐..에고..
[-_-시끄러 돈없어?]
ㅡㅡ...없다고 할꺼야..
[응..그러니깐 니가 사주라.이번이 마지막!]
ㅡㅡ내 그럴줄 알았다.
[됐어 마지막은 무슨...너 어제도 마지막이였다.돈 없으면 굶어!]
하고 핸드폰을 책상 보이지도 않는곳에 숨겼다.ㅡㅡ절대 확인 안해
자..이제 주무실 시간이 왔다.
................
................
.................
<꿈속>
"세경아~점심 사줘~~"-민하
"앙~양호실>0<"-재현
"ㅜ_ㅜ...도대체 왜이러는거야 다가오지마.."-세경
"양호실>0<재현이 아야해요"-재현
">0<점심 사줘!점심!오늘이 진짜 마지막!!"-민하
"ㅜ_ㅜ...민하야.그..재현이라고 하는 너.오지마 ㅜ_ㅜ.."
"양호실로 데리고 가~~"-재현
"점심 사줘~"-민하"
"꺄-------------------!!"
"무슨일이야!"-선생
"0_0......"-세경
"무슨 일이야, 세경학생"
"아....버...벌레를 봤어요..." '사실 벌레보다 더 끔찍한 꿈을 꿨다구..ㅡㅡ'-세경
"별거 아닌것 가지고...그럼 수업 ㄱㅖ속 진행하죠"
저 바보 선생.잠자는 것도 모르고 있었나.아...진짜 끔찍하다..ㅡㅡ..
천하의 신세경이 꿈 속이라도.. 울기까지 하고ㅡㅡ..
하참...ㅡㅡ..미쳤지..아..요즘 기가 허해졌나보군..
그리고 여차저차 점심시간이..
민하를 피해 매점을 갔다오는데 운동장에 누가 보인다.
축구를 하는데...어디서 봤는데...
0_☆!!시...신...재현!!이란 사람..ㅡㅡ..아닌가..
ㅡ0ㅡ..오홋..저런면이 있다니...완전 어리광쟁이로 알았는데
-_-!흠칫..나를 봤다.안돼..오지마.오지마...>0</
"아까 그 무서운여자애지?^^"
"ㅡㅡ^무서운 여자애?"-세경
"봐봐 무섭잖아>0<"-재현
"ㅡㅡ..무슨일이야.."
"^^니가 들고있는거...맛있어 보여서"
"..ㅡㅡ;내가 들고있는거??"
ㅡㅡ..딸기우유 말하는건가...
"^^응.나 딸기우유 무지 좋아해>_</"
"...그..그래서.."
"^^/내가 가져간다~"
"0_☆..뭐!야!내 딸기우유!"
"고마워요 무서운 여자애~>_</"
-_-..저...저자식!!.....아직 한입도 안댔는데.....-_-^내가 딸기우유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꿈속에서까지 날 괴롭히더니..ㅡㅡ
으악!!!저자식하고 무슨 악연이 있길래 이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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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Lㄹ6ㅎH주는 ㅅL람은 ㄴ┤뿐인걸?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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