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이라면 랑데뷰가...가

[메아리]

랑데뷰밖에 이을 말이 없네요.
누구 있나요
또 이으실 분
ㄹ
첫소리는
ㄴ 으로 전환가능한가요.
낭랑한 목소리는 참 좋은걸요.

랑데뷰는 만남이니
만남에 흉허물없는
친구가 떠오르고
늙어가는 친구의 모습에 잠시 슬프지고 그렇군요.
그러나
낭랑한 목소리는 그대로라
늙지않아서 좋아요.
비가 사흘째 부슬부슬 내리고
날씨는 쌀쌀한가 봅니다.

[벼 리]

Good morning
좋은아침입니다
랑데뷰에 1등도착...
반가버요~ㅎ

랑자는
랑(낭)으로 사용해도 되고
예를들면...낭패 혹은 낭떠러지/낭자?

정 어려우면?
랑자로 이을려니...어렵다//라고 하든지
아니면
랑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없어서..
어쩌구저쩌구 해도 되고??

다시말해
잊지못할 단어가 없다는 얘기죠~ㅎ
내 설명을 이해하나요...수여사님
동창생 아니면
안 가르켜 주는데..ㅋ

전
모닝 사우나 갑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출발하시길~^^

[메아리]

아
낭떠러지
낭패로고
낭만적인
낭창낭창
등 있네요.
그런데
그 사우나를 꼭 탕에 가서 하셔야 하나요.
벼리님이 코로나사우나를 가신다기에
우리아파트 지하에 있는 커뮤니티 사우나에 딱 한번
가봤는데 찝찝
따라쟁이 안하려고요

[벼 리]

네...
역시 울 동창생이 머리가 좋아요
한가지를 알려주면?
열가지를 아니...ㅎ
아하
울 집앞에 상호가 **사우나 에요
입에 베여서...근데
난 탕만 이용하지
찜질하는 사우나는 안들어갑니다~ㅎ
지저분 하고
같이 호흡하니??:
별로랍니다
서울은 비가 오나요?~~눈?

[메아리]

비가 오다 눈이 오다
제 멋대로예요

[벼 리]

오늘도
방콕?....ㅎㅎ

[메아리]

당연히 방콕을 끝냈고
어제부터 신나는 여행을 다녀오는 srt기차 안입니다.
짠~~

[벼 리]

그렇군요
어디를 가셨는지
보이지 않았으니....ㅎ
기다려집니다
빨리 와요...수여사님 ~^^

[능수]

전 비오는날을 좋아하는데 겨울비는
좀 을시년 스럽고 길 미끄러울 까봐 별루네요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메아리]

그래도 친구가 여행가자면 용감하게
아이젠스틱 다 준비했었는데...
어제는 쉬었으나
오늘은 나가서 걸어야겼어요.

[들샘]

잘 이으셨어요. 랑자로 잇기가 쉽지 않은데...
가급적이면 잇기쉬운 글자로 남겨주면 좋을것을... ㅎㅎ

[메아리]

몸은 완전 회복되신건지요?
되는대로 놓아도
상관없습니다.ㅎ

[유영이]

요즘 날씨가 영~그렇네요.
걷기는 글코
식물원에 있는 커피솦 생각이 ㅎ

메아리님,
분위기있는 하루요~^^

[메아리]

커피숍
좋네요.
그래도 찌푸린 날씨에도 행복을 누릴 자격이 우리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