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말이라 생각함 친한 친구가 수입도 없으면서 명품브랜드 밝히고 나보고 너는 입생로랑이랑 샤넬밖에 모르냐고 ㅎ 알아야 뭐 안목이 넓어진다느니 나보고 보는 안목이 없다고 그래서 싸울뻔 ㅎ 주제도 모르고 눈만 높고 허영심가득찬 사람보단 내가 낫다 ㅎ 똑같은 서민인데 명품 브랜드를 꼭 알아야함? 내가 안목이 없는게 아니고 난 내 주제를 알고 거기에 맞는 합리적인 소비를 할뿐임 명품브랜드 내 알바야? ㅎ 요새 사람들 진짜 분수도 모르고 주제도 모르고 눈만 높음 진짜 문제야 ㅎ 본인 혼자만 자기 만족하는게 아니라 명품모르면 안목없는 사람 취급하면서 후려치기하는거 여기저기서 많이 봤다 ㅎ 그리고 저런 소비 조장이 모여서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어떻게 그냥 두고 보냐 ㅎ 다른 사람 지갑까지 위협하는데 이왕 쓸거 더 좋은데 쓰라고 ㅎ 근데 난 그러기 싫다고 ㅎ 악착같이 아끼고 싶은데 거지 취급하거나 안목없는 사람 취급하는거 ㅈㄴ 불쾌함
솔직히 공감. 그리고 뭐 아껴봤자 집한채 못산다고 생각해서 막쓴다...? 난 잘 모르겠어 주위보면 그렇게까지 생각하고 쓰는것같진않아서.... 나도마찬가지고 그냥 쓰는거지 집값올라서 못사니까 걍 써버린다는건 핑계라고생각함. 더불어 빚있는애들 은근 많아서 진짜 놀람 뭐 집이 못살아서 이런게 아니라 그냥 뭐 갖고싶은거 갖고 여행다니고 하느라 생긴 그런빚 말하는거임 거기에 명품 신발 지갑 가방이 웬말인지 사실 놀라워 국내여행 좋아해서 많이다니는데 난 최대10만원 이내로 숙박잡는편인데 다들 저렴한 숙소다 가성비다 해서 놀랐어 언제부터 10만원이 작은돈이되고 숙소에 3.40이 기본이 된건지
좀 모순이 있어. 여시에만 봐도 명품 선망 사실 엄청 심함. 소비를 떠나서 일단 선망하는 분위기가 있으니 그게 소비로 이어지는 게 당연함. 당장 인기연옌들이 앰버서더 하는 거도 엄청 게시물 많이 올라오는데 결국 그런게 다 소비로 이어진다고 봐... 가성비가 최고다 그게 힙하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라면 아마 안 그럴걸. 지금은 비싼거 남들 못하는 거 하면서 우월감 느끼는 걸 다들 원하는데 모두가 하니까 사실 그 차별성이 사라지는 게 또 모순이고.... 여튼 소수만 배불리고 자원이 비효율적으로 쓰이는 게 좀 안타까워..
나 진짜 .. 내가 예전에 명품을 몰라서 그렇다 해도 적어도 구찌 루비통은 아는데 이렇게 지나가는 사람마다 명품 아닌 거 본적이 없는 게 믿기지가않아 솔직히 명품 필요하지도 않은데 보게되고 진짜 뭔가 박탈감들고 슬프더라..ㅠㅠ 그냥 나는 내길을 가려고 맘 먹고 있어 악착같이 모아서 노년에 멋진인생 살고싶어
근데 sns 전시하고 맞물려서 실제로도 비교적 본인 소득보다 “높은”수준의 소비를 하고싶어하고, 실제로 많은 비율이 그렇게 하고있다고 생각함.. 뭐 2030세대 수가 많으니까 특정 내 주변은 안그래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호텔 등등에서 마케팅 타겟을 2030으로 맞추는것부터가 기존과 다르게 2030이 지갑 잘 연다고 생각해서는 맞잖아.. 사회적 분위기 자체에 경종을 울릴 시기는 맞다고 보
마자 좀 분수 맞게 살자 좋은거 비싼거 안한다고 죽는거 아니잖아 티하나에 기본 10만원대부터 시작인거 기이한 현상 아냐? 재료값 밝혀봐 브랜드박으면 다냐고 몇십배 뻥튀기면서ㅋㅋ 그리고 지구는 죽어가고 살려달라고 악을 쓰는데 전세계사람들 전부다 합심한듯이 흐린눈 너무 심함 이러다 ㄹㅇ 곧 골로갈듯
맞는말임 보여주기식 소비
ㅇㅈ
분수에 맞게 살아야지 (자기암시)
꼭 이번 글을 말하는건 아니고 이런 주제에서 사치를 비난도 못하게하는 사람들은 이유가 뭔지??? 본인 얘기라 찔리는 건가????
난 글 올라올때마다 깔거임
어차피 지들 빚이고 대신 갚아줄것도 아니잖아?! 하면서 입막음 좀 하지마!
빚내서 사치하는건 반.드.시. 누군가에게 피해를 줍니다 ㅋㅋㅋ 사회적 비용으로 돌아온다구요. 난 그 비용 1원도 보태기 싫어
그리고 분수이상으로 사치하는 사람들은 높은확률로 눈에보이는걸로 사람 급나누고 없어보이면 대놓고든 은근히든 무시하더라고
진짜 같잖아 ㅋㅋㅋ
솔직히 한심함.. 다들 돈 펑펑쓰는거 같아도 알아서 저축하고 투자해.. 보여지는게 다가아닌데 저축하고 투자하는건 흐린눈하고 소비패턴만 따라하니 문제더라..
맞아~ 난 안해 그래서
빅동의~
근데 이런 사회 풍조를 무조건 개인탓만 해서 될 건 아닌 것 같음
맞말
ㅁㅈ 한심하기도 걱정되기도... 나는 부모 잘만나서 비빌 언덕 있는데도 세상 불안해서 아껴쓰는데.. 분명 월급도 집안도 나보다 힘든거 아는 사람들도 명품 턱턱 사는거 보고 종종 놀람
인스타 안하면 줄어들 걸
맞는 말임 그리고 이런 게 유행하면서 그런 고급인 것들..?을 누리지 않으면 무시하는 분위기도 생김 자꾸 무시하니까 안 하는 내가 이상한건가? 난 별로인건가? 이런 생각 갖게 만들고..
나 그래서 인스타 지웠음 ㅠ 스토리맨날 올리고 그난리 엄청했는데 ㄹㅇ 돈 존나 들더라 …
지운지 1년 넘음 ㅠ 아끼고 사는중
난 그냥 저것도 살 만 하니까 사는 거라는 생각이 든다... 생활 수준이 그냥 높아지나 돈이 있어야 사지 난 돈 없어서 안 삼 ㅋㅋㅋ
솔직히 맞는말이야 다들 사치하느라 눈 돌았음
맞말임
근데 진짜 욜로니 이런 게 사람들 망친 거 같긴 함 나 포함해서ㅠ 돈 모아 그게 답이야 비혼이면 더 모으고 결혼할 거여도 여자 경제력 있어야 하니 많에 모아들ㅠ
요즘 가성비 욕하고 허영심 허세 너무 심한 거 같아 난 다들 호텔식사나 이런 걸 자주하는 것도 신기했어
허영 미침 진짜.. 요즘 난 완전 가성비 인간 그 잡채 다 됨
진짜 맞말..... 사치 너무 심해
맞말 나만해도 지방이지만 차없이 다닐만한곳인데 차샀고 가성비장비로 굴리긴하지만 취미는캠핑이고...대신 뭐 호캉스 오마카세관심없긴함 그래도 확실히 소비를많이하긴해
맞말이라 생각함 친한 친구가 수입도 없으면서 명품브랜드 밝히고 나보고 너는 입생로랑이랑 샤넬밖에 모르냐고 ㅎ 알아야 뭐 안목이 넓어진다느니 나보고 보는 안목이 없다고 그래서 싸울뻔 ㅎ 주제도 모르고 눈만 높고 허영심가득찬 사람보단 내가 낫다 ㅎ 똑같은 서민인데 명품 브랜드를 꼭 알아야함? 내가 안목이 없는게 아니고 난 내 주제를 알고 거기에 맞는 합리적인 소비를 할뿐임 명품브랜드 내 알바야? ㅎ 요새 사람들 진짜 분수도 모르고 주제도 모르고 눈만 높음 진짜 문제야 ㅎ 본인 혼자만 자기 만족하는게 아니라 명품모르면 안목없는 사람 취급하면서 후려치기하는거 여기저기서 많이 봤다 ㅎ 그리고 저런 소비 조장이 모여서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어떻게 그냥 두고 보냐 ㅎ 다른 사람 지갑까지 위협하는데 이왕 쓸거 더 좋은데 쓰라고 ㅎ 근데 난 그러기 싫다고 ㅎ 악착같이 아끼고 싶은데 거지 취급하거나 안목없는 사람 취급하는거 ㅈㄴ 불쾌함
솔직히 공감. 그리고 뭐 아껴봤자 집한채 못산다고 생각해서 막쓴다...? 난 잘 모르겠어 주위보면 그렇게까지 생각하고 쓰는것같진않아서.... 나도마찬가지고 그냥 쓰는거지 집값올라서 못사니까 걍 써버린다는건 핑계라고생각함.
더불어 빚있는애들 은근 많아서 진짜 놀람 뭐 집이 못살아서 이런게 아니라 그냥 뭐 갖고싶은거 갖고 여행다니고 하느라 생긴 그런빚 말하는거임 거기에 명품 신발 지갑 가방이 웬말인지 사실 놀라워
국내여행 좋아해서 많이다니는데 난 최대10만원 이내로 숙박잡는편인데 다들 저렴한 숙소다 가성비다 해서 놀랐어 언제부터 10만원이 작은돈이되고 숙소에 3.40이 기본이 된건지
자기한테 맞게 쓰면 되는거지 그게 어려운것도아니고 ㅋㅋ
좀 모순이 있어. 여시에만 봐도 명품 선망 사실 엄청 심함. 소비를 떠나서 일단 선망하는 분위기가 있으니 그게 소비로 이어지는 게 당연함. 당장 인기연옌들이 앰버서더 하는 거도 엄청 게시물 많이 올라오는데 결국 그런게 다 소비로 이어진다고 봐... 가성비가 최고다 그게 힙하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라면 아마 안 그럴걸. 지금은 비싼거 남들 못하는 거 하면서 우월감 느끼는 걸 다들 원하는데 모두가 하니까 사실 그 차별성이 사라지는 게 또 모순이고.... 여튼 소수만 배불리고 자원이 비효율적으로 쓰이는 게 좀 안타까워..
나 진짜 .. 내가 예전에 명품을 몰라서 그렇다 해도 적어도 구찌 루비통은 아는데 이렇게 지나가는 사람마다 명품 아닌 거 본적이 없는 게 믿기지가않아
솔직히 명품 필요하지도 않은데 보게되고 진짜 뭔가 박탈감들고 슬프더라..ㅠㅠ
그냥 나는 내길을 가려고 맘 먹고 있어 악착같이 모아서 노년에 멋진인생 살고싶어
ㅁㅈ.. 에트만 봐도 2013년 이쯤에는 티셔츠 한 장 만얼마 이런 코디글 주루룩 이었는데 요즘은 기본 10만원임.. 아무리 물가 올랐다쳐도 소비 수준 자체가 엄청 오른듯
맞는말이지뭐
부동산값 너무 올라서 이젠 살수 없었다는데 부모세대는 안그랬나? 전세계 어딜가나 제일 돈 마니드는게 주거비용이자나 부모세대때도 집못사니까 단칸방 월세라도 구해서 신혼살림 차렸다는거보면 그시절이나 지금이나 매한가지고
요즘 부자가 많아졌다고은 하지만 통계가 말해주자나 금융재산 10억 넘는 2030들이 그렇게 많나?
결국 생활수준이 올라갔다기보다는 부자되고싶지만 될수없으니 그럴싸하게 보이고싶은 분위기로 접어들었다고 생각함
나는 향수를 안쓰지만 여시에서 이거 잘 보여주는 품목 중 하나가 향수라고 생각함.
랑방, 마크제이콥스,..등이 대중적 여시픽이고 제일 고가라인이 조말론이던 우리 여시들.... 지금은 너도나도 니치향수를 추천해요
와 니치향수 ㅇㅈ....진짜 흔해짐... 나 명품 좋아하고 사는 편인데도 니치향수 넘 비싸ㅜ
서로가 서로를 그정도 급이 아니면 무시하니까 그렇지...ㅋㅋㅋㅋ 길거리 행인들은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이 말 적어도 한국에서는 아님 스캔 오지게 하고 다니잖아
인정하긴 해^^… 다들 사니까 나도 사야할 것 같고 그런 심리에서 사는 것도 있고.. 다들 눈이 높아지니 나도 눈이 높아짐 ㅠ 월급 쥐꼬린데 ㅠ
맞는거같음 명품소비율만 봐도..
근데 sns 전시하고 맞물려서 실제로도 비교적 본인 소득보다 “높은”수준의 소비를 하고싶어하고, 실제로 많은 비율이 그렇게 하고있다고 생각함.. 뭐 2030세대 수가 많으니까 특정 내 주변은 안그래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호텔 등등에서 마케팅 타겟을 2030으로 맞추는것부터가 기존과 다르게 2030이 지갑 잘 연다고 생각해서는 맞잖아.. 사회적 분위기 자체에 경종을 울릴 시기는 맞다고 보
ㅇㄱㄹㅇ 리볼빙 개많고 비상금대출 개많아 ;;;;; 그런데도 인스타에 매일 명품에 여행다님ㅁ ㅠ 뭐 차타고 여행가듯이 제주도가고 호텔다니고 ㅋㅋㅋㅋㅋㅋㅋ
무신사 ㅋㅋㅋㅋㅋ가격대 넘..
내가 인스타를 안해서 그런가 타인의 인스타 속 삶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단 내 주변 비혼들은 벌이 내에서 적당한 차 몰고 적당한 아파트 전세대출로 이자푼푼이 내면서 착실히 돈 모으고 잘 살더라
반성반성..
맞는 말인데 뭘.. 어쩌다 한번 기분 내는 사람도 있지만 벌이에 비해 씀씀이 큰 사람들도 꽤 많아...
한푼 두푼 아껴서 집 못산다고 그러는데 그거 다 핑계야 다들 저축해서 집사고 차사고 다 하드라
돈 아껴야지…
근데 한국은 다 가방은 명품이던데 길거리 지나가는 여자들만 봐도 특히 서울 번화가ㅜ 다들 돈이 어디서나서
나도 그래..허영심 미쳤어..ㅜㅜㅜ 인스타도 안하는데..
어쩔티비 재밌긴해
근데 저런 기분내는 소비는 다른 나라도 다해 근검절약 오지는 독일같은 나라도 휴양지가면 돈 미친듯이 쓰더라 일년내내 돈 안쓰다가 휴양지가서 개인비서?집사? 같은사람도 두고 쓰던데.. 우리나라도 놀때나 저러지 평소엔 돈 많이 아낄걸? 왜또 젊은이들 회초리질인지..
ㅆㅇㅈ
자발적 소비도 있지만 마케팅 효과인것 같아
30대엔 최소00급, 00은 20대브랜드 이런식으로 주변 지인들도 많이 규정하잖아 기업 마케팅 효과로 30대가 중저가 브랜드나 보세 악세사리 하고 있으면 무시하는 분위기로 변해서인 것 같아
마자 좀 분수 맞게 살자 좋은거 비싼거 안한다고 죽는거 아니잖아
티하나에 기본 10만원대부터 시작인거 기이한 현상 아냐? 재료값 밝혀봐 브랜드박으면 다냐고
몇십배 뻥튀기면서ㅋㅋ 그리고 지구는 죽어가고 살려달라고 악을 쓰는데 전세계사람들 전부다 합심한듯이 흐린눈 너무 심함
이러다 ㄹㅇ 곧 골로갈듯
와인바도 존나 비싸서 어케먹나 몰겠음
거따가 안주도 존나 시킨다는데,,이해못혀 ㅠㅠ
진짜 공감.. 요즘 친구들 만나면 다 애플워치 에어팟 에어랩 명품지갑 갖고있음 월급 이백댄데 물론 할부도 있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소비해야하는 부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