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l&ctg=news&mod=read&office_id=065&article_id=0000027555&date=20090422&page=1
김남기감독의 오리온스 감독으로 가면서..
대표팀 감독은 누가돼는건가여..
현모비스감독인 유재학감독을 대안으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
좀 황당하네여....
아무리 봐도 김남기감독과 협회간의 불화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여..
국대를 이끌감독은 누가됄까여............
첫댓글 쉬는 사람이 해야할듯.. 겸임제는 별로..;;
진짜 실망스럽네요. 이상황에서 최희암감독이 국대를 맡는다면 더 실망스럽겠지만요. 이왕 이렇게 된거 최인선 해설위원을 감독으로 하는게 나아보입니다.
무조건 전임제로 가야합니다....................... 준비할 시간이 충분해야 뭐가되든하지...............
근데 새로 뽑아서 어느정도 능력 인정받으면(김남기 감독이야 원래 인정 받았지만) 또 프로팀에서 뽑아가는거 아닌지.....국대 전임감독이 별다른 메리트가 없으니 앞으로도 외부 여건에 따라 계속 휘둘릴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내공 충만한 신산이 나설 때입니다...ㅎㅎ
최인선 신산 유도훈정도면 이 안타까운 마음이 달래질꺼 같습니다.......... 그것도 전임감독으로.............
국내감독님들을 비하하느게 아니라 우리나라는 특히 학원체육이 성황하는 종목들은 국내감독으로는 힘듭니다. 중국처럼 외국감독을 선임해야 합니다. 그래야 지금의 축구처럼 국내감독이 국대를 맡아도 어느정도 마찰이 적어지는 것입니다. 전 외국감독을 전임감독으로 뽑아야 한다고 봅니다.
KBL에서 화끈하게 돈을 대주지 않는한 힘들듯.. 현재 김남기 감독이 그만둔것도 결국은 돈 문제로 보입니다
하긴...예전에도 프로겸임감독님들의 팀에서 그때 그때 지원갔던것 같군요..역시 돈이...중요하군요. 다 벌어먹자고 하는 거니깐요...
결국에는 대표팀이 세계농구선수권에 진출하는것만이 해결책인듯.. 축구나 야구에 비해 농구의 경우는 지원이 너무 부족합니다.. 현재 대표팀을 잘 꾸리면 세계8강도 꿈만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안타깝네요
여차여차해서 세계대회나가도...부정적으로 생각해선 안되지만 엄청깨질 대한민국의 모습이 상상하니 참...오히려 세계대회진출!! 해서 나름주목받다가...에휴 생각하기도 싫다 ㅠ
전임 감독제로 가야되는데.. 김남기 감독 실망이네요..
정말 쓸데없는 말일 수 있겠는데...제목 앞에 '선장'이 빠진듯 싶은데요...
22222222222222저도 뭘 잃었다는건지..라고 생각했음ㅋㅋ
광간지 김동광 위원은 ,,
협회의 지원 문제인걸로 보이네요. 대표팀 상비군도 결국에 무산되고, 이번 예비 엔트리도 남기감독 뜻대로 디지 않은듯 보이네요 정말 아쉽네요 현 국대의 최고 화두는 세대교체로 보이는데 과연 프로감독들이 해낼 수 있을지, 정말 아쉽네요
정말이지 이런국대라면 아무리잘하고 싶어도 의욕이 안나는건 당연할듯..예전 하승진이 자기 싸이에 올린 국대하기싫다는 글이 어는정도는 납득이 가는군요.그리고 국내선수들도 앞으로 국대를 하기싫으면 강하게 어필했으면합니다.감독도 거부했는데 선수도 역시 같은이유로 거부하지말란 법이없죠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앞으로 국대 발전이 있을지 심히 걱정이 되네요..
남자농구는 국대경쟁력이 조금만 있어도 네이션와이드 해 질 것 같은데... 참 답답합니다. 프로에서의 자급자족이 가능한 것에만 너무 만족하는것 같네요