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오스만+카스티야 연합인데다 오스만 땅이 하도 넓다보니 아무리 패도 승점이 도통 오르질 않아서 승점 50% 쯤에서 휴전 협정하려는데
저렇게 땅을 먹어서 다음번 전쟁 때 공격로를 마련해두는 것과
그냥 배상금 최대로 땡기고 war reparation 받고 카스티야와 동맹 깨뜨려서 파산 유도하고 다음 전쟁 때 적 병력을 줄여놓는 것
둘 중 뭐가 더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좋은 방안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단 개전 시 오스만 잔고가 레저 창에서 450 남짓 뜨긴 했는데 전쟁 배상금 최대로 땡겨서 5000쯤 빼면 휴전 기간인 10년 내로 파산할지 회복할지 여부도 좀 궁금합니다.
첫댓글 오스만 파산은 그정도로 안할 겁니다 아마 -4500은 빚 한두 개면 끝날 걸요
땅 연결도 좋은데 페르시아랑 캅카스 쪽 산지 요새들 뜯으시면 편할 거라 생각합니다
오스만이 독립보장하는 국가중에 칠 놈 있으면 스페인 동맹 끊은 다음 그거 쳐서 오스만 부르고 휴전기간 줄여서 한 번 더 패셔도 될 것 같네요
제가 신롬캐리어로 오스만 동맹국 활용해서 휴전기간 줄이면서 한 2-3년주기로 한 8~10번 치니까 애가 파산했던 것 같네요
사실 이정도면 파산도 의미없는 단계라 요새 따는 걸 최우선에 두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 정도 덩치면 파산 안 해요..... 동맹 끊고 최대한 땅 뜯어내세요...
https://m.cafe.daum.net/Europa/H2Z/38033?svc=cafeapp
과거 로시아 할 때 돈 적자 1만 만들어도 파산 안하던 때가 있습니다… 물론 버전이 많이 다르긴 한데
저같으면 핵심인 콘티 뺏고 기반 마련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