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점점 몸도 마음도 늙어가서 그러는 건진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엔 초인적 액션물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요즘은 딱히 끌리지 않더군요. 그 대신 해리포터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같은 독특하고 몽환적인 판타지가 좋습니다. 지옥소녀 같은 오컬트적인 판타지도 좋고요.
진짜 15년 전만 해도 막말로 초인적 신체능력 위주의 배틀물(슈퍼맨이나 드래곤볼 같은)에 환장했는데, 지금은 별로 끌리질 않네요.
첫댓글 헛 전 원펀맨 팬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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